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 기자 무원칭 종합보도) 중국공산당(중공) 정권이 파룬궁수련생 생체에서 장기를 적출하는 문제에 관해, 국제사회는 각 영역 전문가의 치밀한 증거조사와 사실 확인을 거쳐 차례로 ‘피의 생체 장기적출(Bloody Harvest: 血腥的活摘器官)’, ‘국가가 장기를 약탈하다(State Organs)’와 ‘학살(The Slaughter)’ 등 세 편의 권위있는 서적들을 출판해 중공이 체계적이고 조직적으로 파룬궁수련생을 학살하고 강제로 생체에서 장기를 적출해 판매했음을 상세히 실증했다.
‘피의 생체 장기적출’ 생체 장기적출의 검은 내막 폭로
“2006년 3월 17일, 애니라는 가명의 한 여성이 해외 중화권신문 대기원시보(大紀元時報)에 다음과 같이 제보했다. ‘저의 집 가족 한 명이 파룬궁수련생 장기적출 수술에 참여했습니다. 이는 우리 가정에 거대한 고통을 가져왔어요.’ 애니가 한 말이 사실인지 여부에 논쟁이 일었다. 중국 정부는 애니가 한 증언을 전면 부인했지만 다른 이는 애니의 말에 근거해 기초적인 조사를 거친 후 파룬궁수련생은 생체장기적출의 피해자이며 그 범위는 전 중국을 포함한다고 단정했다.”
이는 ‘피의 생체 장기적출’이란 책의 머리말이다. 이 책의 작자는 캐나다 베테랑 변호사 데이비드 마타스와 캐나다 전 장관 데이비드 킬고어다. 두 사람은 ‘파룬궁 집단학살 조사위원회(IGFG)’ 위원장인 존 저(John Jaw,Ph.D) 박사의 요청을 받은 후 중공 당국에 중국본토에 들어가 독립조사를 할 것을 요구했지만 중공의 여지없는 거절을 당했다. 이후 그들은 전 세계 수 십 개국을 뛰어다니며 증인을 찾고 중공에 수감됐던 파룬궁수련생, 중국에서 장기 이식 수술을 받았던 환자, 장기 브로커, 그리고 관련 의사를 방문했다. 동시에 중국 본토의 병원과 의사들을 대상으로 전화 조사를 진행했다.
이들은 수백 페이지에 달하는 책에서 파룬궁수련생이 생체로 장기를 적출 당한 54가지 관건 증거를 상세히 열거했다. 그 중 34명의 파룬궁수련생은 한 사람도 예외 없이 수감기간에 반복적으로 매우 자세한 신체검사와 채혈을 당했다. 또 개별적으로 특별히 심장과 같은 장기의 건강 상황을 검사 당했다. “그들은 흉부와 복부 X선 검사를 하고 간장과 신장의 초음파 검사를 진행한다. 그들은 아주 많은 혈액 샘플을 모았는데 어떤 때는 뽑아낸 피를 8개의 각기 다른 시험관에 담아두었다. 이것은 그들이 조직 배형(配型)을 하고 있음을 설명한다. 다시 말해서 우선 질병 여부, 장기를 잃음으로 인한 질병 여부를 검사해 보며 동시에(채혈을 당한 자와) 장기를 이식받을 자의 혈액형과 조직이 일치되는지 보는 것이다. 그들은 또 많은 소변검사를 통해 신장 기능이 건강한지 본다.”
이들은 마지막에 얻어낸 결론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의 조사 보고서는 최종적으로 독립적이다. 우리는 우리의 신분 때문에 우리를 믿도록 사람들에게 요구하지 않지만 단지 사람들이 우리의 보고서를 고려해 보며 아울러 스스로 판단할 것을 바란다. 조사가 시작될 때 우리는 고발된 범죄의 진위에 대해 조금의 견해도 없었다. 왜냐하면 이 고발은 너무도 사람을 놀라게 해서 거의 믿을 수 없을 정도였기 때문이다.우리는 ‘이런 고발이 사실이 아니다’라는 결론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랐다. 왜냐하면 고발이 사실이라면 우리 이 지구상에서 유례없는, 극도로 증오스러운, 인류가 일찍이 목격했던 일체 죄악을 능가하는 사악한 행위가 드러날 것이기 때문이다. 바로 이런 공포가 우리로 하여금 믿을 수 없게 하고 주저하게 했다. 하지만 믿을 수 없다는 것은 사실이 아님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가령 파룬궁수련생의 장기를 적출하는 일이 확실히 발생했다면 현장 인원은 가해자가 아니면 피해자일 것인즉 구경꾼은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피해자는 암살당한 후 화장해 버리므로 어떠한 시신도 찾을 수 없고 시신 검사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자신의 불행을 이야기할 요행히 살아남은 사람은 없다. 자신이 지은 반인류 범죄를 고백할 가해자도 없다. 하지만 조사를 거쳐 우리는 그래도 놀라운 수량의 범죄를 시인하는 증언을 수집했다. 우리의 결론은 파룬궁수련생의 장기를 강제로 약탈하는 대규모 행위는 이미 발생했고 게다가 지금도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는 것이다. 1999년 이래 중국 정부 및 전국 각지에 분포된 그의 기관, 더욱이 병원, 또 구치소와 ‘인민병원’에서 이미 대량의 파룬궁 양심수를 살해했다고 우리는 단정한다. 하지만 구체적인 숫자는 상세하지 않다. 그들의 중요장기, 신장, 간장, 안구각막과 심장을 비롯해 모두 강제적출을 당하고 또 고가로 팔렸으며 어떤 때는 외국인에게 팔렸다. 이런 외국인은 자국에서는 장시간 누군가 자원적으로 이런 장기를 기부할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국가가 장기를 약탈하다’ 전문가들이 중공의 생체 장기적출 언급
2012년 7월, 중공 생체 장기적출 폭행을 폭로한 신간 ‘국가가 장기를 약탈하다(State Organs)’가 출판 발행됐다. 이 책은 캐나다 인권 변호사 ‘피의 생체 장기적출’ 작자 중 한 사람인 데이비드 마타스와 ‘강제 장기적출에 반대하는 의사들(DAFOH)’의 수석 집행주임인 톨스턴 트레이(Torsten Trey,MD,PhD) 등의 공동 저작이다. 미국, 이스라엘, 호주, 말레이시아 등의 유명한 신장 의사, 생물윤리학 교수, 의사 등이 제공한 대량의 사실, 통계수치, 증인의 증언 및 분석 의견을 모은 것으로 12가지 다른 각도와 서로 다른 분야의 논문으로 중국에서 발생한 강제 생체 장기적출의 불법 행위를 폭로했다. 이 책은 ‘피의 생체 장기 적출’의 보충 서적으로서, 의학적인 각도로부터 어떻게 이 반인류 범죄를 제지할 것인지 탐구하는데 치중했다. 또 이전 서적에서 건드리지 않은 많은 방면의 정보를 비롯해 작자들은 다양한 각도에서 중국의 장기이식 남용 문제를 해석했다.
첫 번째 논문 작자는 독일 의사 톨스턴 트레이 박사다. 그는 이 책의 주제를 소개했다. 그의 문장은 장기 출처 문제를 분석했는데, 중국공산당이 스스로 밝힌 ‘장기는 사형수에게서 얻는다’는 주장으로는 중국의 이렇듯 대규모 장기이식 산업의 공급처를 증명할 방법이 없다고 밝혔다.
두 번째 문장에서 뉴욕 대학 생물윤리센터 주임 아서 카플란(Dr. Arthur Caplan) 박사는 의학 윤리 각도로부터 중국이 동의 없이 강제로 장기를 적출하는 방법을 분석했고 아울러 의사들에게 가능한 선택을 열거하면서 의학계는 이러한 죄악을 저지할 책임이 있음을 일깨워 주었다.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병원의고문 겸 신장과 주임의사인 가자리 아만드(Ghazali Ahmand)는 세 번째 논문에서 말레이시아의 장기이식 여행 변화를 분석했다. 말레이시아 환자가 중국에서 장기이식 치료를 받은 것은 2006년 이후에 발생했다는 점을 지적했다.
에단 구트만(Ethan Gutmann)이 쓴 네 번째 문장은 그의 중국 생체장기 적출 사건 조사에 기초한 것으로, 조사의 기초 상에서 중공이 파룬궁수련생을 학살하고 장기를 강제로 적출한 수량을 조사해 냈다.
다섯 번째 문장 작자 장얼핑(張而平)은 중국 장기이식의 역사와 법률을 서술하고 왜 파룬궁수련생이 생체 장기적출 대상이 쉽게 될 수 있었는지 해석했다.
여섯 번째 문장에서 데이비드 마타스는 구트만과 동일한 문제를 분석했다. 다른 방법을 사용했지만 두 사람의 얻어낸 결과는 아주 유사했다.
일곱 째 문장에서 데이비드 킬고어와 잔 하베이(Jan Harvey)은 중공이 강제 장기적출한 시간표를 제공했는데 이 일과 파룬궁과의 관계를 분석하고 또 4명의개인 피해자의 이야기를 서술했다.
여덟 번째 문장의 작자는 이스라엘 텔아비브 대학 교수이며 세바 의학센터 심장이식 센터장인 야곱 라비(Jacob Lavee) 박사로서 그의 한 환자가 중국에서 심장이식을 받은 과정을 서술하고, 아울러 이스라엘에서 불법적인 해외출처의 장기이식을 입법화를 통해 금지시킨 과정을 서술했다.
미국 UCLA 데이비드 게펜(David Geffen) 의과대학의 심장 췌장 이식과 대표의사 가브리엘다노비치(Gabriel Danovitch)는 제 아홉 번째 문장에서 과학자가 지켜야할 도덕 표준의 책임, 의학 잡지는 의학연구 결과를 발표할 때 마땅히 도덕적 표준이 있어야 함을 상세히 논술했다.
제10편에서 아르네 슈와츠(Arne Schwarz)는 중국 장기이식 임상시험에서의 관련 약물 문제, 그리고 제약회사가 어떻게 중국 장기이식의 비도덕적인 문제에 대응할 것인지 논술했다.
마지막 한 편은 시드니대학의 마리아 싱 교수가 쓴 것이다. 그녀는 모두들 일어나 중국에서 발생한 비도덕적인 강제장기적출 범죄를 중지시킬 것을 호소했다.
‘학살’ 파룬궁수련생 생체 장기적출의 새 증거
‘학살’은 에단 구트만(Ethan Gutmann)이 최근(2014년 8월 12일)에 출판한 중공의 파룬궁 수련생 생체 장기적출과 관련된 신간 서적이다. 이 책을 쓰기 위해 구트만은 혼자서 현장 고찰과 난민 인터뷰를 진행했는데 외과의사 한 명을 포함해 모두 증인 1백여 명을 인터뷰했다. 이 외과의사는 중국대륙의 파룬궁수련생 생체 장기적출에 관한 일을 직접 겪었고 게다가 직접 파악하기도 했다.
구트만은 저술 과정에서 한 대만인 의사도 인터뷰했는데 이 의사는 구트만에게 중국 대륙에서 장기를 구할 때 중공 관리와 값을 흥정하며 ‘국내가격’을 얻게 된 과정을 서술했다. 대륙 관리들은 이 대만 의사에게 제공한 대량의 장기들이 확실히 모두 ‘파룬궁수련생의 장기’라고 명확히 표시했다.
이 대만 의사는 많은 환자들을 알고 있었는데 그 중 많은 사람들이 노인이기에 그들에게는 신장이식과 기타 장기 이식이 아주 필요했다. 이 의사는 2004년부터 2005년 사이에 중국대륙에 가서 장기 출처를 찾으려고 관련 중공 부서 관리를 찾았는데 관리들과 함께 밥을 먹고 노래방에 가서 함께 즐기면서 거래를 했다. 대만 의사는 대만 사람도 중국인이기에 친형제라고 말하면서 국내가격으로 장기를 공급받고 싶다고 말했다. 왜냐하면 외국인에게는 고가로 팔리고 있기 때문이다.(당시 기준 신장 하나 가격이 6만5천 달러)
중공 관리들은 고려해 본 후 답변을 주겠다고 했다. 이튿날 오후 4시, 중공 관리들은 대만 의사에게 이미 여러 병원 책임자와 의논했는데 중국 국내가격으로 신장을 제공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대만 의사가 죄수의 장기들이 감염되거나 건강상황이 좋지 않아 품질에 영향줄까 우려했기에 추천한 장기는 모두 ‘파룬궁의 장기’라고 말했다. 또한 “이러한 장기는 가장 좋은데 그것은 그들이(파룬궁 수련생) 담배도 피지 않고 술도 마시지 않으며 연공을 했기에 아주 효과적”이라고 언급했다.
구트만의 신간 ‘학살’이 완성되기까지는 모두 7년이라는 시간이 걸렸다. 1년은 구상과 계획을 했으며 5년 간은 조사와 특별 인터뷰를 진행했으며 마지막1년 동안 출판을 진행했다. 인터뷰를 받은 사람 중에는 중국에서 도망쳐 나온 파룬궁수련생뿐만 아니라 중공체제 내 인물들도 있었는데 노동교양소 소장, 의사, 전 중공 610(파룬궁 탄압 비밀기구) 관리 등을 포함한다.
의심에서 확신까지
중국공산당이 대규모로 체계적으로 파룬궁수련생의 장기를 생체 적출한다는 내막을 언급했을 때 중국대륙 동포들은 믿지 않거나 혹은 이렇게 잔인한 사실을 감히 믿으려 하지 않았다. 사실 대륙 동포뿐만 아니라 국제사회의 많은 사람들, 이 일에 개입해 조사한 전문 인사들도 처음 들었을 때 감히 믿지 못했다. 하지만 의심할 바 없는 사실 앞에서 사람들은 천인공노할 죄악이현재 발생하고 있다는 것을 믿지 않을 수 없었다.
호주 전국 시민위원회 위원장(President of National Civic Council)이자 ‘파룬궁 박해진상 연합조사단’ 멤버인 피터 웨스트모어가 바로 그 사례다. 2010년 말, 웨스트모어는 공개적으로 자신이 처음부터 생체장기적출을 믿지 않았지만 이후 조사에 개입해서야 파룬궁이 박해받은 진상 과정을 광범위하게 알게 됐다고 말했다.
호주 국가시민위원회 위원장 피터 웨스트모어
웨스트모어 위원장은 이렇게 말했다. “나는 파룬궁 수련생과 처음 만났을 때를 똑똑히 기억하고 있다. 그때 나는 이미 파룬궁수련생들은 가끔 사회생활에 비교적 많이 참여한 사람들, 예를 들면 사회 인사를 포함해 인터뷰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때 파룬궁수련생 두 명이 우리집 문을 두드리고는 나와 함께 중국에서 발생한 일에 관해 얘기할 수 있냐고 물었다. 그들은 나에게 관련된 파룬궁수련생들이 중국에서 어떻게 체포되고 박해받았으며 생체장기적출을 당해 사망한 상황을 얘기했다. 솔직히 말해 나는 그때 그 두 파룬궁수련생이 한 말을 전혀 믿지 않았다. 그것은 내가 정치에 대해 아주 관심이 많고 대중적인 일에 대해 관심이 있기에 매일 세계 각지에서 발생하는 일들을 주목하고 있지만 지금껏 이 일(파룬궁 수련생 생체장기적출)에 관한 소식을 들은 적이 없기 때문이다. 이렇게 공포스러운 일이 만약 정말 존재한다면 꼭 알고 있어야 했기에 그 두 파룬궁 수련생이 말한 사실의 진실성에 대해매우 의심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일 자체는 내 머릿속에 하나의 인상을 남겼다.”
“파룬궁 수련생이 떠난 몇 시간 후 나의 의심을 검증하기 위해 컴퓨터 앞에 앉았는데 만약 이 일이 정말로 존재한다면 구글에서 무엇인가를 반드시 검색해 낼 수 있을 테니 사실인지 거짓인지는 차차 알게 되지 않겠느냐고 생각했다. 내 뜻은 만약 그것이 사실이라면 반드시 무슨 증거가 있을 것이고 만약 사람들이 정말 생체장기적출을 당했다면 중국에는 반드시 큰 장기이식 산업이 있을 것으로 생각했다. 그래서나는 구글 검색란에 ‘이식(transplant)’과 ‘중국(China)’ 두 개 단어를 입력했다. 입력 즉시 대량의 영문 장기이식 광고사이트가 나타났는데 모두 중국 병원에서 영어를 사용하는 외국인과 기타 외국인에 대한 장기이식 광고였다. 이러한 광고에는 장기이식 수술을 즉시 진행할 수 있고 만약 잘못됐다면 2주 이내에 새로운 장기를 제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나는 의식적으로 이것은 불가능한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누구도 이렇게 하지 못한다. 나에게는 의학적 배경이 있고 몇몇 친형제 역시 모두 의사이기에 의료체계가 좋기로 소문난 호주에서도 만약 이식수술이 실패해 다음기회를 기다리려면 적어도 2년이라는 시간을 기다려야 하는데 의외로 의료 체계가 완전하지 못한 중국에서 이식수술이 실패하면 2주 이내에 2차 이식수술을 할 수 있다는 광고를 내보내고 있었다. 정상적인 정황에서는 절대 불가능한 것으로 지금 그들이 정말 이렇게 할 수 있다면 사람을 죽이는 것밖에 없었다. 그래서 나는 그 두 파룬궁수련생이 말한 사실이 진실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그래서 나는 바로 그 파룬궁수련생 두 명과 연락을 취했고 그들은 나에게 캐나다 변호사인 데이비드 마타스와 데이비드 킬고어의 이름을 알려주면서 그들이 이 일에 대해 조사를 진행했고 조사보고서까지 써냈다고 알려주었다. 나는 이 보고서 사본을 얻었는데 내가 구글에서 간단한 검색을 통해 본 것보다 훨씬 상세했다. 보고서는 아주 신뢰도 있게 중국에는 확실히 하나의 생산라인 같은 엄밀한 살인 프로그램이 있는데 정부와 군대에서 모두 여기에 참여하고 있다고 결론을 내렸다. 전반 작업 과정에는 경찰, 병원, 감옥 시스템의 조직자가 있는데 그들은 한 갈래 생산라인을 만들어 파룬궁수련생을 학살했다. 이후 데이비드 킬코어가 호주에 방문 왔을 때 나는 운 좋게 그를 알게 됐고 그를 캔버라로 데리고 가서 내가 알고 있던 정치인들을 만나게 했다. 그는 많은 국회의원들에게 이 무서운 인체장기 거래 문제를 알려주었다.”
진상을 명백히 알고 정의를 지지하다
“이 일은 나에게 더욱 밀접히 파룬궁 문제에 대해 관심을 갖게 했고 나는 더욱 깊이 파룬궁수련생의 신앙에 대해 조사하기 시작했다. 대체 무엇 때문에 중공 정부가 이 한 무리 민중을 ‘죄인’으로 여기는지 말이다. 하지만 최저한도로 정말 죄가 있는 사람이라 하더라도 절대 그들의 장기를 산채로 적출해서는 안 된다. 하지만 진정한 사실은 내가 그들(파룬궁 수련생)이 한 일을 깊이 이해할수록 그들은 죄인이 아닐 뿐만 아니라 사실은 어느 사회에 있든 사람이 마땅히 지켜야 할 세상의 가장 좋은 가치를 수호하고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그러므로 그들이 범죄자라고 말한 중공의 말은 전혀 사실에 부합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이런 수련생이야말로 진정한 영웅이다. 그들은 살해되더라도 감히 일어나 자신의 원칙을 수호하고 있었다. 내가 이러한 것들을 깨달았을 때 중공의 제멋대로 범한 살인 범죄, 이런 형식의 집단학살죄, 반인류죄에 대해 더 이상 수수방관할 수 없었다. 국가가 공범이 되고 정부가 공범이 되어 자신의 국민을 살해했을 때, 만약 그들이 자신의 국민에 대해서도 이런 일을 해낼 수 있다면 우리에 대해서도 못할 것이 있을까? 우리도 사람이고 그들에게 말한다면 외국인이다. 한 정부가 이토록 잔인하게 자신의 국민을 박해한다면 그들 손에 들어온 외국인에 대해서도 못할 일이 없다. 이는 나로 하여금 호주와 같은 국가의 처지가 아주 위험하다는 것을 알게 했는데 왜냐하면 호주는 잔인한 방식으로 자신의 동포를 박해한 중공 정권에 너무 의지하기 때문이다.”
“이는 내가 파룬궁 박해진상 조사에 관여한 간단한 이야기다. 내가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더욱 많이 알아갈수록 그들의 용기와 확고함에 대해 더욱 탄복하게 되고 그들이 내보내는 목소리의 중요성을 더욱 느끼게 된다. 나와 같은 사회에 대해 비교적 주목하고 있는 활동인사들, 나처럼 파룬궁수련생은 아니지만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탄복하는 인사들은 마땅히 그들 뒤에 서서 그들에게 그들이 신앙하고 있는, 그것을 위해 목숨까지 바칠 수 있는 세상의 보편적인 가치와 원칙이 그야말로 소중하고 축하할 만한 일이라고 알려줘야 한다. 나는 그들과 연관되는 것이 아주 기쁘고, 특히 그들이 대표하는 가치관과 그들이 당한 고난, 그들이 대표하는 신념인 ‘진(眞), 선(善), 인(忍)’에 대해 아주 탄복한다. 왜냐하면 이러한 것들은 어떠한 문명사회에서든 모두 반드시 지켜야 할 원칙이기 때문이다. 중국 이외에도 수많은 파룬궁수련자가 있는데 이는 아주 신성한 일로서 그들은 쉽게 자신 개인적인 걱정을 내려놓고 대량의 시간으로 사람들에게 이 문제가 얼마나 중요하고 이 문제의 기인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려주고 있다. 나는 파룬궁수련생과 만나 아주 기쁘고 그들이 확고히 수호하는 입장과 그들이 한 일체에 대해 아주 탄복하고 있다. 나는 국가를 사랑하는 호주인이고 또한 아주 확고한 종교인이다(주: 웨스트모어는 천주교 신자임). 나는 확실히 파룬궁이 널리 전하는 가치관이 아주 깊은 종교적 영감이 있다는 것을 보아냈는데 이러한 가치는 사회에 대해 지극히 중요한 것으로 현재 사회는 완전히 개인주의와 순 물질주의를 기초로 하기 때문이다. 솔직히 나는 ‘진선인’이라는 높은 원칙이 없다면 이 사회는 서로 융합될 수 없다고 생각한다. 사회의 연속은 우리가 서로 상대방을 선하게 대하기 때문이지 돈 때문에 존재하는 것은 아닌데 이는 하나의 사회가 존재할 수 있는 기초이기도 하다.”
문장발표: 2014년 8월 26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8/26/29645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