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 기자 더샹 독일 뮌헨에서 보도) “당신이 우리를 구했습니다.” 10세의 한 중국 소년과 모친은 파룬궁 정보부스를 떠났다가 다시 돌아와 진정으로 파룬궁수련생에게 감사를 표했다. 예전에 그의 모친은 중공의 관련조직에서 삼퇴를 성명했고, 또한 그를 도와 소선대에서 탈퇴하도록 해주었다. 소년은 파룬궁수련생이 그에게 알려준 파룬궁은 무엇이며 무엇 때문에 중공의 박해를 받는지에 대한 진상에 매우 감격해 했다.
뮌헨 거리 예술축제에서 사람들이 잇달아 서명하며 중공의 파룬궁에 대한 박해를 비난했다.
2014년 9월 13일, 14일 연속 이틀간 독일 바바리아주에서 온 파룬궁수련생들은 뮌헨 거리 예술축제(Streetlife Corso Leopold)의 대형 활동에 참가하여 부스를 설치하고 민중들에게 파룬궁의 아름다움을 알려주며 또한 중공이 파룬궁수련생들의 장기를 생체 적출하는 피비린내 나는 죄행을 폭로했다. 일부 친척방문, 유학 혹은 취직으로 온 대륙화인들은 관련정보를 보고 매우 진지하게 전시판을 읽으며 파룬궁수련생의 진상을 들었다. 그들 중의 적지 않은 사람들은 현장에서 중공의 각종 조직(중공의 당, 단, 대)으로부터 탈퇴했다.(간략히 삼퇴라고 함) 사람들은 삼퇴를 한 후 매우 기분 좋게 파룬궁수련생에게 감사를 표했다.
“우리가 이곳에 온 것은 바로 서명을 위해서이다.”
파룬궁수련생들의 부스에는 눈에 띠는 큰 표어가 멀리서도 보였는데, “중공정권 장기생체적출에 참여하다.”이다. 이 화제는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파룬궁수련생들이 상서로운 음악에 따라 연공을 시작하자 더욱 많은 민중들이 관심을 보이며 걸음을 멈추고 구경했다. 많은 사람들은 무엇 때문에 이렇게 평화로운 공법이 중공에 의해 이렇듯 잔혹하게 박해당하는 지를 문의했고 적지 않은 사람들이 진상자료를 가져갔으며 또 일부 사람들은 바로 정보부스나 혹은 수련생에게 다가가 서명하며 중공의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박해를 저지할 것을 요구했다.
독일 북부에서 남부로 가는 길에 뮌헨에서 관광하던 독일 부부는 서명하며 “우리가 하노버에서 뮌헨에 온 것은 바로 서명을 하러 온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또 한명의 퇴직한 독일인은 파룬궁수련생들의 부스를 보고 서명하려 했다. 그녀는 자신이 말레이시아에서 관광할 때 파룬궁수련생들의 정보부스를 본적이 있으며 파룬궁이 중공의 박해를 받는 것에 대해 일부를 알고 있다고 말했다.
옷차림이 단정한 노부부는 중공이 파룬궁수련생들의 장기를 생체 적출하는 이유가 무엇인지를 매우 진지하게 문의했다. 수련생은 그들에게 관련 자료와 증인의 증언, 제3자의 조사보고와 유럽연맹의 이와 관련한 결의 등을 자세히 알려주자 이 노부부는 “이런 일을 우리는 모두 몰랐습니다.” 라고 말하며 박해저지 청원서에 서명하며 비난했다.
삼퇴 가명을 기억하다.
한 파룬궁수련생은 대륙유학생과 오랫동안 이야기를 나누었다. 쌍방은 모두 인연이 매우 깊다고 느꼈고, 마지막에 파룬궁수련생이 “우리는 매우 깊은 인연인가 봐요. 여기는 뮌헨인데 ‘무위안펀(慕緣份)’이라고 가명을 지어 삼퇴하게 해드릴게요.”라고 말했다. 여학생은 흔쾌히 동의한 후 인사를 나누고 떠났다. 이때 파룬궁수련생은 깜빡하고 그에게 당원인지 단원인지 아니면 소선대원인지 묻지 않은 것을 생각하고 그녀의 뒤를 따라가 숨 가쁘게 ‘무위안펀’하고 부르자 여학생은 즉시 머리를 돌리며 또랑또랑하게 “네, 또 무슨 일이 있어요?” 라고 대답했다. 그 파룬궁수련생은 매우 감격했는데 그 여학생은 자신의 가명을 확실히 기억하고 있었던 것이다.
한 독일인은 중공의 파룬궁에 대한 박해 정보를 들은 후 옆의 중국 청년에게 진실인지를 문의했다. 중국 청년은 진실이라고 하며 조금도 주저하지 않고 유엔에 전달할 청원서에 서명했다.
일부 중국인들은 파룬궁수련생들의 진상을 들으며 “당신의 말은 맞습니다.”라고 대답하며 삼퇴했다. 또한 일부 중국인들은 삼퇴한 후 어디에서 파룬궁을 배울 수 있는지를 문의했다. 독일에 아이를 보러 온 한 여사는 삼퇴한 후 파룬궁수련생의 손을 잡고 악수하며 연이어 감사를 표했다.
문장발표: 2014년 09월 17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9/17/297843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