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커창 영국 방문 중 총리실 앞에서 “파룬따파하오”을 듣다

2014년 6월 16일부터 3일간 중공 총리 리커창의 영국방문 중,영국 파룬궁수련생들은 총리실 앞에서 평화로운 청원을 했다. 17일 오후,영국 데이비드 캐머론 수상은총리실에서 이커창과 회담을 가졌다. 영국 파룬궁수련생들은 총리실 정문앞에서 중공이 자행하는 파룬궁 박해를 중단하고 책임자를 처벌하라고 요구했다.

캐머런 영국총리와 영국을 방문한 중공 총리 리커창이 회견하는 동안 파룬궁수련생들이 총리실 앞에서 평화로운 청원을 하다

청원하는 수련생 앞을 지나는 리커창 차량

파룬궁수련생들은 “파룬따파하오-파룬궁은 좋습니다”, “파룬궁은 진선인을 수련합니다”, “장쩌민, 뤄간, 리우징, 저우융캉을 사법처리 하라.”, “중국에서 15년을 박해 받아온 파룬궁 박해를 중단하라.”, “중국에서 벌어지는 파룬궁 수련생 생체 장기적출을 중단하라.”등의 현수막을 걸었다.

오후에 리커창의 자동차는 수상 관저를 떠나 청원하는 수련생들 옆을 지나갔다. 수련생들은 중공 관원들에게 “파룬따파하오-파룬궁은 좋습니다”를 외쳤다.

6월 17일, 유명한 관광코스인 10번가에는 6~7 그룹의 수련생들이 청원하고 있었는데, 경찰은 파룬궁수련생들의 청원이 가장 평화롭다고 말했다.

리커창 수행원, 삼퇴는 평안을 보장한다는 진상을 요해하다

오후 1시, 여러 중공 관원이 정문을 통해 총리실로 들어갔다. 서양 파룬궁수련생 잭은 그들에게 파룬궁 전단지를주면서 중국어로 “중공을 탈퇴하세요”, “파룬따파하오-파룬궁은 좋습니다.”라고 말했다. 몇몇 관원은 자료를 받았다.

중공 관원들에게 파룬궁 자료를 주면서 중국어로 “중공을 탈퇴하세요. 파룬따파는 좋습니다.”라고 말한 수련생 잭

리커창과 캐머런의 회견동안밖에서 기다리던 몇 몇 중공관원에게 파룬궁수련생 조우 여사가 박해에 대해 아는지 묻자 그들은 못들은 척 했다. 그녀는 “박해에 가담하지 마세요. 보시라이나 저우융캉 같은 주요 선동자들이 처벌받은 사실을 알고 있지요?”라고물으니 중공 관원들은 태도를 바꾸어 고개를 끄덕였다.

운 좋은 중국 유학생과 여행객, 삼퇴 진상을 이해하다

당일, 거리에는 리커창과 캐머런의 회동을 예측한 중국인들의 모습이 적지 않았다. 많은 중국 관광객과 유학생들은 수상 관저 앞에서 파룬궁수련생들이 평화롭게 청원하는모습에 놀라면서 평화로운 청원을 촬영했다.

두 중국 유학생이 수련생들에게 말했다. “파룬궁은 갈수록 번창하네요. 이미 많은 박해 책임자들이 처벌되었어요.”

세계 각국 여행객이 진상을 듣고 박해저지에 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