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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 사람들과 “眞·善·忍”의 연분(사진)

글/캐나다 파룬궁 수련생

【밍후이왕】2014년 9월 13일 ‘眞·善·忍(진·선·인)국제미술전’이 캐나다 매니토바주 위니펙시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미술전은 유명한 레드리버대학의 시중심 캠퍼스에서 9월14일부터 20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저녁 7시까지 관람객들을 맞았다. 미술전이 열리는 이곳은 140여년의 역사가 있으며 현재 위니펙의 문화건축 명승지 중 하나다. 이번 미술전 역시 위니펙의 캐나다 인권박물관 개막 ‘평화의 날(Peace Days)’ 행사를 경축하는 일부분이 되었다.

화교인 리야오린 주지사 부부를 포함한 많은 정계 유명인사와 저명한 변호사, 정치가, 인권활동가 등 각계 인사들이 13일 개막식에 참석했다. 평화의 날 행사 주최 측 대표 데이비드 뉴먼(David Newman), 론 슐러(Ron Schuler)주의원, 자유당 당수 라나 버클리(Rana Bokhari), 위니펙시의원 폴라 헤비백스(Paula Havixbeck)는 개막사에서 감동적인 발언을 했다.

图1:著名律师、政治家、人权活动家、和平日主办方代表大卫•纽曼

저명한 변호사, 정치가, 인권활동가이자 평화행사 주최 측 대표 데이비드 뉴먼

데이비드 뉴먼은 ‘평화의 날’행사 주최측과 로터리 클럽을 대표해 파룬궁 단체가 캐나다 각계와 함께 평화로운 항쟁을 한 경험에 감사를 표했다. “우리는 파룬궁단체와 같은 이러한 사람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사람들에게 힘을 주었다. 파룬궁은 평화를 수호하는 정신적 전사들로서 박해와 탄압 속에서 眞·善·忍(진·선·인)을 유지했다. 주위를 돌아보면 이는 우리가 이런 회화작품 속에서 보아낼 수 있는 것이다. 이런 그림들은 평화, 아름다움, 용기와 정의를 체현했고 우리의 마음을 깊이 감동시켰다. 여러 예술가들에게 감사드리고 그들의 창조력에 감사드린다. 이번 전시회는 파룬궁이 ‘평화의 날’ 행사에 2회째 참가하는 것이다. 나는 이런 합작이 계속되기를 바라고 파룬궁이 자유, 정의, 평화를 얻는 그 날까지 계속되길 바란다.”

주 의원 론 슐러는 4년 전에 위니펙에서 열린 션윈예술단 공연을 감상했고 지금까지도 출중한 음악과 무용을 잊지 못하고 있다. 파룬궁이 당한 박해 속에서 가장 용인할 수 없는 것이 생체 장기 적출이고 이런 행위는 오로지 인류의 ‘절대적인 치욕’이라고 형용할 수 있다고 했다. 그는 발언 중에서 모든 사람들이 주변 사람들에게 이 폭행을 알려야 한다고 호소했으며 다 함께 힘을 모아 이번 박해를 제지시켜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图2:曼省自由党党魁瑞纳•波卡里

자유당 당수 라나 버클리

자유당 당수 라나 버클리는 ‘우리는 민중으로서 바쁜 일상에서 일부 중요한 일에 대해 마비되기 쉽다. 이 미술전은 마침 박해와 수련 중의 개체 형상을 제대로 펼쳐보였다. 이러한 박해는 더 이상 추상적인 명칭이 아니고 박해당한 살아있는 생명이다. 眞·善·忍(진·선·인)이 우리 매 개인에게 모두 의미가 중대하고 매 개인은 모두 이 속에서 수확이 무궁하다.’고 했다.

8일간의 미술전은 많은 관객을 매료시켰다. 많은 사람들은 작품을 본 후 주동적으로 자원봉사자들과 대화하면서 파룬궁수련자의 소식과 박해 사실을 상세히 요해했다. 레드리버학원 상업전공생인 사라는 그림전시회 몇 차례 왔다. 그녀는 “뭔지 모르게 저는 계속 오고 싶고 여기서 머물고 싶은데 아주 편안하고 아주 좋아요.” 라고 말했다. 그녀는 문 앞에 서서 끊임없이 그녀의 동료와 선생님들을 불러서 그림전시를 관람하게 했다. 그리고 관객들에게 자신이 파룬궁 박해를 어떻게 알게 되었는지를 알려주었다. 이어 일주일간 그녀는 매일 왔고 오랜 시간 자원봉사자들과 혹은 관객들과 교류하거나 그림 옆의 바닥에 조용히 앉아있었다. 어느 날 그녀는 아버지를 모시고 전시회를 찾았다. 전시회 마지막 날 사라 역시 저녁 7시까지 있었다. 그녀는 아주 아쉬워하였다. ‘그림 전시가 끝났으니 저는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자원봉사자는 이렇게 건의했다. “우리 함께 연공합시다!”

시경찰국의 한 경찰은 여가시간에 레드리버 커피숍에 왔다가 미술전을 보고 걸음을 멈추고 관람했다. 중공 경찰이 파룬궁수련생을 잔혹하게 박해하는 작품을 보았을 때 이 경찰들은 이렇게 말했다. “캐나다 경찰은 좋은 경찰입니다.”

예술가 전자신문 ‘중원의 불’ 주 편집장도 전시회를 찾았다. ‘고아의 눈물’을 보면서 그녀는 눈물을 흘렸다. 그녀는 이 그림 속에서 이런 신앙을 잃은 생명의 영혼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런 영혼이 힘은 갈수록 커졌고 이 세계를 개변할 것이라고 했다. 다른 한 화가도 ‘고아의 눈물’을 보았을 때 이렇게 말했다. “지금 이런 현실주의 저작을 보기 아주 힘듭니다.” 다른 한 관객은 그림전시의 평가를 ‘영혼 진감’이라고 했다. 몇 해 전 파룬궁을 연마한 적이 있었던 보건교사는 그림전시장을 지나가다가 그림에 매료되어 멈춰서 소개를 읽어보고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것이 내가 전에 연마했던 공법이 아닌가!’ 그는 자원봉사자로부터 집근처의 연공장 소식을 알아보았고 다시 연공을 시작했다. 매니토바대학교의 수많은 중국학생들의 정신적 사도인 한 퇴직 교수도 전시회를 찾아 작품을 본 후 자원봉사자와 오랜 시간 대화했다.

图3:“真善忍国际美展”在加拿大曼尼托巴省的首府温尼伯市红河学院的市中心校区展出 

眞·善·忍(진·선·인) 국제미술전”

미술전은 매일 많은 관객들을 맞았는데 이중 전기, 평면 디자인, 상업관리, 상업 컴퓨터 등 다양한 분야의 학생과 교수들도 있었다. 일부 교수들은 과 전체 학생들을 거느리고 미술전에 오거나 그림 옆에서 강의를 하기도 했다. 적지 않은 학생들은 ‘생체장기적출’을 리포트 주제로 했다. 일부는 ‘전법륜’을 구매해 집에 돌아가서 자세히 열독하려고 했다(비록 사이트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알았지만 모두 구매함). 일부는 자원봉사자를 통해 작품 ‘생체장기적출의 죄악’ 배후의 진실한 이야기를 들은 후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그리고 친구들을 데려 와 한창 발생하고 있는 죄악과 양심의 각성을 알려주었다. 일부 관객은 자원봉사자들에게 매년 이런 그림전시회를 하거나 장기간 전시를 해야 한다고 건의하는가 하면 남아프리카 인권박물관에서도 전시해야 한다고 했다. 많은 관객들은 자원봉사자가 준비한 정교한 종이연꽃 한 송이를 가지고 집으로 돌아갔다.

일주일간 열린 미술전은 상화롭고 정념으로 가득 찬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중국에서 온 적지 않은 학생과 교사들도 미술전을 찾았다. 그들은 자원봉사자들과 교류한 후 파룬궁 수련과 중국의 박해 사실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었다. 이중 18명은 중공 당, 단, 대 조직에서 탈퇴했고 한 화교 교수와 중국대륙에서 친척방문과 학업을 하러 온 일가족 4명도 탈퇴했다.

문장발표:2014년 09월 23일
문장분류 : 해외소식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9/23/29809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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