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 기자 쩡위옌 타이완 타이베이시 인터뷰 보도) 2014년 6월 14일 맑게 개인 오후, 타이베이 랜드마크 명소인 101빌딩 길 건너 맞은편 “신의광장”(信義廣場)에 은은한 연공음악이 울리자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글자가 새겨진 노란 조끼를 입은 한 팀의 파룬궁수련생들이 상화롭고 감미로운 연공음악에 맞추어 연공을 하였다. 느슨하게, 천천히, 둥글게(緩、慢、圓)하는 그들의 동작은 우아하고도 장엄하였다.
타이베이 신의광장(信義廣場)에서 단체 연공하는 파룬궁수련생들
그곳을 지나던 행인과 관광객, 버스와 관광차에 탄 승객들은연공하는 신성한모습을 주목했다. 적지 않은 사람들이 다가와 사진을 찍었고, 특히 길 건너 “101”빌딩 광장에 있던 수많은 중국 대륙관광객들은 눈 한번 깜빡이지 않고 연공을 주시하면서 서로 말을 주고받았다. 어떤 관광차 승객들은 동석한 사람의 어깨를 가볍게 치며 연공장면을 가리키기도 했는데, 신의광장쪽 차창에는 연공장면을 주목하는 얼굴들로 가득 했다. 많은 사람들은 휴대폰, 사진기, iPad를 들고 사진을 찍었다.
부동한 환경과 다양한 인생경험을 가진 파룬궁수련생들은 토요일과 휴일을 이용해 신의광장에서 단체연공을 하는데 그들에게는 공동의 소망이 있다.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더욱 많은 세인들에게 알려주고, 파룬따파가 널리 전해진 성황(盛況)을 실제로 보여줌으로써 중공의 악랄한 거짓말을 분쇄하는 것이다.
제멋대로이던 아가씨가 대법을 착실하게 수련하여 지혜가 열리다
타이완대학 정치연구소(政研所) 석사 리쟈훙(李佳鴻)은
수련한 후 지혜가 생기고, 다른 사람을 위해 생각할 줄 알게 되었고,
성격도 부드럽고 온화하고 효성스러워졌다.
타이베이 대학교 정치연구소 석사 리쟈훙은 고등학교 2학년(18세)이 되던 해, 그녀의 어머니가 금색 표지인 “전법륜”을 들고 와서 “우리 회사에서 지금 한창 이 책을 보는 붐이 일고 있단다.”라고 말했다. 호기심에 한 번 펼쳐 본 그녀는 읽기 시작하자 멈출 수 없었다. 보는 동안 감동의 눈물을 흘렸는데 새벽까지 단숨에 “전법륜”을 다 읽고 나자 마음이 격동되어 “나는 드디어 찾았다!”라고 외치며 너무나 행운아라는 흥분된 마음을 일기장에 ‘오늘은 내가 새롭게 태어난 날이다!’라고 적었다. 그리고 온라인으로 파룬궁 연공장을 찾아 9일 법공부를 끝낸 후 정식으로 수련에 입문하여 지금까지 느슨히 한 적이 없었다.
고3은 대학 입시준비에 한창인 중요한 단계다. 이때 대부분의 학생들은 매일매일 긴장되고 압력이 컸지만 파룬따파를 수련하기 시작한 쟈훙은 오히려 홀가분하고 자유로웠다. 매일 파룬궁 서적을 읽고, 연공하고, 학교에서 수업하고, 학우들과도 아주 잘 지낼 수 있게 되었다. 쟈훙은 “고3은 저의 인생 중에서 가장 유쾌한 1년이었어요. 대법을 수련하여 지혜가 열리고, 저의 본분을 다해 공부를 잘했을 뿐 성공과 실패를 강요하지 않으니 아주 자연스럽게 마음을 안정시킬 수 있었어요. 그러니까 공부가 더 잘 되어 오히려 적은 노력으로 많은 성과를 올리게 되었어요”라고 말했다. 그녀는 순조롭게 타이완대학 사회학과에 합격했고, 졸업 후 타이완대학 정치연구소 석사코스에 원서를 냈다. 비록 대학에서는 정치학 교육과정은 전혀 이수하지 않았지만, 2, 3개월가량 준비로 순조롭게 합격했다. 이에 대해 쟈훙은 “대법 공부는 저의 정신을 맑고 명랑하게 해 교과서 내용을 금방 이해할 수 있게 해 주었어요. 대법이 저에게 준 지혜가 다시 한 번 제 몸에서 체현되었어요.”
그녀는 성격도 전혀 딴 사람으로 변했는데, 대법을 수련하기 전에는 많은 총애를 받다 보니 제멋대로였고 종종 부모에게도 반항하였다. 하지만 수련한 후부터 다른 사람을 위해 생각할 줄 알았고, 부모에게 효도할 줄 알았으며, 다른 사람이 무례하게 대해도 따지지 않았다. 원래 그녀의 수련을 강렬히 반대하던 아버지도 그녀의 변화된 모습을 보고는 대법수련을 적극적으로 지지하게 되었다.
쟈훙은 말했다. “제 생각에 중공의 가장 큰 문제는 바로 신불(神佛)을 부인하고, 중화전통문화를 파괴하며, 당 문화를 중국인에게 주입시킨 것입니다. 현재 대륙은 치안이 아주 좋지 않은데 사실 사람마다 모두 피해자입니다. 저는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주려 하는데 대륙 관광객들이 타이완에도 아주 많은 사람, 아주 많은 젊은이들이 파룬궁을 수련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이런 단체 연공은 아주 의미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법을 수련한 후 천지개벽하는 개선을 하다
놀이에 빠져 학업을 등지고 퇴학까지 당하는 등 낙오했던 우이판(吳逸凡),대법에 되돌아온 후 착실하고 견정하게 수련하자 학업성적도 오르다
우이판은 교통대학 대학생이다. 고등학교 1학년 때 미술선생님의 소개로 파룬궁을 만났지만, 대법이 좋다는 것은 알면서도 들어오지 않았다. 그리고 놀이에 빠졌고 공부도 일락천장이 되었다. 그러다 고 3때 불현듯 무슨 생각이 들어서인지 주동적으로 선생님을 찾아와 대법을 수련하려 했다. “전법륜”을 다 읽은 그는 자신이 2년이나 헛되이 지내다 법을 얻으러 온 것을 크게 후회하였다. 그리하여 수련을 시작한 후 학업성적도 올라가 순조롭게 국립 정치 대학교에 합격했다. 하지만 대학에 가자마자 그는 또 놀이를 탐해 동아리 활동에 열광하다보니 수련에서만 낙오한 게 아니라 공부도 팽개쳐 대학교 2학년 상반기에 여러 과목을 통과하지 못해 퇴학당했다.
그렇게 호되게 한번 넘어진 그는 쓴 경험을 교훈 삼아 수련 속에 되돌아와 입시를 다시 준비하며 노력한 결과 교통대학 기계학과에 순조롭게 합격했다. 우이판은 앞의 경험을 토대로, 수련 중에 아주 많은 교란과 호된 고험에도 더는 조금도 느슨히 하지 않았다. 오히려 대법의 진귀함을 알게 되어 더욱 견정하고 착실하게 수련의 길을 걸어갔다. 우이판은 말했다. “진정으로 수련한 후, 아주 많은 일들을 어떻게 대해야 하고 처리해야 하는지를 알게 되어 비교적 순조롭게 되었어요. 특히 최근 1년 동안 학교 공부가 아주 간단하게 느껴졌는데, 아주 쉽게 알고 쉽게 이해할 수 있었어요. 제 생각에 대법을 배워서 지혜가 열린 것 같아요.”
리야핑(李雅萍)은 운림과학기술대학(雲林科技大學) 3학년 때 “파룬따파 첫 경험” 세미나에서 온 메일 한 통을 받았다. 호기심에 참가하였는데 “파룬좡파(法輪樁法)”를 따라 배운 후 한 가닥 아주 큰 에너지가 그녀를 감싸고 있음을 느꼈다. 원래 스트레스 때문에 매우 무겁던 몸과 마음이 갑자기 고요해졌고 아주 편안했다. 또 한 여수련생이 암에 걸렸지만 파룬따파를 수련함으로써 완쾌되었다는 경험담을 듣고, 야핑은 정말로 신기하고 위대하다고 생각했다. ‘정말 불가사의하구나. 원래 병들어 죽음을 바라보고 있던 생명이 뜻밖에도 완쾌되다니, 생생한 예가 바로 내 눈앞에 있구나.’ 야핑은 그것을 계기로 파룬따파 수련자가 되었다.
“원래 저는 체력이 아주 딸렸는데 수련한 후에는 자신도 모르게 아주 정신이 나고, 예전처럼 쉽게 지치지 않았어요. 예전에는 아주 감상적이고 비관적인 성격이었는데 역시 대법을 수련함으로써 밝고 명랑해졌어요. 저에게 무슨 병고의 괴로움은 없지만 파룬따파를 수련함으로써 저의 인생태도에는 천지가 개벽하는 변화가 발생했어요”라고 말했다.
‘전법륜’속에서 답을 찾다
찐하오(晉豪)는 “악을 원수처럼 대하고, 불평등한 것을 보면 못 참는” 성격이었다. 대학교 3학년 때 학우들이 담배를 피우며 추잡한 말을 하는 게 거슬려서 직설적으로 지적했다가 상대방 학우 6명에게 각각 화장실 옆에서 한판 붙자” 제의를 받았다. 복싱과 중력 훈련을 받은 바 있는 찐하오는 아주 빨리 첫 상대에게 상처를 입혔지만, 더 이상은 싸우고 싶지 않았다. 하지만 상대방은 기어코 찐하오에게 사과하라면서 그렇지 않으면 그만두지 않겠다고 하였다. 찐하오는 겉으로는 사과하였지만 내심은 아주 억울해서 어머니에게 전화로 울면서 하소연 했다. 그날 저녁 어머니는 그에게 ‘전법륜’ 한 권을 가져다주었는데, 어려서부터 우주 천체의 오묘한 비밀에 대해 각별한 관심이 있었던 그는 당장 매료되었다. 찐하오는 말했다. “’전법륜’에서 말씀하신 것들을 저는 완전히 무조건 믿어요. 어렸을 때부터 신기하게 생각되었던 수많은 오묘한 수수께끼들을 이 ‘전법륜’속에서 모두 답을 찾았어요.”
1998년 년 말에 수련을 시작한 후, 찐하오는 쩐(真),싼(善),런(忍)속에서 많은 인과의 법리를 알게 되었고, 맘에 들지 않거나 눈에 거슬리는 일에 부딪치면 우선 안으로 찾아 무엇 때문에 자신과 부딪쳤는지를 찾아본다. 집착을 찾은 후 그것을 닦아 버렸고, 선의로 상대방에게 권했는데 상대방이 받아들이는 여부에 대해서는마음에 두지 않았다. 찐하오는 “오늘 연공장 에너지가 아주 강함을 느꼈어요. 인연있는 사람들은 파룬따파가 널리 전해진 것을 보고, 특히 대륙 관광객들은 아주 많은 사람들이 연공하고 있는 사실을 직접 보고 나서 중공이 선전하는 그런 거짓말을 믿을 게아니라 양측과 비교해서 한쪽에만 치우치지 말고 이성적인 판단을할 수 있기를 바래요”라고 말했다.
중학교 교사 진수환(金淑洹)은 과중한 수업부담으로 쉽게 피로했지만, 대법을 수련한 후 정신이 충만하고 성격도 온화하게 변하다
진수환은 신 타이베이시 한 사립중학교 국중부(國中部)의 자연학과 교사이다. 2001년부터 2002년경 동료교사가 ‘전법륜’을 포함한 많은 대법서적을 보내주었는데, 그녀는 볼수록 손에서 놓지 못했다. 수업과 수업 사이의 짧은 쉬는 시간마저 활용해 다그쳐 읽으면서 그녀는 견정한 파룬따파 수련제자가 되었다. 동료들은 수환의 성격이 좋게 변했다고 했다. 예전처럼 자신에게 도리가 있다고 생각하면 다른 사람을 용서하지 않거나, 말이 날카롭거나 기세등등하지 않다고 했는데 얼굴의 윤곽마저 부드럽게 변했다.
그녀는 “저는 1학년과 3학년 수업을 하는데다 지도 교사도 겸하고 있어서 매일 아침 7시 반에 학교에 도착하면 저녁 8시 반에야 퇴근하여 집으로 갈 수 있어요. 집에 도착하면 기진맥진 매우 피곤해요. 하지만 파룬따파를 수련한 후부터 저는 정신이 또렷한 게 더는 피로하지 않았고 심신이 홀가분하고 건강해졌어요.”
바다 건너편과판이하게 다른 정서, 무엇 때문인가?
퇴역군인 우시창(吳錫昌), 수련한 후 위사위아(私爲我的)한 관념을 개변하며 알게 된 선타후아(先他後我)의 정신으로 각 방면에서 타인을 위해 생각하다
육군 사관학교를 졸업하고 직업군인을 지낸 우시창은 20년 복역 만기 후 퇴직하였다. 고중 때 시창은 갑자기 인생의 목적이 무엇인지 모르는 공허감을 심하게 느꼈다. 무슨 일을 해도 인생을 헛되이 보내는 것 같았고, 갈 곳을 몰랐다. 한 마음으로 수련할 생각에 동, 서양의 각종 종교도 접해 보았지만 늘 무엇에 막힌 것처럼 들어갈 수 없었다. 1999년 “4.25” 이후, “7.20”이전의 어느 날, 그의 누나가 파룬궁과 ‘전법륜’을 소개해 주었다. 한 번은 단체 법공부 팀에서 파룬궁 서적을 읽을 때, 수련생들이 수련 중에서의 경험과 실천을 교류할 때 비로소 무엇이 대법수련인지 인식하기 시작했다.
우시창은 “사부님의 설법은 언어가 명백하고 이치가 명백하여 아주 쉽게 알아볼 수 있지만, 넓고도 깊은 내포는 정말 배우고 배워도 끝이 없어요. 다만 우리 스스로가 정진하고 착실히 수련해야만 비로소 조금씩 이해할 수 있어요. 제가 대법을 수련한 후 가장 깊은 깨달음이라면 이전에는 위사위아였지만 쩐,싼,런 수련 속에서 자신을 개변하고, 다른 사람을 위해 생각하며, 나보다 남을 먼저 생각할 줄 알게 되었어요.”
그는 또 이러한 단체연공에 대해 “대륙 관광객들은 돌아가서 사고하길 바랍니다. 대만의 자유로운 환경에서는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파룬궁을 수련하는데 왜 동문동종(同文同種 같은 문자를 쓰는 같은 민족)인 중국 대륙에서는 안 되는지? 대륙의 관광객들에게 이렇게 큰 차이를 보여주고 사실임을 증명함으로써 중공의 거짓말을 분쇄하는데, 저는 아주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문장발표: 2014년 6월 15일
문장분류: 톱기사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6/15/29350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