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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 있는 사람들이 지속적으로 오는 대만 둥닝 연공장

[밍후이왕] (밍후이 기자 쑤룽, 쑨보 대만 타이난 취재보도) 이른 아침 날이 밝기 전, 운동하는 사람들은 언제나 수림이 울창하고 나무 그늘이 많은 둥닝(東寧) 공원의 중심 큰 잔디밭에서 여명의 서막을 열어주는 은은한 연공음악을 들을 수 있다. 이곳은 대만 타이난시 동부 지역의 둥닝 연공장이고 또한 타이난에서 두 번째로 세워진 파룬따파 연공장이다.

둥닝연공장은 1999년에 세워졌는데 오늘까지 15년간 매일 2, 30명 파룬궁수련생이 새벽 4시 45분부터 이곳에 모여서 8시 30분까지 연공하고 법공부하고 있다. 이 3시간 넘는 시간은 서로 가장 아끼는 시간이 됐다. 몇 십년간 바람이 불든 비가 오든 여태껏 멈춘 적이 없었고 인연 있는 사람이 대법에 들어오도록 편리한 환경을 마련해주는데 수련자가 정진하고 착실하게 수련하는 좋은 환경이다.

이른 아침에 사람들은 언제나 타이난 둥닝 공원 중심 큰 잔디밭에서 파룬궁수련생들의 은은한 연공음악을 들을 수 있다.

在台南东宁公园中央大草地上,法轮功学员炼完五套功法后,继续一起学法一个半小时。
타이난 둥닝 중심 큰 잔디밭에서 파룬궁수련생이 5장 공법을 다 한 후 계속해서 함께 법공부를 1시간 반 한다.

파룬따파는 중국 대륙에서부터 전 세계에 널리 전해졌다. 덕을 중시하고 선을 연마하는 것을 강조했고 질병을 없애고 신체를 건강하게 하는데 뚜렷한 효과가 있기 때문에 입소문으로 활기차게 발전됐다. 둥닝 연공장은 이 몇 년간 몇 백 명이 들어와 연공했고 이후에 분리돼 또 두 개의 새로운 연공장을 세웠다. 각계 사람들이 각종 인연으로 여기에 들어와 수련했다. 기타 법문을 배우다가 들어와 사부님의 대법을 배우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심한 병에 시달려 질병을 제거하고 건강해지려는 사람도 있었다. 수련 후 그들의 몸과 마음이 크게 변했는데 연마할수록 젊어지는 수련생이 있는가하면 글을 모르던 사람이 기적같이 대법서적을 읽을 수 있는 등 많은 사람은 파룬궁을 수련해 혜택을 받았다.

우연히 연공장을 만나 10여년을 견지하다

桂樱是炼功点每天提炼功音乐播放器的人,十几年来风雨无阻。
구이잉은 연공장에서 매일 연공음악 플레이어를 가져오는 사람인데 10여 년 동안의 비바람도 그녀를 가로막지 못했다.

구이잉(桂櫻)은 연공장에서 매일 연공음악 플레이어를 가져오는 사람인데 10여 년 동안의 비바람도 그녀를 가로막지 못했다. 2000년 12월의 어느 날, 구이잉은 공원에서 산책하다가 무의식중에 연공음악을 들었는데 상서롭고 아름다운 음악에 마음이 끌려 다가갔다. 당시 보도원은 그녀에게 5장 공법을 가르쳐주겠으니 다음 날 깔개를 들고 오라고 하면서 그녀는 자연스럽게 파룬궁을 연마하기 시작했다.

구이잉은 처음부터 결가부좌를 할 수 있었는데 매우 고요하고 상서로웠다. 몇 주 동안 ‘계란 껍질’ 안에 앉아있는 것처럼 신기한 상태가 생겼고 발걸음이 가벼웠고 체력도 갈수록 좋아졌으며 원래 몸에 있던 작은 병도 모르는 사이에 없어졌다. 그녀는 수련 전에 자주 차멀미를 했다. 차에 타서 시동을 걸지 않아도 끊임없이 토했는데 지금은 차멀미를 하지 않는다.

연공할 때마다 구이잉은 몸이 뜨겁고 정신이 매우 좋아 저녁에 적게 자더라도 이튿날에 활력이 넘쳤다. 한번은 채소를 썰다가 식칼에 베여 피가 나서 약을 바르려고 약통을 찾았는데 뜻밖에 상처를 찾을 수 없었다. 상처가 스스로 아물었기 때문이다.

20여년 두통을 쉽게 해결하다

林金将先生学炼法轮功后,二十多年的失眠症不药而愈。]
린진장은 파룬궁을 배운 후 20여년 먹던 불면증 약을 끊을 수 있었다.

린진장(林金將)은 한 큰 절의 위원이고 동시에 공장을 경영하는 사장이기도 하다. 파룬따파를 수련하기 전에 그는 이미 20여년 잠을 잘 자지 못했고 매일 수면제를 먹어도 잠을 이루지 못해 심신이 극도로 괴로웠다. 어느 날 꿈에서 비몽사몽 ‘책 한권을 보면 잘 잘 수 있다’라는 것을 느꼈다. 그 때 그는 ‘책을 반복적으로 봐서 잠들게 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겠는가!’고 생각했다. 이어서 또 꿈에서 한 신선이 구하러 오는 것을 보았다.

얼마 후 어느 날 아침, 음식점에서 찐빵과 두유를 마시면서 신문을 봤는데 파룬궁 연공장을 소개하는 광고를 봤다. 그 안에 ‘파룬궁을 배우면 수면을 푹 취할 수 있는데 관심이 있는 사람은 둥닝 공원으로 오세요’라는 글이 있었다. 기뻐서 그는 두유까지 엎고 아침식사도 그만두고 파룬궁을 찾으러 둥닝 공원으로 달려갔다.

둥닝 공원에 도착해서 사람들이 눈을 감고 가부좌하고 있는 것을 보자 린진장은 사람들이 잠자고 있다고 생각했다. 그는 기뻐서 ‘이 공법은 너무 좋다. 앉아서도 잠을 잘 수 있구나, 마음속 가장 큰 걱정거리를 꼭 해결할 수 있다’라고 생각했다. 보도원은 상세하게 그에게 파룬궁의 특징을 소개해줬고 연공을 가르쳐줬다. 이렇게 그는 매일 아침저녁으로 5장을 한 번씩 연마했고 가부좌는 연공하는 것이고 잠자는 것이 아니라는 것도 알게 됐다. 3개월 후 약을 먹지도 않았는데 심각했던 불면증이 정말로 다 나았다. 20여년 큰 걱정거리가 드디어 해결됐다.

연공장이 인연 있는 사람에게 편리함을 제공해주다

매우 친절한 어우(歐)씨 언니 쑤전(素貞)이 파룬따파를 수련한 인연도 매우 특별했다. 그녀는 젊었을 때 다른 법문에서 오랫동안 수행했는데 이후에 조카딸과 조카딸 사위가 그녀에게 파룬궁을 소개해주고 대법서적을 몇 권 줬다. 그러나 조카딸은 그녀가 이렇게 좋은 공법을 빨리 배우게 하려는 조급한 마음에 수련은 전일(專一)해야 하므로 법문을 바꿔야 한다고 이야기하고 당시 인근에 연공장이 없어 비교적 먼 가오슝(高雄)에 가서 배워야 한다고 했다. 그녀는 결국 망설였고 들어오지 못했다. 그러나 이 몇 권의 책은 신성한 책이고 함부로 놔둬서는 안 된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알뜰히 4, 5년을 보관했다.

어느 날 아침 음식점에서 우연히 아침 식사를 하러 온 둥닝 연공장의 파룬궁수련생 몇 명을 만났다. 그녀는 즉시 집에 돌아가 책을 가져와 자신은 수련하지 않으므로 되돌려주겠으니 인연 있는 사람에게 전해주라고 했다. 연공장의 보도원 왕씨는 그녀와 말이 잘 통했다. 말하는 사이에 그는 그녀의 마음속 파룬궁과 수련에 대한 의혹을 다 풀어줬고 타이난에 있는 연공장을 알려주면서 가오슝에 가지 않아도 된다고 하자 그녀는 매우 기뻐했고 대법을 수련하겠다고 결정했다.

하루 지나 이른 아침에 둥닝 공원에 갔는데 사람들이 눈을 감고 가부좌하고 있는 것을 보자 옆에서 조용히 기다리고 수련생을 방해하지 않았다. 그래서 다만 제1장, 제2장 공법 밖에 배우지 못했다. 그날 오후 그녀는 또 둥닝 공원에서 분리돼 나간 둥광 작은 연공장에 가서 제3장, 제4장을 배웠고 저녁에 또 다른 한 둥닝로 연공장에 가서 제5장 공법을 배웠다. 결심이 컸기 때문에 한시라고 지체하지 않고 하루에 3개 곳을 다녀왔고 5장 공법을 다 배웠다.

수련 후 그녀는 대법 법리의 박대정심(博大精深)함을 체득했고 늦게 수련했다고 매우 후회해 매우 정진하고 착실하게 수련했다. 8시 반까지 연공장에서 법공부를 다하고 그녀는 자주 그녀의 법공부하고 관을 넘기고 심성을 닦는 체득을 교류했으며 다른 수련생들도 하고 싶은 말을 시원스럽게 했고 서로 격려하고 정진했다. 법공부하고 착실하게 수련하고 교류를 통해 여러 수련생들도 몸과 마음의 변화가 매우 크다는 것을 느꼈다.

수련해 새 삶을 얻고 10여 년 동안 연공하는데 거의 결석하지 않았다

采芳与妈妈
차이팡과 어머니

연공장에서 10여 년간 거의 한 번도 결석한 적이 없는 차이팡(采芳)은 일남일녀를 키우고 있는 싱글가정이었다. 그녀는 수련하기 전에 어느 날 건강 검사를 했는데 유방암에 걸렸다는 것을 발견했다. 날벼락 같은 소식에 인생은 절망에 빠졌으며 자기가 죽으면 어린 두 아이는 어떻게 되나 걱정했다. 매일 울었고 집에서 회사에 출근해서는 몰래 울었다.

회사의 사장 딸 수전은 파룬따파를 수련했는데 차이팡이 매일 우는 것을 보고 그녀에게 파룬궁을 수련하면 호전될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알려줬다. 차이팡은 집 근처의 둥닝 연공장에 가서 연공했다. 보도원 왕씨는 연공만하고 모든 것을 걱정하지 말고 생각하지 말라고 알려줬다. 연공했는데 뜻밖에 유방암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없어졌다. 차이팡은 매우 놀라고 기뻐했다.

차이팡은 수련 전에 병을 앓았던 이유인지 심태가 나빴고 아이에게 매우 흉악스러웠다. 모든 것이 마음에 들지 않아 걸핏하면 화를 냈다. 그녀는 매우 심한 결벽증이 있어 뭐든 눈에 거슬렸고 언제나 아이의 일거일동을 지켜봤다. 밥을 먹을 때 밥 한 알이 땅바닥에 떨어지면 욕설을 퍼붓는 바람에 아이도 언제나 긴장했다. 대법을 수련한 후 매일 법공하고 ‘진선인’의 표준으로 함을 원칙으로 했다. 매일 기분이 좋아지고 아이가 밥알을 떨어뜨리면 말없이 주웠다. 매우 신기한 것은 저절로 화를 내지 않게 됐다. 아이를 봐도 눈에 거슬리지 않았다.

차이팡의 아들이 말했다. “엄마가 만약 대법을 수련하지 않았더라면 저는 아마 집을 떠났을 겁니다. 이 집에서 더는 살 수 없기 때문에”라고 했다. 딸은 엄마의 몸이 좋아지고 심성도 향상된 것을 보고 대법 수련에 들어섰다. 딸은 자주 말했다. “엄마는 전화위복 되었어요. 유방암에 걸렸기 때문에 대법을 수련했는데 유방암이 좋아지고 신체가 건강하게 되자 심성도 좋아지고 매일 기뻐해요. 10여 년 동안 갈수록 젊어지고 엄마와 함께 있으면 우리가 자매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었어요. 60세라는 것을 믿지 않아요.”

차이팡의 어머니는 이미 80세 넘는 사람이고 치매가 있다. 차이팡은 어머니와 함께 살면서 장기적으로 어머니를 돌봤고 자주 ‘전법륜’을 어머니에게 들려줬다. 의사는 치매에 걸린 사람은 보통 2년을 지나면 가족을 못 알아보고 침대에 누워서 대소변을 가릴 수 없다고 했다. 어머니 몸에서 기적이 나타났다. 7년이 됐는데 대소변도 스스로 해결할 수 있었다. 다만 행동이 좀 불편해 넘어지지 않도록 조심하면 될 뿐이다. 가끔 흐리멍덩했지만 대부분은 멀쩡했다. 이것은 대법 수련하는 장의 에너지의 힘이라고 생각했다. 의사마저 기적이라고 했다. 어머니에 대한 걱정도 자연적으로 감소됐다.

지금 모습에서 느껴지는 것은 건강함과 젊음이다. 그녀는 대법의 은혜에 감사드린다. 인생관이 변했다. 이전에 희망이 없다고 생각하고 줄곧 매우 비관적이었다. 그녀는 “지금 가장 즐거운 일은 법공부하고 연공하는 것입니다”라고 했다.

문장발표: 2014년 9월 25일
문장분류: 해외소식>지역보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9/25/29816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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