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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건국기념일 퍼레이드, 파룬궁 단체 환영받다

글/ 몬트리올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2014년 7월 1일은 캐나다 건국기념일이다. 캐나다 건국일 퍼레이드는 몬트리올 시의 매년 가장 중요한 두 개 퍼레이드 축제 중 하나로서, 전 세계 각 민족 이민자들이 참가하고 구경한다. 뉴욕, 몬트리올, 퀘벡, 오타와 파룬궁수련생으로 구성된 천국악단은 7회째 몬트리올에서 열리는 캐나다 건국기념일 퍼레이드에 참가해 관객들의 사랑과 환영을 받았다. 어떤 관객은 해마다 그들 때문에 온다고 했고, 어떤 중국인 관객은 파룬궁 대열의 의상과 장신구는 정교하고 아름다워 중화 문화를 아주 잘 표현했다고 했으며, 또 어느 중국인 부부는 자발적으로 천국악단과 단체사진을 찍으면서 아름다운 추억을 남길 수 있기를 희망했다.

图一:天国乐团在蒙特利尔加拿大国庆日游行受欢迎
천국악단이 몬트리올 캐나다 건국기념일 퍼레이드에서 환영받다.

图二:天国乐团在蒙特利尔加拿大国庆日游行受欢迎

“저는 당신들 때문에 일부러 왔어요”

리사 도(Lisa Daw)는 젊은 영국출신 캐나다인으로서 그녀는 해마다 캐나다 건국기념일 퍼레이드를 보러 온다. “퍼레이드는 아주 훌륭해요. 저는 푸른색 복장을 한 저 팀(파룬궁 천국악단)을 아주 좋아하는데 그들의 공연은 아주 뛰어나서 제 마음에 감동을 주어요. 저는 매번 속으로 늘 ‘와, 나는 그 푸른색 팀이 간절히 보고 싶어!’라고 생각해요. 저는 해마다 일부러 그들 때문에 온답니다. 그들의 연주는 참으로 훌륭해요.”

“저는 그들을 다 보고 나서야 떠났어요”

샌디 두보이스(Sandy Dubois)는 축제 퍼레이드를 구경한 후 천국악단에 대한 그녀의 열정을 드러냈다. “그들은 가장 훌륭해요! 저는 그들을 다 보고 나서야 떠나지요. 작년에도 봤는데 아주 좋았어요.” 그녀의 남편 역시 이 남다른 악단을 아주 마음에 들어 했다. “이는 우리가 한 번도 본적이 없는 아름다움으로서 사람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날 것 같아요.”

“그들이 또 와서 저는 매우 기뻤어요.”

크로아티아 출신 베라 바크도 천국악단 팬인데 그녀는 아주 큰 캐나다 국기를 들고 와서 이 기념일을 축하했다.

천국악단에 대해 말하자 그녀는 신바람이 나서 말했다. “저는 그들을 아주 좋아해요. 그들은 인원이 매우 많고 또한 아주 아름다워요. 저는 해마다 그들을 보러 오는데 그들이 또 와서 매우 기뻤어요. 사실 그들이 무엇을 하든 저는 다 좋아해요. 금년에는 악단 인원이 더 많아졌네요. 그들은 아주 빈틈없고 게다가 음악에 아주 집중해요.”

“파룬따파가 왔다!”

또한 천국악단이 지나가는 곳마다 중국인 관중에게서 환영을 받았다. 어떤 때는 음악 연주 소리가 울리자마자 중국인 관중은 중국어로 소리친다. “와, 파룬따파가 왔다!”

싱가포르에 거주하는 한 중국인 부부는 여행을 왔다가 천국악단을 보고 아주 기뻐했다. “그들의 연주는 아주 훌륭하고 게다가 중국 음악이에요”라고 남편은 열정에 넘쳐 말했고, 아내는 “너무 아름다워요. 저는 아주 마음에 들어요”라고 덧붙였다. 그들은 퍼레이드가 끝난 후 악단 단원들과 단체사진을 찍으면서 이 아름다운 추억을 집으로 갖고 갈 수 있기를 희망했다.

“중화문화를 아주 잘 표현”

몬트리올에서 거주한 지 3년 되는 한 젊은 중국인은 아주 기뻐하면서 말했다. “너무 훌륭합니다. 아주 흥미롭고 조직도 참 잘 했어요.” 그녀는 처음으로 퍼레이드를 보러 왔는데 파룬따파 퍼레이드 팀에 대해 조금도 놀랍거나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았다. “그들은 해외에서 아주 환영받아요. 하지만 나는 여전히 그들이 조직한 퍼레이드를 보고 크게 놀랐어요. 정말 너무 훌륭해요. 그들은 인원이 많고 의상이 정교하고 아름다우며, 중화문화를 아주 잘 표현했어요.”

한 중국인 모녀는 베이징에서 몬트리올에 온 지 얼마 되지 않았다. 그들은 처음으로 천국악단 공연을 보게 됐는데 매우 훌륭하다고 말했다. “예전에는 베이징에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들이 아주 많았어요.”

몬트리올에서 20년간 생활한 한 티베트인도 천국악단 연주를 듣게 되어 아주 기쁘다고 말했다. “그들의 음악은 아주 훌륭해요.”

천국악단 행진 과정에 대다수 관중들이 사진과 동영상을 찍었는데 특히 중국인이 많았다. 많은 중국인 관중 가운데 한 젊은이는 임신한 아내를 데리고 아주 많은 사진을 찍었다. 그는 “사람마다 모두 표현할 권리가 있어요”라고 말했다.

대만에서 온 한 중국인 관광객은 파룬따파 대열을 보고 아주 기뻐하면서 쉴새없이 셔터를 눌렀고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며 기쁘게 말했다. “파룬따파는 좋습니다(法輪大法好)!”

문장발표: 2014년 7월 4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7/4/29428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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