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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경찰, 파룬궁 수련생을 공격한 중국 외교관 체포

글/아르헨티나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2014년 7월 21일] 2014년 7월 18일부터 중공 당수 시진핑이 아르헨티나 방문4일간의 일정 동안, 현지 파룬궁수련생들은 시진핑이 머무는 쉐라톤호텔, 대통령 관저, 국회 등을 다니며, 파룬궁에 대한 박해를 중지하고 파룬궁을 박해한 장쩌민 집단을 법적처리할 것을호소했다.

中共煽动、收买当地华人阻挡法轮功学员呼吁停止迫害

현지화인들을매수해 동원한 중공, 파룬궁수련생들의 활동을 가로막다

阿根廷法轮功学员在中共官员车队的必经之处高喊“法轮大法好”,并要求法办江泽民
아르헨티나 파룬궁수련생들, 방문단 차량 길목마다 “파룬따파는 좋다”를 외치며 장쩌민을 법적 처리 할 것을 요구하다.

阿根廷法轮功学员在中共官员车队的必经之处高喊“法轮大法好”,并要求法办江泽民

아르헨티나 파룬궁수련생들, 방문단 차량 길목마다“파룬따파는 좋다”를 외치며 장쩌민을 법적 처리 할 것을 요구하다

阿根廷防暴警察为了保护法轮功学员,将中共打手特务和法轮功学员分开

아르헨티나 진압경찰, 파룬궁 수련생들을 보호하기 위해 중공 졸개와 특무들을 격리시키다

阿根廷法轮功学员的请愿活动现场

아르헨티나 파룬궁 수련생들의 청원활동 현장

阿根廷警方逮捕中共大使馆的一名官员
아르헨티나 경찰에 체포된 중공 대사관 직원

현지 파룬따파학회는 호텔소속 경찰, 내무부, 법원에 이번 시위를 미리 신고한 상태였다. 파룬궁 수련생들은 “파룬따파는 좋다”, “파룬궁 박해를 즉각 중지하라” 등의 현수막을 펼치고 시진핑이 머무는 호텔 정문 앞 인도에서 진상자료를 배포하기 시작했다. 그 사이 중공이 고용한 현지 화인 슈퍼마켓 협회와 푸젠 향우회 하수인이 속속 도착해서 파룬궁수련생을 적대시하며 긴장감을 조성했다. 아르헨티나 파룬따파학회 책임자 푸(傅)여사의 증언에 따르면, 오전 11시경 중공의 하수인이 파룬궁수련생들을 위협하며 “당신들은 이제 이곳에 머물지 못하게 될 것”이라며 공갈 협박했다.

아르헨티나 경찰, 중공 하수인을 수련생들에게서 격리시키다

시위 현장에 속속 도착한 중공하수인은 수 차례 파룬궁수련생을 습격해 강제로 파룬따파 현수막을 빼앗으려 했다. 이에 아르헨티나 경찰 측은 하수인들에게 호텔차도 입구 쪽으로 물러서라고 요구했다. 하수인들이 불응하며 항의하자현수막 내용에 어떤 문제도 없다고 여긴 경찰은, 결국 강제로 호텔 차도 입구로 물러서게 했고, 수련생들에게는 자료를 계속 배포하게 했다. 중공의 하수인들은 수 차례 파룬궁 수련생의 손에서 현수막을 탈취하려 했지만 성공하지 못했다.

푸여사의 말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중공대사관에서 한 무관이 현장에 도착한 후, 한 무리 중공 하수인들은 강제로 다수의 현수막을 찢어버렸다. 폭행 현장을 목격한 아르헨티나 경찰 측은 경악하고, 무장 경찰을 대대적으로 파견해 파룬궁수련생들의 언론 자유권을 보호했다. 수련생들을 보호하기 위해 일렬로 서서 중공 하수인들이 접근할 수 없도록차단했다.

시진핑 차량 행렬이 도착할 무렵, 중공대사관 부 무관이 손짓으로 명령을 내리자 한 무리 하수인들은 일제히 덤벼들어 “파룬따파는 좋다” 등 노란 현수막을 강제로 빼앗았고, 아르헨티나 경찰을 폭력으로 밀쳐내면서 충돌이 발생했다. 아르헨티나 경찰은 나무곤봉으로 중공하수인을 갈라놓았다. 그때 시진핑 차량행렬이 접근하면서 차량 속도가 떨어졌고, 파룬궁수련생이 높게 든 현수막과 “파룬따파는 좋다”고 소리치는 장면을 보게 되었다.

아르헨티나 경찰 측, 파룬궁수련생을 호송하다

7월 18일, 아르헨티나 대통령과 시진핑이 대통령 관저에서 만나기로 한 오후였다. 아르헨티나 경찰 측은 파룬궁수련생들이 대통령 관저앞 청원활동을 보호하기 위해 오토바이를 탄 경찰 2명을파견해 시진핑 차량 행렬이 지나는 주요 행선지까지 파룬궁수련생을 호송해 주었다. 또 경찰을 파견해서 그 자리에서 수련생들을 보호했다.

아르헨티나 경찰은 시위 현장에서 중공화인 하수인들에게 접근금지 명령을 내렸다. 그곳을 지나던 시진핑의 차량 행렬은 시위대 가까운 곳에서 속도를 늦추었고, 아르헨티나 수련생들이 평화적으로 청원하는 대오와 “파룬따파는 좋다”, “파룬궁 박해를 중지하라” 등, 현장 현수막을 보았다.

경찰 측, 중공대사관 부 무관 체포하다

7월 19일, 아르헨티나 부 대통령이 국회에서 시진핑을 접견하던 날, 현지 파룬궁 수련생들은 일찍부터 국회 앞에 도착해 현수막을 펼쳤다. 두 번이나 중공 하수인과 충돌이 발생한뒤라 아르헨티나는 파룬궁수련생을 보호하기 위해 진압 경찰을 배치해 중공 하수인 특무와 갈라놓았다.

그런데도 중공대사관 부 무관은 하수인과 특무들을 조직해 붉은 기를 들고는 강제로 경찰 측 방어선을 돌파해 파룬궁수련생들을 덮쳤다. 결국 경찰은 강제로 방어선을 넘어선 중공대사관 부 무관을 체포했다. 이에 대해 경찰 측은 파룬궁수련생에게 비록 그가 중공의 외교관이지만 체포할 것임을 밝혔다고 한다.

푸여사의 증언에 따르면, 시진핑이 국회를 벗어날 때 아주 높은 계단에 서 있었는데, 파룬궁수련생의 현수막이 매우 높아서 멀리서도 볼 수 있었다고 한다. 시진핑의 차량 행렬은 국회를 떠날 때 다시 파룬궁수련생과 마주쳤다.

푸여사는이에 대해“시진핑 차량 행렬이 국회광장을 돌아갈 때, 길목에는 3명의 여성 대법제자가 5개월 된 아기를 데리고 있었다. 그들은 ‘파룬따파는 좋다’고 크게 소리치며 파룬궁 현수막을 꺼내 들었다. 당시 일부 중공 하수인들이 걸어와 현수막을 강제로 빼앗으려다 경찰에 제지당했다.”

푸여사는 마지막에 이렇게 말했다. “백주대낮에, 중공의 하수인과 관리들이 경찰과 충돌을 벌였다. 또 아르헨티나 사람을 미친 듯이 구타하여, 현장에 있던 모든 경찰, 정부측 인사와 행인들이 받아들일 수 없는 행위를 하였다. 중공의 파괴행위는 마지막에 모두 실패했다. 올해 7월20은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한지 15주년이다. 시진핑이 아르헨티나를 방문하는 동안 파룬따파의 현수막을 뺏기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그의 차량 행렬은 아르헨티나에서 파룬따파의 현수막과 진상보드판을 수 차례 볼 수 있었다.

문장발표 : 2014년 7월 21일
문장분류 : 해외소식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7/21/294978.html
영문위치 : http://en.minghui.org/html/articles/2014/7/21/215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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