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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파룬궁 집회퍼레이드, 反박해 15주년 기념

[밍후이왕] (밍후이기자 탕슈밍 런던 취재보도) 2014년 7월 12일, 중공의 파룬궁박해 15년 즈음, 영국파룬궁수련생들은 런던에서 집회퍼레이드와 반(反)박해 진상활동을 개최해 파룬궁수련생들의 반박해 15주년을 기념했고 중공이 파룬궁 박해를 즉각 중단할 것을 요구함과 동시에 진상을 널리 알려 국제사회가 협력해 박해를 저지할 것을 호소했다.

때마침 당일은 런던의 관광 성수기이자 햇빛이 좋은 날씨여서 런던 중심가에는 세계 각지에서 온 관광객들과 영국 현지인들로 가득 찼다. 하루 종일 활동으로 더욱 많은 시민들이 파룬궁 진상에 대해 보고들을 수 있었고, 또한 더욱 많은 사람들이 정의의 목소리를 내서 중공의 파룬궁 박해를 비난했다.

중국 영사관 앞에서 집회를 진행해 박해 폭로

二零一四年七月十二日上午,法轮功学员在伦敦中使馆对面举行反迫害集会
2014712일 오후, 파룬궁수련생들이 런던 주재 중국대사관 맞은편에서 반박해 집회를 개최하다.

二零一四年七月十二日上午,法轮功学员在伦敦中使馆对面举行反迫害集会

런던 중국대사관 맞은편에서 개최한 집회는 영국 파룬궁수련생들의 반박해 15주년 활동의 시작이었다. 오전 11시경, 활동에 참가한 파룬궁수련생들은 중국대사관 맞은편에 모였다. 몇 십 명 여 수련생들은 흰옷을 입고 중공에 의해 사망을 당한 대륙수련생들의 초상화를 손에 들고 있었고, 수련생들은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중공의 파룬궁수련생들의 생체장기적출저지를 도와주세요’, ‘중공해체, 박해저지’와 ‘천멸중공(天滅中共), 천우중화(天佑中華)’ 등 현수막을 들었다. 영국 파룬따파 학회 대표와 두 명의 중국대륙에서 중공의 심한 박해를 받은 파룬궁수련생이 차례로 발언했다.

영국 파룬따파 학회대표 류(劉)박사는 발언 중에서 중공 정권이 파룬궁 박해를 즉각 중단할 것을 충고했고, 중공 체제 내에서 여전히 파룬궁박해에 참여하고 있는 사당(邪黨) 추종자들에게 최후의 생사고비에서 자신을 위해 살아날 길과 미래를 선택할 수 있기를 호소했다.

그는 말했다. “파룬궁수련생들의 15년간의 반박해는 이미 거대한 효과와 깊은 영향을 얻었다. 우리는 마지막까지 견지해 나갈 것이고 힘을 다해 박해를 반대할 것이며, 더욱 많은 사람들이 진상을 명백히 알 수 있게 할 것이다. 이번 선악의 겨룸에서 결말은 이미 어떠한 의문도 없다. 매 개인은 모두 마땅히 정의로운 일면에 서야 하고 정의로움과 선량함을 위해 조그마한 힘이라도 도와야 하며, 광명이 크게 나타날 때 비로소 자신의 양심에 부끄럽지 않고 자신의 선택으로 인해 행복을 느낄 수 있어야 한다.”

파룬궁수련생 위(于)씨와 쑹(宋)씨 중 한 명은 일찍이 중공에 의해 불법적으로 5년간 감금당했고, 다른 한 명은 일찍이 중공에 의해 노동교양소에서 불법적으로 2년간 복역했다. 그녀들은 자신의 몸소 겪은 체험을 세인들에게 알려주었고 중공의 파룬궁 박해는 지구상에서 가장 사악한 박해인바, 그들은 세계의 모든 선량한 사람들에게 함께 손잡고 이번 박해를 저지할 수 있기를 호소했다.

来自匈牙利的克丽丝蒂娜女士被法轮功学员的反迫害集会所吸引,她马上决定参加法轮功学员的游行
헝가리에서 온 크리스티나는 파룬궁수련생들의 반박해 집회에 관심을 가졌다. 그녀는 즉시 파룬궁수련생들의 퍼레이드에 참가할 것을 결정했다.

헝가리에서 온 크리스티나는 런던에서 단기간 교육과정을 밟고 있었는데 중국대사관 인근을 우연히 지나다가 행인들에게 예의 있게 진상전단지를 배포하는 두 명의 파룬궁수련생을 만났다. 전단지를 읽고 옆에서 반박해 집회의 전반 과정을 구경한 후 그녀는 파룬궁은 곧 그녀가 찾고 있었던 것이라는 것을 의식하게 됐다. 파룬궁에 대해 더욱 알고 싶던 크리스티나는 파룬궁수련생들의 퍼레이드에 참가하기로 결정했다.

런던 시 중심에서 퍼레이드를 하며 진상을 널리 전하다

二零一四年七月十二日,法轮功学员在伦敦市中心重要地段游行,广传法轮功真相
2014712, 파룬궁수련생들이 런던 시 중심가에서 퍼레이드를 하며 파룬궁 진상을 널리 전하고 있다.

중국대사관 맞은편에서의 반박해 집회가 끝난 후 대열은 즉시 출발해 퍼레이드를 진행했다. 소박하고 우아한 흰옷 팀과 유유한 ‘푸두(普度)’ 음악, 눈에 띄는 표어와 소형 전시판들과 독특한 퍼레이드 행렬은 당일 런던 번화가에서 한 가지 독특한 풍경이 됐다.

퍼레이드 행렬은 런던 시중심의 가장 번화하고 중요 지역을 지났는데 먼저 BBC본부 빌딩을 지났고 리젠트 스트리트를 따라 진행했다. 그 기간 옥스퍼드 광장, 피케디리 광장과 레스터 광장을 지난 후 런던 차이나타운에 진입했다. 퍼레이드 행렬은 차이나타운에서 약 한 시간가량 머물며 단체연공과 진상활동을 진행했다. 그 후 대열은 계속 진행해 차링크로스 거리를 지나 다시 다우닝거리의 국무총리실로 돌아온 후 비둘기광장과 국가 예술갤러리 거리를 지나 마지막에 파룬궁수련생들이 장기적으로 주말마다 오랫동안 진상 알림을 견지한 산 마르틴 광장으로 돌아왔다.

퍼레이드 행렬이 경유한 곳곳마다 행인들의 관심을 끌었고 시민들은 걸음을 멈추고 구경했다. 어떤 이는 파룬궁수련생들이 건네주는 진상전단지를 받아 읽었고 많은 사람들은 사진을 찍거나 동영상을 촬영했다. 적지 않은 사람들이 사색하는 표정으로 현수막에 쓰인 글자와 파룬궁수련생들이 들고 있는 사진들을 보았다.

看到法轮功游行,路人驻足聆听真相
파룬궁 퍼레이드를 본 행인들이 걸음을 멈추고 진상을 듣고 있다.

路过的华人看到法轮功学员的游行队伍,立即掏出相机或手机摄影和摄像
길을 지나던 중국인이 파룬궁수련생 퍼레이드를 보고 즉시 카메라 혹은 휴대폰을 꺼내 사진을 찍거나 동영상을 촬영하고 있다.

在英国生活多年的香港女士安娜(右)看到法轮功学员的游行队伍非常高兴
영국에서 오랫동안 생활한 홍콩인 안나(오른쪽)는 파룬궁수련생들의 퍼레이드를 보고 매우 기뻐했다.

홍콩여사 안나는 이미 영국에서 다년간 생활했다. 그녀는 친구 몇 명과 함께 레스터 광장에서 파룬궁수련생들의 반박해 퍼레이드를 보았다. 그녀는 진상전단지를 배포하는 파룬궁수련생에게 말했다. “사람들은 중공이 사람을 해친 일을 모두 알고 있습니다. 홍콩인들도 퍼레이드를 시작했습니다. 마땅히 영국 중국대사관 앞에서 퍼레이드를 많이 진행해야 하는데 이런 퍼레이드가 많을수록 좋습니다.”

런던 차이나타운에서의 공법시연과 반박해

二零一四年七月十二日,法轮功学员在伦敦唐人街展示法轮大法美好、讲真相
2014712, 런던 차이나타운에서 파룬따파의 아름다움과 진상을 전파하는 파룬궁수련생들

 
二零一四年七月十二日,法轮功学员在伦敦唐人街展示法轮大法美好、讲真相

2014712, 런던 차이나타운에서 파룬따파의 아름다움과 진상을 전파하는 파룬궁수련생들
二零一四年七月十二日,法轮功学员在伦敦唐人街展示法轮大法美好、讲真相

2014년 7월 12일, 런던 차이나타운에서 파룬따파의 아름다움과 진상을 전파하는 파룬궁수련생들

在伦敦唐人街,游人签名支持法轮功反迫害
차이나타운에서 서명으로 파룬궁 반박해를 지지하는 관광객들

在伦敦唐人街,游人签名支持法轮功反迫害

차이나타운에서 서명으로 파룬궁 반박해를 지지하는 관광객들

在伦敦唐人街,路人在真相横幅前留影,支持法轮功
런던 차이나타운에서 행인들이 진상현수막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으며 파룬궁을 지지하고 있다.

파룬궁수련생들의 퍼레이드 대오가 런던 차이나타운 주요거리에 진입하자 평소 떠들썩하던 차이나타운에 즉시 상서로움을 가져다주었다. 눈에 띄는 현수막 내용과 단체연공 장면은 사람들의 마음을 감동시켰다. 적지 않은 거리 상가 사람들이 문 앞에 서서 구경했다. 단체연공을 시연하는 동시에 파룬궁수련생들은 행인들에게 진상전단지를 배포했고 반박해 서명을 받기도 했으며 또한 중국인들에게 삼퇴(중공의 당, 단, 대에서 탈퇴)를 권했는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산마르틴 광장에서 진상을 알리며 반박해

二零一四年七月十二日,法轮功学员结束游行后继续在圣马丁广场炼功、讲真相、反迫害征签
712, 퍼레이드를 마친 후 계속해서 산마르틴 광장에서 연공하고 진상을 알리며 반박해 서명을 받는 파룬궁수련생들

二零一四年七月十二日,法轮功学员结束游行后继续在圣马丁广场炼功、讲真相、反迫害征签

二零一四年七月十二日,法轮功学员结束游行后继续在圣马丁广场炼功、讲真相、反迫害征签

7월 12일, 퍼레이드를 마친 후 계속해서 산마르틴 광장에서 연공하고 진상을 알리며 반박해 서명을 받는 파룬궁수련생들

산마르틴 광장은 파룬궁수련생들이 장기적으로 주말마다 파룬궁을 소개하고 진상을 알리는 장소이며 또한 이날 영국 파룬궁수련생들의 퍼레이드 종점이기도 했다. 일부 방금 퍼레이드를 마친 수련생들은 즉시 산마르틴 광장에서의 단체연공과 진상활동에 참가했다. 새로 추가된 현수막, 단체연공 장면은 더욱 많은 행인들의 관심을 끌었다. 사람들은 중공사당이 중국에서 파룬궁수련생들에 대한 잔혹한 박해에 대해 놀랐고 특히 파룬궁수련생들에 대한 생체 장기적출 반인류 범죄에 대해 충격을 받았다. 그들은 생체 장기적출범죄 저지청원서에 앞 다투어 서명했다.

런던의 안토니는 자발적으로 청원서에 서명을 요구하며 말했다. “이는 야만적이고 인류 존엄을 깊이 파괴하는 것이며 반드시 저지해야 합니다.”

파룬궁수련생들의 반박해 15주년 기념활동은 저녁 6시에 끝났다.

문장발표: 2014년 7월 14일
문장분류: 해외소식>톱기사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7/14/29471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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