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 기자 양원위 시카고 인터뷰 보도) 2014년 7월 26일, 미국 중부 지역 10개 주의 파룬궁수련생이 시카고 차이나타운에서 당당하게 퍼레이드를 펼쳤다.
주최 측 시카고 파룬따파(法輪大法) 학회 류 여사는 이는 미국중부지역 파룬궁수련생이 1년에 한번 갖는 대형 활동이라면서 퍼레이드와 수련심득교류회를 포함하여 이틀 동안 진행한다고 말했다. 그는 수련생들은 이 기회를 빌어 함께 1년 동안의 수련, 진상 알리기 등 심득을 나누고 대법의 아름다움을 펼쳐 보이고 아울러 중공이 파룬궁에 대한 15년 동안의 잔혹한 박해를 중지할 것을 호소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당일 차이나타운 거주민과 각국 관광객은 퍼레이드 대오의 방대한 장면을 보고 매우 감동했다.
미국 중부지역 파룬궁수련생이 시카고 차이나타운에서 펼친 기세 드높은 퍼레이드
거대한 연꽃으로 만든 파룬궁 공법 시범 꽃차
시카고 파룬궁수련생 미스터 린이 인솔한 당고진(唐鼓陣)
공법 시범 꽃차
퍼레이드 대오
퍼레이드는 경찰차의 에스코트로 오후 12시 30분 웬트워스(Wentworth) 남쪽에서 출발하여 북쪽으로 ‘천하위공’ 패루를 지나 체르막 길(Cermak Road)을 따라 서쪽으로 가다가 아처(Archer)에서 동쪽으로 향해 차이나타운의 주요 거리와 상업지역을 돌아 마지막에 웬트워스로 돌아왔다. 퍼레이드 대오 맨 앞엔 기수단이 섰고 당고진(唐鼓陣)과 요고대가 그 뒤를 따랐다. 이어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파룬따파는 좋습니다)’와 ‘쩐싼런(真善忍: 진선인) 현수막이 인솔한 공법 시범 꽃차가 따랐고 반박해와 탈당 진영이 압권을 이루었다. 북소리는 ‘파룬따파하오’ 음악과 어울려 차이나타운의 크고 작은 거리에 울렸다. 당일 차이나타운에는 카니발 활동이 있었기 때문에 퍼레이드는 특별히 많은 각 민족 민중이 발걸음을 멈추고 보게 됐다. 사람들은 분분히 휴대폰, 사진기를 꺼내 이 장엄한 정경을 찍었다. 파룬궁을 잘 알지 못하던 많은 미국인도 물어보고 진상을 알았다. 주최 측 시카고 파룬따파 학회 류 여사는 “우리 공법 시범 꽃차는 아주 아름답습니다. 전체 퍼레이드 대오도 매우 기세가 있어 보는 사람들이 반드시 아주 감동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미네소타주에서 온 관광객 티나(Tina) 모자는 처음으로 파룬궁을 알게 됐다. 그들은 퍼레이드가 아주 훌륭하다고 생각했다. 차이나타운 부근에 살고 있는 미스터 헥토르(Hector)는 파룬궁이 낯설지 않았다. 그는 파룬궁에 대한 많은 견해가 없어도 파룬궁수련생은 연공할 자유가 있어야 한다고 했다. 그는 중공 통치하에 있는 중국은 바로 그런 독재국가라고 하면서 중국에서 파룬궁을 박해하는 것은 유감이라고 했다.
차이나타운엔 중국인이 북적거렸는데 파룬궁수련생의 퍼레이드는 그들에게 기쁨과 감동을 주었다. 중국대륙 광둥에서 온 남성은 퍼레이드 전 과정을 휴대폰에 담았다. 그가 대법이 국외에서 전해지고 있는 상황을 친지 친구에게 전해주길 바란다. 한 중국인 남성은 길가에 서서 흥분하면서 퍼레이드를 보고 박수치며 소리쳤다. “파룬궁 힘내라! 파룬궁 힘내라!” 그는 공산당이 하루빨리 멸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퍼레이드 대오가 멀리 지나갔지만 대륙에서 미국에 온지 한 달밖에 되지 않은 미스터 리는 여전히 높은 곳에 서서 보았다. 그는 감개무량하게 말했다. “여긴 정말 자유롭습니다!” 퍼레이드 대오 중에 민중들에게 중공 조직을 탈퇴하라고 호소한 내용을 보고 그는 아주 찬성했다. 퍼레이드 대오가 한 중국 음식점을 지날 때 그 음식점 직원은 매우 흥분해 그의 직원을 불러 보게 하고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었다.
미시간에서 온 파룬궁수련생 다이애나 허버트(Diana Hubert)는 처음으로 꽃차에 앉아 공법 시범을 했다. 꽃차가 번화가를 지날 때 길가의 사람들이 그녀에게 미소를 짓는 것을 보고 그녀는 아주 감동했다. “사람들이 아주 기뻐하면서 우리를 향해 미소 짓고 환호하는 것 같았습니다. 나는 그들이 파룬궁을 알게 되어 기뻤습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꽃차와 장엄한 퍼레이드는 정말 대법을 알리는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 나는 정말 감동했습니다.”라고 다이애나는 말했다.
문장발표: 2014년 7월 27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7/27/29527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