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 이민: 파룬궁 팀에 합류하길 희망(사진)

[밍후이왕] (밍후이기자 장윈 토론토 보도) 2014년 6월 14일~15일, 캐나다 토론토 파룬궁수련생으로 구성된 천국악단과 요고대는, 토론토지역 세 도시 퍼레이드에 초청받아 참가하였다. 14일 오전 11시에 시작하는 벌링턴(Burlington) 음악 축제 퍼레이드와 오후 3시의 브램톤(Brampton) 꽃 축제 퍼레이드, 그리고 14일 오샤와(Oshawa)의 다문화 축제 퍼레이드다.

벌링턴(Burlington) 음악 축제 초청으로 퍼레이드에 참가한,토론토 파룬궁수련생으로 구성한 천국악단과 요고대

브램톤(Brampton) 꽃 축제 초청으로 퍼레이드에 참가한,토론토 파룬궁수련생으로 구성한 천국악단과 요고대

오샤와(Oshawa)의 다문화 축제 초청으로 14일 퍼레이드에 참가한, 토론토 파룬궁수련생으로 구성한 천국악단과 요고대

여름철만 되면 캐나다의 크고 작은 도시마다 수많은 종류의 퍼레이드를 한다.

토론토 파룬궁수련생들은 다년간 각종 활동에서 늘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인상을 남기며 가장 환호받는 단체가 되었다. 그들은 해마다초청을 많이 받아서주최 측과 관객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기 위해 될 수 있으면 시간을 안배하여 참가하였다. 지난 주말만 해도 퍼레이드 3곳에 연달아 참가했다.

대륙 이민: 파룬궁 대오에 참가하고 싶다

산동에서 온 이(李) 여사와 남편은 파룬궁 대오를 보고 끊임없이 박수를 쳤다. 이 여사는 “우리는 벌링턴에 친척방문 온 지 반년이 되었어요. 오늘 이렇게 많은 파룬궁수련생 대오를 보니 아주 감동적이에요. 아주 좋고 아주 멋져요! 국내에서는 볼 수 없는데, 특히 저 요고대를 보니 아주 친근하게 느껴져요. 저 노인들이 정말 멋지네요. 저도 요고를 칠 줄 아는데 집에 돌아가 연습을 많이 해서 이 대오에 참여하고 싶어요.”

이 여사는 부끄러워하며 “저도 참가할 수 있나요?”라고 물었다.파룬궁수련생이 누구든지 참여를 환영한다고 하자 그녀는 격동되어 말했다. “저는 반드시 참가할 거예요.”

일본에서 온 세 상인도 벌링턴 음악 축제 퍼레이드에 참가하였다. 퍼레이드가 시작될 때 천국악단의 연습장면을 본 후 파룬궁이 해외에서 널리 알려진 것에 감동했다. 그들은 수련생에게서 파룬궁 소개와 중국에서 박해진상을 다 듣고는 모두 기쁘게 진상자료를 받으며 감사하다며 돌아가서 자세히 알아보겠다고 했다.

대오 출발을 기다리는 동안, 파룬궁수련생은 동북에서 온 원 여사와 이야기를 나누었다. 원 여사는 “대륙에서 벌링턴(Burlington)에 온 지 이미 십여 년이 되었어요, 최근 몇 년은 아이를 데리고 퍼레이드를 구경하러 오는데 파룬궁의 대오를 모두 볼 수 있었어요. 아주 장관인데 국내에서는 볼 수가 없어요. 파룬궁이 해외에서 이렇게 자유롭게 널리 기세를 떨쳐서 정말 좋아요.” 그녀는 이야기하는 도중 파룬궁수련생한테서 진상을 듣고는 즉시 가명으로 단(공청단), 대(소선대) 조직에서 탈퇴하는 데 동의하였다.

갓 상륙한 중국인: 특별히 파룬궁 대오를 보러 왔어요

금요일(13일), 대륙에서 토론토에 갓 오게 된 왕 여사는 14일 오후 3시에 토론토에서 1시간 여정인 브램톤에 꽃 축제 퍼레이드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는 친구와 함께 특별히 와서 구경하였다. 그녀는 “파룬궁 대오를 보았을 때 무엇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울고 싶었어요. 그런 느낌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데 아주 흥분됐고 또 아주 감동됐어요. 대오는 방대하고, 기세가 있는데 국내에서는 볼 수 없어요. 이런 사람들이 국내에서 박해를 받는다고 생각하니 너무 마음이 아파요. 해외에서는 파룬궁이 아주 자유롭고, 곳곳에서 그들이 퍼레이드에 참가하는 것을 볼 수 있다고 들어서 오늘 특별히 보러 왔어요.”라고 말했다.

인연 있는 사람: 저는 밀시(密市)의 연공장에 갈 거예요

쟝시(江西)에서 온 손 여사 부부는 아들을 데리고 브램톤 꽃 축제 퍼레이드를 보았다. 일가족 모두 매우 흥분된 채 박수를 치면서 파룬궁대오를 환영했는데 손 여사는 이에 대해 “매번 볼 때마다 흥분되고 감동됐어요. 정말 너무 멋져요. 벌링턴에 온 지 5년이 되었고 아이도 이제 4살인데 매번 파룬궁 대오를 볼 때마다 우리는 특별히 친근감을 느껴요. 저는 여기에서 비교적 가까운 미시 소거(密西沙加)에 연공장이 있다는 걸 알게 되어 이번에 거기 연공장 가 보려고 해요.”

떠날 때 여사는 ‘손순’이란 이름으로 탈단, 탈대 성명을 하면서 출국한 후 모두 아주 순조로웠는데, 이후에 더욱 순조롭길 바란다고 하였다.

서양인 관중: 중국을 좋아하고, 파룬궁을 지지하다

벌링턴 관중 Brian은 말했다. “중국인의 대오는 아주 장관입니다. 앞의 요고대와 뒤의 천국악단이 하나의 완정한(A completed Show here) 쇼가 되어 펼쳐 보입니다. 몇 년 동안 늘 토론토에서도 보았고, 기타 도시의 퍼레이드에서도 항상 그들을 보았습니다. 저는 그들의 뛰어난 공연을 좋아하고, 중국을 좋아하는데 작년에 중국에 여행도 다녀왔어요. 하지만 파룬궁이 중국에서 자유가 없다는 것을 아는 데 이것에는 찬성하지 않아요. 어떠한 박해든 모두 안 되지요. 저는 파룬궁을 지지합니다. 저는 이 도시에서 이미 71년을 살았는데 무슨 변화든 모두 겪었어요. 파룬궁은 여기에서 자유로운데 어디에서든 모두 자유가 있어야 합니다.”

파룬궁 대오가 지나갈 때 뜨거운 박수를 보내는 마리아와 알렌 부부, 알렌은 “음악, 색상, 의상, 라인업, 일체가 아주 조화롭습니다. 이 도시에서 이렇게 아름다운 공연을 해 주어서 너무도 감사드립니다.”

마리아와 알렌 부부는 파룬궁 대오의 모습을 보고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마리아는 기자의 손을 잡고 “이 악단이 어디에서 왔는지 알아요? 저는 아주 많은 퍼레이드에서 보았는데, 그들을 아주 좋아해요. 저는 그들의 상황을 알고 싶어요.” 그녀는 악단관련 전단지를 받자 흥분하여 “저는 꼭 인터넷에 올라가 저에게 깊은 인상을 남겨준 단체에 대해 잘 알아볼 거예요.”

그녀의 남편인 알렌은 “음악, 색상, 의상, 라인업, 일체가 아주 조화롭습니다. 이 도시에서 이렇게 아름다운 공연을 해 주어서 정말이지 감사드립니다.”

아더 보안요원, 악단의 리듬에 따라 춤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