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 기자 탕슈밍 런던 인터뷰 보도) 2014년 6월 17일 오후, 캐머린 영국 수상은 영국을 방문한 중공(중국공산당) 총리 리커창과 회견했다. 파룬궁수련생들은 수상 관저 대문 맞은편에서 중공 장쩌민 집단이 파룬궁을 박해하고 생체장기적출을 한 인권죄악을 견책하고 장쩌민 등 박해 장본인을 사법처리할 것을 요구하는 평화적인 반(反)박해 활동을 하였는데 많은 중국인이 진상을 알 수 있도록 했다.
파룬궁수련생의 활동은 각계의 관심과 지지를 받았는데 대중은 반박해의 목소리를 내고 영국정부는 도의적 입장에 서야 하며 중공과 인권거래를 하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파룬궁수련생이 수상 관저 맞은편에서 중공 장쩌민 집단의 박해를 견책하고 장쩌민 등 박해 장본인을 사법처리할 것을 요구.
6월 17일 오후, 생체장기적출 반대에 서명하는 다우닝가를 지나던 영국의 제시(Jesse) 여사
영국 인권운동가, 영국 정부에 중공과 인권 거래를 하지 말 것을 권유
조지나 할포드 홀(Ms Georgina Halford – Hall) 여사는 열성적인 인권운동가이자 잉글랜드 서남부에 위치한 웰즈 컨저버티브스(Wells Conservatives) 자선조직인 영국 휘슬블로어스(Whistleblowers)의 임원이다. 그녀는 6월 17일 런던 다우닝가에서 있었던 파룬궁수련생들의 평화적인 항의를 본 후 스스로 파룬궁수련생을 찾아가 본인의 지지 의사를 밝혔다. 그녀는 원칙과 진리를 견지하기 위해 탄압 받고, 심지어 국가 제도와 법률의 탄압 대상이 된 사람에게 도의적인 지지를 하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당신들이 여기에서 (평화적인) 항의를 하고 세상을 향하여 파룬궁 박해 문제에 대해 주목할 것을 호소하는 것은 정말 아주 중요한 일입니다. 이는 전 인류에 대한 범죄이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자기 목소리를 낼 권리가 있으며 인권 박해에 항의할 권리가 있습니다. 중공이 자국민을 여전히 박해한다면 중국을 안전한 세계를 구성하는 체제로 볼 수 없습니다.”
조지나 할포드 홀 여사가 전적으로 파룬궁수련생의 평화적인 항의를 지지한다고 표시.
조지나 할포드 홀 여사는 “당신들이 대중에게 항의를 보여주는 것은 문제(중공의 파룬궁 박해)를 제기하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나는 슬프지만 중공의 파룬궁 박해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러 나선 사람들이 여러 민족 단체라는 것을 보고 또 아주 기쁩니다. 이런 활동이 영국과 전 세계에 진일보 펼쳐지길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나는 영국 수상이 지금 발생하고 있는 중대한 세계 문제를 정시하길 바라며 우리 총리가 적어도 어떤 문제에 대해서는 공개 토론을 열어 민주국가 입장을 견지하며 진정으로 중국민을 돕길 바랍니다.”
영국에 사는 베트남계 반공 인사 “파룬궁 용감하다, 견지하라”
아침에 파룬궁수련생이 다우닝가 대문에 눈에 띠는 내용을 담은 현수막을 걸었다. 한 아시아계 사람이 현수막을 자세히 보고 끊임없이 사진을 찍었는데 영국에서 살고 있는 베트남계 반공 인사 버나드 첸(Bernard Chen)이었다. 첸 씨는 파룬궁 진상을 아주 잘 알고 있었고 파룬궁수련생이 장기간 반박해를 견지한 노력을 높이 평가했다. ‘장쩌민, 뤄간, 류징, 저우융캉을 사법처리하라’ 등의 현수막을 보고 그는 고무를 받았다면서 본인도 현수막을 친 사진을 찍겠다고 했다. “공산당은 아주 잔혹합니다. 베트남 공산당과 중국 공산당은 마찬가지로 나쁘다” 면서 그는 “파룬궁이 박해당한지 15년이 된다고 들었습니다. 그들(중공)의 행위는 너무 비인간적입니다. 그들은 파룬궁(수련생)의 장기를 적출하여 팝니다.” “그 악인들을 법률적으로 제재하는 것을 보는 것이 나의 간절한 바람입니다.”라고 말했다.
6월 17일 영국에 살고 있는 베트남계 반공 인사 버나드 첸(Bernard Chen)이 파룬궁수련생과 함께 사진 찍기를 요구.
“파룬궁(수련생)은 아주 용감합니다. 줄곧 진상을 알리고 있고 아주 평화적입니다.” “맞은편 ‘환영 대열’에 있는 학생도 진상을 알겠지만 그들은 두려워합니다. 중국에 돌아간 후 번거로움이 있을까 두려워합니다. (굴복하고 협조한다)” “때문에 진일보로 더 많은 사람에게 (진상을) 알려야 합니다.”
영국화가 “대중이 스스로 먼저 일어서야 한다”
영국인 테리 헤이튼(Terry Hatton)은 화가다. 미국에서 여러 해 생활했으며 인권 항의 활동에 참여한 그는 사람들이 거리에서 항의하는 효과에 대해 좀 비판적이었는데 6월 17일 파룬궁수련생의 평화적인 항의 활동을 보고는 고무를 받았다. 그는 파룬궁수련생의 박해와 생체장기적출 제지를 호소하는 활동을 지지한다면서 파룬궁수련생에게 많은 시민에게 진상을 전파하라고 고무격려했다.
6월 17일 영국 화가 테리 헤이튼(Terry Hatton)은 파룬궁수련생과 얘기를 나눈 후 중공 생체장기적출에 반대하는 서명을 했다.
헤이튼은 파룬궁수련생이 평화적인 항의를 통해 진상을 전파하고 있는 노력에 감탄했다. “나는 당신들이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당신들은 주목을 받을 것입니다. 참 잘 하고 있습니다!”
헤이튼은 집에 돌아간 후 구글에서 검색하고 ‘데일리 메일’에 이메일을 보낼 것이라면서 파룬궁이 많이 보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들은(정부는) 아무 일도 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들이 나서서 할 수 있는 유일한 일은 사람들 스스로 일어나게 하여 그들도 따라서 대중과 함께 일어서는 것입니다. 때문에 당신들은 대중 의식을 제고하는 데 노력을 다해야 합니다.” “당신들의 성공을 기원합니다.”
서양인 파룬궁수련생이 영국이 중공에 대해 공개적으로 “파룬궁 박해를 중지하라”고 말하길 희망하다
“중공의 생체장기적출에도 당신은 침묵할 것입니까?” 당일 평화적인 항의에서 파룬궁수련생이 건 이 현수막 대열은 직접 중공의 ‘환영 대열’을 향하고 있었고 영국 파룬궁수련생 리홀(Lee Hall)은 이 현수막 뒤에 오랫동안 서있었다. “나는 영국정부가 이 일(중공이 파룬궁을 박해)를 알고 있으리라 믿습니다. 부총리 닉 클레는 일전에 (영국 언론에) 중국에서 대규모의 체계적인 인권 침해가 존재한다고 언급했습니다. 나는 영국정부가 공개적인 장소에서 파룬궁이 중국에서 박해 받는 것에 대해 목소리를 내길 바랍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6월 17일 영국 파룬궁수련생 리홀(Lee Hall), 영국 수상 관저에서 평화적인 방법으로 항의.
“나는 그들(중공)이 1억 명 파룬궁수련생에게 자유롭게 수련하라고 말하길 바랍니다. 그들은 자신의 신앙 때문에 박해 받아서는 안 됩니다. 사람이 연공하여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더 좋은 사람이 된다면 어느 나라에나 다 좋은 일인데 어찌 이 때문에 박해 받아 죽어야 합니까?! 영국정부는 마땅히 나서서 중공에 대해 ‘파룬궁 박해를 멈추라’고 말해야 합니다.” “나는 이 현수막을 본 사람들이 돌아간 후 모두 생각해 보고 이 문제의 좋은 일면과 사악한 일면 중에서 선택하길 바랍니다.”
파룬궁 수련을 13년 한 리홀은 2002년 베이징에 가 중국인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 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외치고, 파룬궁이 세계에 전해진 사실을 알리려했는데 결국 중공에 의해 강제 송환되고 말았다. 2014년 6월 17일 리홀은 휴가를 내고 수상 관저 앞 평화 항의에 참가했다. 그는 본인은 다른 파룬궁수련생과 마찬가지로 이 기회를 빌려 사람들에게 중국에서 발생한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인권 침해를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영국정부가 공개적으로 태도를 표시하고 나서서 중공에 대해 “파룬궁 박해를 중지하라”고 말하길 희망했다.
문장발표: 2014년 6월 21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6/21/29376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