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 기자 천신닝 호주 터움바 취재 보도) 2014년 9월 20일 10만 명이 넘는 호주 시민들과 해외 관광객들이 퀸즐랜드 주의 유명 ‘정원도시’ 터움바 시에 모여 성대한 연례 꽃축제 퍼레이드를 구경했다. 오색찬란한 퍼레이드는 관중들의 열렬한 박수갈채를 받았고, 그중 진용이 가장 큰 팀은 바로 파룬궁수련생 단체였다. 그들이 보여준 전통문화는 서양인의 사랑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현장에 있는 중국인들에게도 큰 자부심을 느끼게 했다.
용춤 공연
신전(神傳)문화를 보여주는 파룬궁 퍼레이드 대열
파룬따파 팀이 시민들의 사랑을 받다.
기세가 당당한 천국악단이 심금을 울리는 악곡을 연주하다.
터움바는 호주에서 두 번째로 큰 내륙도시다. 매년 9월 봄이 찾아오며 갖가지 꽃들이 활짝 피어나는데 이 때 이 아름다운 도시는 시 중심에서 꽃축제를 개최해 농업과 광산업 등의 성과를 경축한다. 올해 제65회 꽃축제 대형 퍼레이드의 주제는 ‘색깔 있는 이야기 책’(A Storybook of Colour)이었고 각 단체는 꽃과 동화를 결합해 특별한 상상력과 화려함을 보여주었다.
퀸즐랜드와 시드니 파룬궁수련생들로 구성된 방대한 진용은 퍼레이드에 중화 신전문화를 연결시켜 유난히 이목을 끌었다. 역사가 오래된 수련문화인 파룬궁 공법, 전설 중의 상서로운 용과 선녀, 각 시대마다 특색 있는 의상, 즐겁고 흥미로운 요고대(腰鼓隊), 거기에 정의로운 에너지로 충만된 천국악단을 막론하고 모두 관중의 박수갈채와 환호를 받았으며 시민들은 끊임없이 감탄했다. 도로변의 13개 스피커를 통해 10만 명이 파룬따파 수련의 유익함을 들었고 대법의 상서로움과 아름다움을 목격했다.
조사에 따르면 올해 꽃축제에 참가한 중국대륙 관광객들은 지난해에 비해 많았으며 파룬따파 퍼레이드를 본 많은 중국인들은 엄지손가락을 치켜들고 끊임없이 사진을 찍었다. 파룬궁수련생 애니는 퍼레이드 중에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대법의 아름다움을 불 수 있게 되어 퍼레이드 내내 감동으로 눈물이 흐를 것 같았다고 말했다. 도로에서 그녀는 인연 있는 중국인들에게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法輪大法好, 眞善忍好-파룬따파는 좋다, 진선인은 좋다)’를 기억하라고 알려주었는데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그들은 모두 흥분해 그녀에게 끊임없이 감사를 표했다.
요고대를 책임진 파룬궁수련생 베니 역시 웃으며 말했다. “오늘 우리 퍼레이드는 매우 성공적이라고 느낍니다. 퍼레이드가 끝난 후 우리는 두 청년을 만났는데 그들은 우리가 매우 마음에 든다며 감동을 표했고 그들의 어머니도 우리들의 원기 왕성한 공연을 보고 매우 감동했다고 말했습니다.”
해마다 터움바 꽃축제 퍼레이드에 참여하는 파룬궁수련생들은 중국 전통문화를 서양 시민들에게 소개하고 있는데 더욱 중요한 것은 진선인의 아름다운 종자를 사람들의 마음 속 깊은 곳에 심어주는 것이다.
문장발표: 2014년 9월 27일
문장분류: 톱기사>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9/27/29824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