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스위스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2014년 7월 5일, 파룬궁수련생은 재차 취리히 번화한 반호프슈트라세(Bahnhofstrasse) 거리에서 사람들에게 중공의 파룬궁에 대한 잔혹한 박해를 폭로하고, 중공의 생체장기적출 폭행을 제지하는 서명활동을 했다.
취리히 민중들은 중공이 파룬궁수련생의 장기를 생체 적출하는 폭행에 깜짝 놀라 하며 잇달아 서명하여 박해를 제지하다
반호프슈트라세 거리는 유명한 쇼핑거리로서 끊임없이 오가고 붐비는 사람들 사이로 크고 작은 가방을 든 사람들이 적지 않았고, 전 세계 각지에서 온 관광객도 있었다. 그들은 중공의 생체장기적출 죄행을 폭로한 전시판과 ‘서명을 수집하여 생체장기적출을 제지하며 반드시 중국에서 발생하는 이 일체를 즉시 막아야 한다.”라는 눈에 띄는 큰 글자를 보고 약속이나 한 듯이 발걸음을 멈추었다. 어떤 사람은 전시판을 자세히 읽었고, 어떤 사람은 파룬궁수련생한테 더 많은 정보를 물었으며, 어떤 사람은 주동적으로 서명 용지에 서명하였다.
취리히에서 거주하는 피단(Fidan)부부는 파룬궁수련생이 받은 박해에 대해 예전부터 이미 어느 정도 알고 있었다. 피단 부인은 “생체장기적출은 너무 무섭습니다. 인도적이지 못한 행위이고 전혀 발생해서는 안 될 행위로서 반드시 제지해야 합니다. 나는 혹형 박해를 반대하기 때문에 서명합니다. 희망하건대 우리의 서명이 정치가들에게 더욱 많은 압력을 주어 그들이 행동으로써 이 박해를 제지시키기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피단 선생도 옆에서 머리를 끄덕이며 동의했다. 그는 “산 사람의 몸에서 장기를 적출해 낸다는 것은 그야말로 너무나도 미친 짓입니다. 일반 민중으로서 우리는 더욱 많은 사람에게 알려 아직 모르고 있는 사람들도 관련 정보를 알게 해야 합니다.” 라고 했고 피단 부인은 수수방관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사람들은 응당 힘을 다해 이런 범죄행위를 제지해야 하고, 동시에 마땅히 법을 세워야 하는데 예를 들자면 유럽 범위 내에서 행동을 취해 제지해야 합니다. 우리는 자주 인권문제를 담론하지만 단지 앉아서 변화를 관찰하거나 혹은 매체에서 조금 보도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한데 마땅히 유력한 행위를 취해야 합니다.”
티베트에서 온 뤄상(洛桑)도 더욱 많은 사람이 중국에서 한창 발생하고 있는 이 모든 것을 요해하기 바란다며 “중공이 생체에서 장기를 적출하는 것은 아주 나쁜 행위로서 이런 행위는 그야말로 인성(人性)이라고는 없는 짓이고 짐승만도 못한 짓입니다. 더욱 광범위하게 진상을 알리는 것은 아주 중요한데 왜냐하면 중국에서 파룬궁수련생은 마땅히 자유를 얻어야 하고, 사람들은 중국에서 한창 발생하고 있는 이 모든 것을 응당 알고 있어야 하며 모든 사람이 마땅히 중국의 진상을 알아야 하기 때문입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파룬궁수련생이 뤼세른(Lucerne)에서 거행한 행사에서 파룬궁 진상을 요해하게 되었는데, 티베트사람들도 파룬궁수련생과 마찬가지로 중공의 박해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그래서 떠나기 전에 많은 자료와 관련 웹 사이트 주소를 특별히 가져갔는데 더욱 많은 사람이 진상을 요해하여 공동으로 중공의 박해를 제지할 것을 희망하였다.
한 부친은 전시판에 있는 서명 수집 소식을 보고 즉시 전시대 앞에 와서 서명한 후 서명하면 무슨 영향이 있는지 물어보았다. 수련생은 그에게 작년에 장기 강제적출을 반대하는 의사기구(DAFOH)에서 수집한 약 150만 명쯤 되는 서명을 유엔에 넘겨, 유엔에서 중공의 생체장기적출 폭행을 제지할 것을 요구하고 진일보로 조사하게 했다고 알려주었다. 그리고 전반 수집과정에서 점점 더 많은 사람이 중공의 죄행을 알게 되어 그들이 더욱 많은 사람에게 알릴 수 있고, 환자들이 중공에서 장기를 사는 것을 자제하게끔 건의할 수 있으며 갈수록 많은 사람이 진상을 알고, 중공 거기에서 장기를 사는 사람들이 점점 적어지면 이 모든 것들이 중공의 생체장기적출 죄행을 제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하자 이 부친은머리를 끄덕였다. 그리고 부인과 딸도 불러다 함께 서명하라고 하였다.
활동이 거의 결속될 무렵. 여성 한 분이 멀리서부터 파룬궁수련생한테 와 서명하겠다고 표시하였다. 서명한 후, 그녀는 수련생에게 자신은 간 이식 이후의 치료과정에 장기간 종사한 스위스 의사로서 중공의 생체장기적출 죄행에 대해 들어 본 적이 있다고 말했다. 장기 이식 의사로서, 그녀는 특별히 이런 죄행을 제지하기 위해 더욱 많은 것을 할 수 있기를 희망하였다. 그녀는 “나는 중국에서 사람들이 살해당하는 것이 오직 그들의 기관을 적출하기 위해서임을 알고 있습니다. 살인하여 장기를 적출하는 것은 의사의 지침에 위배되는데 나는 의사들이 매일 업무를 할 때 줄곧 자신은 환자를 위해 봉사하는 것이지, 그들의 생명을 훼손시키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생각하기 바랍니다. 더욱이 함부로 누구의 생명은 연장할 수 있고, 누구는 응당 사망해야 한다고 결정할 수 없습니다.”
의사로서 그녀는 매일 간 이식수술이 필요한 환자들과 대면하고 생체장기적출의 배후에는 금전과 생존의 갈망이 연관되어 있음을 알고 있다. 하지만 그녀는 이렇게 생각한다. “사람의 보편적 기준으로 말할 때, 이것은 모두 사악한 것입니다.” 그녀는 수술한 의사가 모두 나쁜 사람은 아닌데 어떤 사람은 이용당했거나 혹은 핍박당했을 수도 있으며 사실 그들 역시 피해자라고 말했다. 이 때문에 그녀는 생체장기적출에 참여한 사람들이 “중국의 전통문화 속에서 이런 살육을 제지할 수 있는 준칙을 찾기” 바란다고 했다. 떠나기 전에 그녀는 의사기구(DAFOH)의 정보를 가지고 자신도 그중의 한 성원이 되어 의사로서의 전문적인 각도에서 힘을 다해 생체장기적출의 죄행을 제지할 수 있기를 희망하였다.
당일 활동에서 어떤 행인은 처음으로 파룬궁에 대해 들어봤고, 어떤 행인은 돌아가서 더욱 많이 요해해 보겠다고 했으며, 또 어떤 중국 관광객은 중공이 봉쇄한 진상자료를 받아 자유의 나라에서 소중한 정보를 읽기도 했다.
문장발표: 2014년 7월 10일
문장분류: 톱기사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7/10/29452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