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필라델피아 수련생
[밍후이왕] 2014년 7월 4일은 238주기 미국 독립기념일이다. 이날 전국 각지에서는 성대한 축하 행사가 열렸다.
미국의 중심도시인 필라델피아는 독립선언의 발상지로, 매년 독립기념일에는 성대한 축하행사가 열린다. 올해 파룬궁 수련생들은 또다시 독립기념일 퍼레이드에 초청받아 파룬궁 연공 시연과 공연활동 등을 했다. 파룬궁 수련생들은 14년째 필라델피아시 퍼레이드에 초청을 받아오고 있다.
올해 필라델피아 독립기념일 축하행사는 풍부하고 다채로웠다. 축전, 퍼레이드, 폭죽, 대형 무대 음악과 무용, 맛있는 음식 시식행사 등이 있었다. 조바이던 미국 부통령이 독립기념 홀에서 퍼레이드 시작을 알렸다.
필라델피아 미국독립기념일 퍼레이드에 참가한 파룬궁수련생
수련생들의 요고대는 화려한 색깔로 축제 분위기를 다채롭게 했다. 요고대는 공연을 하고 관람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수련생들은 포스트퍼레이드에서 파룬궁 연공을 시연했고 지역 밍후이학교의 아이들은 중국고전무용을 선보였다. 수련생들은 파룬궁 부스에서 종이접기로 만든 연꽃, 파룬궁 전단지를 제공하고 붓글씨 시연을 했다.
파룬궁 부스는 축제에서 많은 인기를 끌었다. 많은 필라델피아 시민들은 중공의 생체 장기 적출 만행을 종식하기 위한 청원서에 서명했다. 서명에 참여한 워싱턴 여사는 수련생들에게 말했다. “나는 2005년도에 파룬궁이 박해당한다는 사실을 알고 울음을 터트렸어요. 이 박해는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 돼요.”
뉴저지에서 온 라티노씨와 그의 여자친구 멜리사는 중공의 강제 장기 적출에 대해서 처음 들었다. 라티노씨는 중국에서 박해받는 파룬궁수련생들을 매우 동정했다. 그는 불법 장기적출 소식을 듣고 매우 우울해하면서 자신의 가슴이 칼에 찔린 것 같다고 말했다. 멜리사는 많은 미국인과 160명 이상의 의원들이 미 하원 281 결의안을 지지한다는 것을 알고 힘을 얻었다.
파룬궁 수련생들은 유명 행사에참가하여 중국인 관광객들과 새로운 이주민들의 관심을 끌었다. 그들은 파룬궁 박해는 법적인 근거가 없다는 사실을 알았고, 미국에서 자유롭게 수련할 수 있음에 행복해했다.
문장발표: 2014년 7월 6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7/6/294361.html
영문위치: http://en.minghui.org/html/articles/2014/7/7/194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