[밍후이왕] (밍후이 기자 정위옌 대만 타이베이 인터뷰 보도) 타이베이시 둥구 딩하오 번화가는 주말에 차들로 붐비고 행인과 관광객들이 끊임없이 오가는 곳이다. 9월 27일 토요일, 파룬궁수련생들은 번화가에 위치한 중샤오둥로 4단 끝에 있는 ‘딩하오 광장’에서 생체 장기적출을 재연한 퍼포먼스로 중국공산당(중공)이 파룬궁수련생의 장기를 생체 적출해 매매한 사악한 범죄를 폭로하고 박해 제지 서명을 받았다.
사람이 직접 연기한 ‘중공의 생체장기적출 폭행’과 ‘중공의 파룬궁 박해를 제지’, ‘장쩌민, 뤄간, 뤄징, 저우융캉을 사법 처리하라’, ‘피비린내 나는 중공의 생체 장기적출 폭행 제지를 호소하는 전 세계 연대서명’ 게시판은 차량에 탄 승객, 오토바이 기사와 오가는 시민들의 주목을 받았다. 어떤 사람은 휴대폰, 사진기로 화면을 찍었고 어떤 사람은 발걸음을 멈추고 보았으며 어떤 사람은 진상자료를 들고 수련생들의 설명을 들었다.
‘중공의 파룬궁수련생 생체장기적출’ 퍼포먼스에 관광객과 행인들이 발걸음을 멈추고 주목하고 있다.
차에 탄 승객, 오토바이 기사와 오가는 시민들이 ‘중공의 파룬궁수련생 생체장기적출’ 퍼포먼스를 보고 놀라움과 관심을 보이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휴대폰, 사진기로 ‘중공의 파룬궁수련생의 생체장기적출’ 폭행을 폭로한 퍼포먼스 화면을 찍고 있다.
정의와 양심을 불러일으켜 폭행을 반대하다
타이베이 초가을 바람은 관객들의 머리를 헝클어지게 했지만 진상을 알게 된 사람들의 양심과 정의감은 헝클어뜨리지 못했다. 시민들은 잇달아 중공의 피비린내 나는 폭행을 제기하기 위해 연대 서명을 했다.
진상을 안 시민들이 잇달아 반(反)박해를 지지하는 서명과 ‘중공의 피비린내 나는 생체장기적출 폭행 제지’에 연대 서명을 했다.
금방 캐나다에서 대만으로 돌아온 한 청년은 수련생 진후이에게 “캐나다 파룬궁수련생도 이런 진상을 알리고 있기 때문에 중공이 파룬궁수련생의 생체장기적출로 불법적으로 폭리를 얻은 진상을 알고 있다”며 “우리 캐나다에서도 파룬궁수련생들의 이런 활동을 지지한다”고 말했다.
한 젊은 엄마가 서명용지에 서명하자 4살짜리 아들이 떠날 생각을 하지 않고 오른손으로 엄마를 붙잡고 왼손으로 퍼포먼스를 가리키며 “저건 뭐예요? 뭘 하는 거예요!?”라고 물었다. 엄마와 파룬궁수련생은 될수록 어린 아이가 알아들을 수 있는 언어로 진상을 알려주고 그에게 엄마가 방금 대단한 일(연대 서명)을 했다고 알려줬더니 아이는 머리를 힘껏 끄덕였다.
대학생 차림의 5~6명 젊은이들이 진상 장소를 지나다가 한 남학생이 같이 온 친구들에게 “이것은 중공이 파룬궁수련생의 장기를 생체로 적출한다는 퍼포먼스야”라고 알려주자 옆에 있던 여학생이 놀라면서 물었다. “그들이 연기한 게 사실이야?” “사실이지!” 남학생은 말하면서 더 많은 진상 내용을 말했다. “어떻게 이렇게 많은 걸 알았어?” 남학생은 “인터넷 뉴스에 다 있어. 인터넷에서 생체장기적출이라는 관건 단어를 검색하면 관련된 많은 소식을 찾아 볼 수 있지”라고 말했다.
의료 계통에 종사하는 젠씨는 이미 생체장기적출 진상을 알고 있었다면서 서명용지에 서명했다. 한 엄마는 서명을 다 한 후 그녀가 알고 있는 내용을 옆에 있는 10살쯤 되는 딸에게 알려주었다. 딸도 서명으로 사람을 구하겠다고 말했다.
시민들이 살아 있는 언론매체가 되다
퍼포먼스에서 중공 경찰은 한 손에 돈을 쥐고 다른 손에 생체적출 한 장기를 들고 있다. 이런 피비린내 나는 폭행이 중국대륙에서는 지금까지 진실하게 벌어지고 있다. 많은 시민은 들어 봤지만 정말 존재하는 사실인지는 분명하게 모른다고 했고 어떤 사람은 처음으로 이런 사악한 일을 듣는다면서 아주 두려워했다. 더 많은 사람은 이런 박해를 행동으로 제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적지 않은 사람이 서명하고도 그 자리를 떠나지 않고 수련생의 상세한 해설을 들었고 많은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수련생을 향해 지지 서명을 하겠다고 밝혔으며 어떤 사람은 급히 지나가다가 다시 돌아와 자료를 받고 진상을 듣고 서명을 했다.
초등학교 교사 다이씨와 친구 류씨는 서명하고 휴대폰으로 퍼포먼스와 게시판 화면을 찍었다. 두 사람은 광장에서 휴대폰을 보며 끊임없이 버튼을 누르며 말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진상을 모르고 있어. 더 많은 사람한테 알려야 하니깐 우리 빨리 이 소식을 보내자.”
90세 노인 “아주 잘하고 있네. 미래는 모두 당신들에게 달렸네!”
92세 왕 노인은 잘 알아듣지 못했지만 포기하지 않고 수련생에게 물으면서 마침내 상세한 박해 사실을 들었다. 그는 엄지손가락을 내밀며 칭찬했다. “당신들은 아주 잘하고 있네!” 그는 수련생에게 연대 성명을 하겠다고 하고 본인은 국민당 우두머리였다면서 공산당은 전문적으로 나쁜 일만 하는 매우 몹쓸 것이라며 공산당이 너무 싫다고 말했다.
90세 할아버지 한 분은 수련생 차이서우런에게 다가와 말했다. “중공의 파룬궁 박해가 아주 심각하다는 것을 알았지만 최근 좀 멈췄나 했더니 당신들의 이런 전시를 보니 아직도 박해를 중지하지 않았구만. 지금도 (박해)하고 있는가?” 차이서우런은 대답했다. “세계에서 진상을 아는 사람이 점점 많아져 중공의 사악한 폭행을 비난하고 박해를 중지하라는 요구하는 국제 여론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때문에 중공은 압력 때문에 노동교양 제도를 취소한다고 성명했지만 그의 사악한 본질은 개변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여전히 다른 방식으로 예를 들면 세뇌반(소위 법제학습반)과 감옥으로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하고 있습니다. 중공은 겉으로는 박해를 감소한 것 같지만 사실 더욱 은폐적이고 잔혹한 박해를 하기 때문에 우린 그것을 폭로하고 그들의 거짓말과 범죄를 폭로하는 바입니다.” 서우런이 대답하자 할아버지는 머리를 끄덕이며 칭찬했다. “이 활동은 아주 좋네. 힘내시게. 미래는 당신들에게 달렸네!”
“박해가 종결되는 날까지 중공 폭행을 폭로할 것”
파룬궁수련생 차이서우런은 중공 악행이 박해가 중지되는 날까지 계속 폭로할 것이라고 말하다.
초가을인데도 타이베이는 여전히 30도가 넘는 고온이다. 햇빛이 비추는 거리는 한여름 더위가 가시지 않았다. 수련생들은 뜨거운 날에도 의사, 간호사, 공안과 수술대에 누운 참혹하게 살해된 파룬궁수련생 역을 맡았고 어떤 사람은 광장에서 자료를 배포하고 진상을 알리며 서명을 받았다. 사람마다 모두 다른 인생 경험과 수련과정이 있지만 모두 같은 이념과 마음으로 진상을 전했고 사악의 피비린내 나는 폭행을 폭로해 정의와 양심을 불러일으키고 있으며 인륜과 도덕의 최저선이 붕괴되고 상실되지 않도록 수호하고 있다.
이번 활동을 주최한 파룬궁수련생 차이서우런은 말했다. “중공의 파룬궁수련생 생체장기적출 소식과 내막은 대만에서 널리 보도되지 못했다. 많은 사람들이 상황을 모르고 중국대륙에 장기 이식을 받으러 가는데 중공이 사람을 살해해 당신 몸에 이식하게 하는 것과 같기 때문에 우리 파룬궁수련생은 주요 장소마다 중공의 생체장기적출 내막을 폭로해 시민들에게 알리고 그들이 중공이 범한 이 지구상에서 가장 사악한 범죄의 공범자가 되지 않도록 하려 한다. 우리는 중공의 사악한 폭행을 폭로하는 활동을 박해가 중지되는 날까지 지속적으로 할 것이다.”
문장발표: 2014년 10월 1일
문장분류: 톱뉴스>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10/1/29841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