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 기자 리뤄윈, 왕잉 샌프란시스코 보도) 2014년 7월 19일, 샌프란시스코 만(灣) 지역의 파룬궁수련생들은 샌프란시스코 유엔광장에서 연공한 후 시내에서 퍼레이드와 집회를 개최하여 중공(중국공산당)이 파룬궁에 가하고 있는 15년 동안의 잔혹한 박해에 항의했다. 파룬궁수련생들은 시내에서 사진전과 혹형전을 개최하여 중공해체, 박해종식, 원흉 사법처리를 호소했다.
파룬궁수련생들이 샌프란시스코 유엔광장에서 단체연공하다
파룬궁수련생들이 샌프란시스코 유엔광장에서 단체연공하다
미국 서부 천국악단이 시청 앞에서 출발하다
파룬궁수련생 대열이 시내 중심가를 지나가다
파룬궁수련생들이 차이나타운에서 행진하다
반혹형(反酷刑) 전시차량
박해로 사망한 파룬궁수련생들을 추모하다
1999년 7월 20일, 중공 장쩌민 집단은 중국대륙에서 진선인(眞善忍)을 수련하는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잔혹한 박해를 시작했다. 15년 동안 전 세계 파룬궁수련생은 평화적이고 이성적인 반박해 노정을 걸었다.
7월 19일 샌프란시스코 파룬궁수련생의 퍼레이드 행렬은 12시부터 시청 부근의 유엔광장에서 출발했는데, 기세 드높은 미국 서부 천국악단을 뒤따르면서 시장 거리를 따라 시내의 주요 구역을 지나서 차이나타운을 돌아 차이나타운 화원광장에서 집회를 개최했다.
정의는 반드시 사악과 싸워 이길 것이다.
파룬궁수련생 위쯔전(於子真)
1년 전에 중국대륙에서 미국에 온 위쯔전은 집회에서 자신의 경험으로 중국대륙 파룬궁에 대한 중공의 잔혹한 박해를 폭로했다. 그녀는 행복하고 화목한 수많은 가정이 중공의 박해로 파괴되었다고 했다.
1999년 1월 24일생인 위쯔전은 행복하고 화목한 가정에서 생활했다. 2000년 1월 1일 그녀의 부친 위밍(於溟)과 모친 마리(馬麗)는 베이징(北京)에서 진상자료를 배포하고 믿음을 견지했다는 이유로 중공의 악한 경찰에게 강제로 잡혀갔다. 그 후 10년 동안 부친은 3번이나 억울하게 감옥살이를 했으며, 거의 8년 동안 불법 감금되어 있었다. 그녀가 기억하는 부친의 소식은 한 수용소에서 다른 수용소로, 한 세뇌반에서 다른 세뇌반으로 끌려갔다는 것과 혹형, 단식, 전기충격 등이었다.
2009년 부친이 마침내 집으로 돌아왔지만, 아버지와 10년간이나 떨어져 있었기에 부친은 그녀에게 낯선 사람일 뿐이었다. 2013년 부친은 또 불법적으로 잡혀갔다.
위쯔전은 “오늘 여기에서, 불법 감금된 중국의 파룬궁수련생들을 즉시 석방하라고 호소한다.”라고 했다. 중공은 진선인(眞善忍)에 대한 믿음을 견지하는 수련인을 박해하여 하늘에 사무친 죄악을 지었다. 그러나 이 세상에는 변치 않는 진리가 있다. 선악에는 응보가 있으며 정의는 반드시 사악과 싸워 이길 것이다.
중국 민중에게 중공 조직에서 탈퇴하라고 호소하다
파룬궁수련생 라메이(臘梅)
중국대륙에서 온 파룬궁수련생 라메이는 집회에서 자신이 직접 겪은 사실로 병을 제거하는 대법의 신기한 효과를 말하였으며,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중공의 잔혹한 박해를 폭로했다. 그녀는 “1999년 당시 30살이었던 나는 온몸에 많은 병이 있었습니다. 심장박동이 너무 빨라 1분에 130번 뛰었고, B형 간염 양성으로 나타났으며, 백내장, 갑상선 능 항진증(눈이 커지고 목이 아주 굵어졌으며 몸이 말라서 80여 파운드밖에 되지 않았음), 인후염, 비염, 맹장염, 위염 등이 있었는데 친구의 소개로 파룬궁을 배운 후 온몸의 병이 다 나아 10년 동안 약을 전혀 먹지 않았습니다. 친지와 친구, 동료들은 나의 변화를 보고는 나와 함께 파룬궁을 배웠습니다.”라고 했다.
그러나 1999년 7월 20일,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한 후 그녀는 4번이나 잡혀 불법 구류를 당하고 마지막엔 수용소에 18개월 동안 감금되었다. 악한 경찰은 그녀를 2달 동안 침대에 누워있게 했으며, 화장실에 가둬두고 매우 추운 겨울, 큰 눈이 내리고 서북풍이 불 때 창문을 열어놓고 두 손에 수갑을 채워 7일 동안 밤낮으로 철봉에 매달아 놓았으며, 풀어준 후에는 15일 동안 벌을 세워 놓았다. 또한, 마약 흡연자 두 명으로 하여금 그녀를 때리고 욕하게 했으며, 물을 마시지도, 화장실에 가지도, 씻지도, 잠을 자지도 못하게 했다. 혼미해지면 몸에 찬물을 끼얹었으며, 코바늘로 머리와 얼굴을 찌르고 빗자루, 널빤지, 구둣발로 온몸을 때리고 차 그녀는 결국 불구가 되었다.
중공의 박해를 강인하게 견뎌낸 라메이는 진상을 아직 모르고 있는 민중이 하루빨리 알기를 바란다고 했다. 그녀는 “중공의 멸망은 하늘의 뜻입니다. 나는 중국 동포들이 탈당센터에 가서 중공의 당·단·대 조직에서 탈퇴할 것을 호소합니다. 또 샌프란시스코 민중들이 정의의 목소리를 내어 중공의 죄행을 질책하고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잔인무도한 박해를 저지하길 바랍니다.”라고 했다.
문장발표: 2014년 7월 20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7/20/29493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