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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국제 장기이식 대회장 바깥 풍경

[밍후이왕] (밍후이 탕슈밍 기자 영국보도) 2014년 6월 7일, 런던 엘리자베스 2세 회의장(Queen Elizabeth II Conference Centre)에서 개최한 국제 이식 대회 마지막 회의에 참가한 대표들은 회의장 바깥 인도 옆에서 펼쳐진 ‘중공의 생체장기적출을 마주하고 당신은 아직도 침묵합니까? Stop Forced Organ Harvesting in China’ 풍경을 보았을 것이다. 현수막 옆에는 노란색 옷을 입은 몇 명의 사람들이 상화로운 음악에 따라 완만한 공법을 시연하고 있었다. ‘강제 장기적출 반대 의사협회(DAFOH)’라고 쓰인 청원서명판이 현수막 한쪽에 세워진 채 비가 내려도 그 풍경은 여전했다.

图1-2:二零一四年六月七日,法轮功学员在伦敦伊丽莎白二世会议中心外面炼功、讲真相、进行反活摘器官征签

2014년 6월 7일, 파룬궁수련생들이 엘리자베스 2세 회의장 밖에서 연공, 진상하며 생체장기적출 반대서명을 이끌다

이번 행사는 영국 파룬궁수련생들이 런던에서 개최한 국제이식대회의 소중한 기회를 빌려 더욱 많은 세인에게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전하고, 또 중공이 대대적으로 파룬궁수련생들의 장기를 생체적출한 반인류 범죄를 천하에 알리는 동시에, 국제 장기이식계와 전체 민중들이 함께 중공의 폭행을 비난, 공동으로 박해를 저지할 것을 호소하기 위함이었다.

엘리자베스 2세 회의장은 유명한 빅벤과 웨스트민스터 성당 옆에 위치해 인도에는 국제 관광객들의 왕래가 끊이지 않았다. 파룬궁수련생들의 정통정보의 현수막은 양면으로 되었고, 국제 회의장 입구에서 똑똑히 볼 수 있었으며, 사람들이 대대적으로 오가는 인도에서도 볼 수 있었다. 상화로운 연공 장면과 에너지장에 이끌린 행인들은 발걸음을 멈추고는 쳐다보았고, 어떤 사람은 수시로 진상 전단을 배포하는 파룬궁수련생과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대륙관광객이 자유롭게 수련하고 있는 파룬궁을 보다

图3:中国大陆来的旅游团经过法轮功学员活动场地,有人在拍照摄像,有人在悄悄观察

중국대륙에서 온 관광단이 파룬궁수련생 활동장소를경유,어떤 이는 사진 찍거나 조용히 관찰하다

파룬궁수련생들이 6시간 활동하는 동안, 중국대륙에서 온 수많은 관광객이 그곳을 경유했다. 일부 사람들은 놀라는 표정이었는데, 그들은 빅벤과 웨스트민스터 성당 옆에서 당당하게 공법을 시연하는 파룬궁수련생들을 만날 수 있으리라는 것을 상상조차 못 했을 것이고, 또 처음으로 ‘중공의 생체장기적출’ 내용을 접했을 수도 있다. 많은 사람이 사진을 찍고 동영상을 촬영했다. 또, 일부 사람은 걸음을 재촉했지만, 눈길은 현수막과 연공하는 파룬궁수련생들을 향했다. 그중 일부 사람들, 간혹 대오의 뒤에 있던 사람들은 파룬궁수련생들의 손에서 진상자료를 받았다.

진상을 이해한 행인들, 앞다투어 서명하며 생체장기적출을 반대하다

图4:一个女孩和她妈妈冒雨了解真相、签名反活摘

어느 모녀가 비를 맞으며 진상을 이해한 후, 생체장기적출을 반대하는 서명에 동참

图5:第一次听说中共活摘器官罪恶的路人,签名反活摘

처음 알게 된 행인이 생체장기적출을 반대하는 서명에 동참

图6:游客一个接一个签名反活摘

관광객들이 한 명, 한 명씩 생체장기적출을 반대하다

행인 중에는 여전히 적지 않은 사람이 파룬궁에 대해 처음 들었다고 했다. 중공이 자행한 파룬궁수련생들에 대한 생체장기적출은 인류역사상 가장 사악한 죄행으로 전대미문의 일이다. 진상을 이해한 많은 사람은 즉시 서명하여 생체장기적출을 반대했다. 그들은 한결같이 “파룬궁수련생들이 생체장기 적출당하는 이것은 매우 괴로운 일이다.”, “이(생체장기 적출의 죄악)는 인간의 본성을 반대하는 것이다.”, “이(생체장기적출의 죄악)는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 “파룬궁수련생들은 이렇게 평화로운 공법 때문에 어떻게 박해당할 수 있는가?” “이(생체장기적출)는 반드시 중지해야 한다.”

인연 있는 사람들은 파룬궁을 더욱 깊이 알고자 하다

걸음을 멈추고 구경하는 부부의 모습을 본 파룬궁수련생이 생체장기적출 반대 청원서 서명 여부를 묻자, 그들은 앞사람들에게 문의한 후 서명할 것이라며 빨리 떠났다. 약 10여 분 후 두 사람은 다시 돌아와 수련생 메이(梅)를 찾아와 서명에 동참했다.

그들 부부는 폴란드에서 왔고, 예전에 파룬궁이 중국에서 박해당하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줄곧 파룬궁에 대해 더 알고자 했다. 메이는 파룬궁이 무엇이며, 중공이 왜 박해를 발동했는지 소개했다. 파룬궁은 사람들로 하여금 진선인(真善忍)의 원칙에 따라 해야 한다는 사실을 언급했을 때, 일찍이 공산주의체제하에서 생활했던 이 부부는 즉시 말하기를 “그렇습니다. 그것은 공산당의 투쟁철학과는 확실히 같지 않습니다.”라고 하며 파룬궁수련생들의 공법시연은 그들로 하여금 매우 좋은 공법이라는 것을 느끼게 했다면서, 그들이 돌아가면 반드시 인터넷에 접속하여 파룬궁에 대해 더욱 알아볼 것이라고 했다.

图7:德国医生尼古拉斯•里克特(Nicolus

독일 의사 니콜라스 리히터, 일부러 찾아와 진상을 자세히 알다

국제 이식대회 명찰을 단 회의대표가 ‘강제장기적출을 반대하는 의사협회(DAFOH)’ 청원서 전시판 앞에서 자세히 읽는 것을 본 서양 파룬궁수련생 제크가 다가가 그와 이야기를 나누었다. 리히터 선생은 독일 하노버에서 온 이식 전문가였다. 그는 자신의 전문 경력으로 중공이 생체 장기를 적출하여 이익을 도모하는 이런 범죄가 발생할 수 있음을 믿는다고 했다. 그는 “이는 반인류적이기 때문에 분개한다.”며, 이런 죄악이 왜 발생하는지 알고 싶었고 파룬궁수련생들의 홍법 활동을 보고 격려하고 싶었다며 자신도 이런 죄악을 중지하기 위해 무엇이든 할 수 있기를 희망했다. 제크는 한 부의 파룬궁 전단을 건넨 후, 그에게 파룬궁이 무엇이며 중공이 왜 박해를 했는지 간략하게 진술했다. 또한, 중공이 파룬궁을 잔혹하게 박해하게 된 것이 대량의 생체장기적출 죄악의 근원임을 알렸다. 리히터는 떠나기 전 파룬궁에 대해 더 알아볼 것이고, 또한 DAFOH 독일 대표에게 연락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제 이식 대회 대표의 관심

파룬궁수련생들의 활동은 엘리자베스 회의장을 드나드는 국제 이식대회 대표들의 관심을 끌었다. 그들 중 대부분은 처음으로 파룬궁공법 시연을 보았고, 처음으로 눈앞의 사람을 평화롭고 조용해지게 하는 공법을, 중공의 생체장기적출의 피비린내 나는 죄행과 연결했다. 파룬궁수련생들은 일부 중국인 모습의 대표들 역시 보고 있음을 의식했다.

국제 이식대회가 열린 4일째, 회의에 참가한 대표들은 끊임없이 파룬궁수련생들에게서 중공이 파룬궁수련생들의 장기를 강제생체적출하는 범죄행위 자료들을 받았고, 끊임없이 강제장기적출 반대 청원서에 서명했다.

图8:来自意大利的代表签名反活摘,并进一步了解中共迫害法轮功真相

이탈리아에서 온 대표가 청원서에 서명하며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하는 진상을 진일보 이해하다

6일 저녁 무렵 이탈리아에서 대표는 매우 흔쾌히 생체장기적출 반대 청원서에 서명했다. 그는 서명하는 한편, 파룬궁수련생에게 박해당한 문제에 대해 문의했다. 수련생은 “그렇습니다. 중공이 파룬궁에 대한 박해는 이미 15년간 진행됐습니다.”라고 하자 그는 파룬궁에 대한 박해 지속은 허락할 수 없다고 즉각 말했다.

한 캐나다 대표는 ‘중국에서 온 외과의사의 생체장기적출에 관련한 문제에 대한 답변’(Surgeons from China have questions to answer on organ harvesting)이라는 뉴스 편지를 받았다며, 현장에서 약 5분간 진지하게 읽은 뒤 말하기를, 반드시 중공의 생체장기적출 범죄행위를 조사할 것이라고 했다. 파룬궁수련생이 중국의 생체장기 규모가 증가한 후 흑막에 몹시 놀라지 않았는지 묻자 그는 “나는 캐나다에서 왔습니다. 중공의 생체장기적출에 대한 고발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누가 이렇게 했든지 모두 받아들여서는 안 됩니다. 나는 다만 이렇게 정확한 증거를 마주하고 중공당국은 어떻게 대응하는지 매우 알고 싶습니다. 무엇 때문에 그들은 사실을 내버려두고 수수방관하는지?” 파룬궁수련생은 그에게 중공의 폭력 통치는 지금까지 인권을 논하지 않으며 또한, 도리도 따지지 않는다고 알려주었다.

图9:来自荷兰的医学研究生芮妮•表示要通过社交媒体让更多人知道中共活摘器官罪行

네덜란드에서 온 의학연구생 르네 버호벤(Renee Verhoeven)은 소셜 미디어를 통해 더 많은 사람이 중공의 생체장기적출 범죄를 알려야 한다고 말하다

르네 버호벤은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 온 의학 연구생이다. 그녀는 6일 밤 자발적으로 한 파룬궁수련생에게 “저는 아직 서명하지 않았어요!”라고 하며 생체장기적출 반대 청원서에 서명했다. 그녀는 이곳에서 처음으로 중공의 생체장기적출 범죄행위를 들어 매우 놀랐고, 이런 사실이 발생하는 것을 원하지 않으며,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올려 더욱 많은 사람으로 하여금 이 일을 알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수련생이 그에게 ‘중국에서 온 외과의사의 생체장기적출에 관련한 문제에 대한 답변’(Surgeons from China have questions to answer on organ harvesting)이라는 뉴스 편지를 보았는지 묻자 그녀는 자연스럽게 “그런 의사들은 마땅히 장기이식 제공의 내원에 대해 알겠지요?” 옆에 있던 그녀의 동료는 즉시 대답하기를 “압니다. 의사는 당연히 압니다.” 버호벤은 파룬궁수련생에게 그녀는 파룬궁수련생들의 반박해를 매우 이해하고 지지하며 생체장기적출을 즉각 중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런던 국제이식 대회 기간, 이번 회의에 참가한 약 300여 명의 대표가 생체장기적출을 반대하는 청원서에 실명으로 정중히 서명했다. 파룬궁수련생들은 며칠 전 줄곧 서명하지 않던 몇 명의 대표들도 회의장을 떠나는 길에 파룬궁수련생들의 활동장소를 지나면서 역시 볼펜으로 자신의 이름에 서명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문장발표: 2014년 06월 09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6/9/29324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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