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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뉴욕법회 성대하게 개최, 사존께서 친히 오셔서 설법하고 질문에 해답하시다

[밍후이왕] (밍후이기자 차이쥐, 싼궈 뉴욕에서 보도) 5월 13일은 세계 파룬따파(法輪大法)의 날이자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생신이기도 하다. 50여 개 국가, 2백여 개 지역에서 온 7천여 명의 대법제자는 뉴욕시 브루클린의 바클레이즈 센터에서 개최된 2014년 뉴욕 파룬따파수련 심득교류회에 참가했다. 리훙쯔 사부님께서 친히 회의장에 오셔서 대법제자들에게 1시간 40분간 설법하셨다.

평일에 개최된 법회

이번 법회는 제18회 파룬따파 뉴욕법회다. 1997년 3월 23일에 처음으로 뉴욕법회가 개최된 이래, 일 년에 한 번씩 열리는 뉴욕법회는 모두 주말에 개최되었다. 이번 법회는 처음으로 세계파룬따파의 날(5월13일 화요일)인 당일에 개최되었다. 주말이 아닌 평일에 대형법회를 열어 각계 인사들에게 또 다른 하나의 창구를 열어주었다. 파룬따파가 미국, 더 나아가 해외 각국에서 자유롭게 수련하고 광범위하게 전해지는 진실한 상황을 더욱 편리하고 직관적으로 볼 수 있게 했다.

회의장에서 체육관으로

왕년의 뉴욕법회는 모두 호텔회의장에서 개최되었다. 참가인원수 증가로 인해 작년부터 뉴욕법회는 규모가 더욱 큰 체육관으로 장소를 옮겼다. 금년에 이용한 바클레이즈 센터는 새로 건설한 체육경기센터로 작년 말에 정식으로 개방하였기 때문에 시설이 일류수준이다.

법회장 단상에는 생화가 향기를 내뿜고 있었다. 정면 위에는 중영문으로 ‘2014 뉴욕 파룬따파수련 심득교류회’라고 쓰인 대형 현수막이 있었고, “자비는 천지에 봄이 오게 하고 정념은 세상사람을 구하는도다 (慈悲能溶天地春 正念可救世中人)”라고 쓰인 파란색 바탕에 황금색 글씨의 큰 현수막이 양측에 걸려있었다. 전방위 전광판은 회의장의 어떤 자리에서도 모두 아주 똑똑히 볼 수 있었다. 전광판에는 리훙쯔 대사의 ‘홍음’ 시구가 있었고, 사람들에게 배움을 견주고 수련을 견주며, 정진하고 또 정진할 것을 독려하고 있었다.

法轮功创始人李洪志先生莅临会场,全体与会者恭敬起立,报以热烈掌声。李洪志师父为大法弟子讲法约一小时四十多分钟。

파룬궁 창시인 리훙쯔(李洪志) 선생님께서 회의장에 임하시자, 전체 회의참가자들은 공경하며 기립하여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리훙쯔 사부님께서는 대법제자를 위해 약 1시간 40분간 설법하셨다.

사존의 자비

회의는 11시부터 시작되었다. 오전 첫 수련생 발언이 끝난 후, 리훙쯔 사부님께서 친히 회장에 임하셨고, 일시에 장내 전체 대법제자들은 공경하며 기립하였고, 우레와 같은 박수소리가 울려 퍼졌다. 리훙쯔 사부님께서는 중생구도 중에서 대법제자들이 치른 지불과 노력에 대해 지지를 표하셨고, 또 중국대륙과 해외제자들이 이 박해 중에서 아주 많은 사람마음을 표현했다고 지적하셨으며, 환경이 느슨함에 따라 표현이 태만(懈怠)해졌다고 하셨다. 사부님께서는 거듭 자비롭게 설법하셨고, 제자들에게 엄숙하게 수련을 대하고 수련의 초심을 유지해야 한다고 일깨워주셨다. 설법이 끝날 때, 제자들은 전체 기립하여 뜨거운 박수로 사존을 공손히 보내드렸으며, 무한한 감은(感恩)을 표했다.

法会会场
법회회의장

발언하는 수련생

제자들의 진실한 이야기

교류회에서, 여러 명의 중 ∙서양 파룬궁 수련생들은 특히 뉴욕에서 거주하거나 여러 해 동안 직장 생활을 해온 수련생들이 무대에 올라가 발표했다. 그들은 어떻게 수련에 걸어 들어왔고, 어떻게 각자의 수련의 길에서 기연을 소중히 여기고 법공부와 마음수련을 했으며, 고생을 두려워하지 않고 중생을 구도했는가를 진실한 이야기로 교류했다.

뉴욕비천예술학교 학생 리(李)는 두 살 때부터 어머니와 함께 수련을 시작했다. 다섯 살 때 중공(중국공산당)의 박해로 어쩔 수 없이 어머니와 헤어졌다가, 여덟 살 때 뉴욕에 와서 어머니와 한자리에 모였으며 새롭게 수련 속으로 돌아왔다. 그는 다니고 있는 고등학교 음악학교에서 어떻게 여러 기회를 이용해 션윈을 홍보했고, 대법진상을 알렸는지를 이야기했고, 또 그의 학교에 온 교환학생에게 삼퇴를 권한 이야기를 했다.

뉴욕에 거주하는 리 여사는 속인광고회사에서 일한 지 여러 해가 된다. 그녀는 어떻게 자아와 사람마음을 내려놓고, 속인의 마케팅 수법을 무조건 따르던 것으로부터 션윈 전업홍보의 길로 걸어왔는지를 교류했다.

작년에 뉴욕으로 이사를 온 서양수련생 로버트는 자신이 대우가 좋은 속인직장을 내려놓고 워싱턴에서 뉴욕으로 와서 전업으로 영문대기원 미술편집을 해온 심로(心路)과정을 교류했다. 그도 수련생들에게 수련기연을 소중히 여기고 자신의 수련에 유감을 남기지 말 것을 격려했다.

뉴욕 차이나타운에 거주하고 있는 황 여사는 이미 72세다. 수련 이후 신체가 건강해지고 정력으로 충만해졌으며, 눈의 근시도 정상으로 돌아왔다. 날마다 엄한혹서를 무릅쓰고 그녀는 손수레에 아주 무거운 여러 가지 진상 보드판과 진상자료를 싣고 끌고 다니면서, 대륙화인들이 반드시 관광하려고 하는 자유의 여신상 관광지에서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했다.

뉴욕에서 온 수련생 얜(閆)여사는 70세다. 차 사고로 생사고험에 직면했지만, 대법에 대한 확신과 법공부 연공을 강화하여, 아주 빨리 건강을 회복했다. 컴퓨터에 대해 본래 아무것도 몰랐던 그녀는, 고귀한 중국사람을 구도하기 위해, 컴퓨터조작을 배웠을 뿐만 아니라 또 다른 노년수련생들을 도와 컴퓨터문제를 해결해주었다. 전화진상 플랫폼을 주재하고 수련생들과 함께 중국인들에게 진상을 똑똑히 알렸다.

캐나다에서 온 류 여사는 사존의 설법 “수련초심, 원만필승”에 대해 깊은 감동을 받았다. 그녀는 아침연공과 법공부에 참가하는 것을 견지했고, 또 법암기를 견지하였는데, ‘수련과 사람을 구하는 일이 이 공간에서 갈수록 확실해진 느낌’을 받았다. 그녀가 하는 일은 법원에 가서 법정에서 중국어를 하는 중국인을 도와주는 일이었다. 류 여사는 매번 중국인들과 접촉하는 기연을 아주 소중하게 여겼고, 시간을 다잡아 그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고했으며, 션윈을 홍보했다.

타이완에서 온 쉬 여사는 금년 67세다. 그녀는 아주 열심히 여러 가지 항목에 참가했고, 아무리 고생스러워도 두려워하지 않았다. 하지만 안을 향해 찾으려고 하지 않았으며, 수련생의 건의를 받아들이지 않아 수련생들과 모순이 끊임없었다. 깨달은 후 법속에서 자신을 바로잡고, 현지 수련생들과 잘 협조하였다. 동시에 현지에서 대륙에 전화진상을 하고 관광지에서 진상을 알리는 일에 협조하여, 더욱 많은 수련생들이 배움을 견주고 수련을 견주도록 도와주면서 공동정진 하였다.

궁(龚)여사는 2013년에 법을 얻은 신수련생이다. 그녀는 전화진상 플랫폼에서 어떻게 착실하게 수련하였고, 두려운 마음을 제거하면서 자신의 용량을 제고하고 자비를 수련하였는지를 교류했다. 또 긴급구조전화를 걸어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고하면서 연분이 있는 사람을 구도한 사실을 교류했다.

일본에서 온 후지시마아끼코 여사는 2004년 병으로 법을 얻은 이야기 및 이후 전화진상 플랫폼에서 진상을 알려 경찰을 구도한 실제체험을 이야기했다.

협조 책임자인 다른 두 명의 뉴욕 노수련생도 무대에 올라가 자신의 수련심득을 교류했다.

시간은 나는 듯이 흘러 눈 깜짝할 사이에 저녁 8시30분이 되었다. 당일 발언한 수련생들의 교류는 모두 대법제자들에게 배움을 견주고 수련을 견주며, 이 만고의 기연을 소중히 여기고, 사람마음을 내려놓으며 정진실수하고 더욱 많은 세인을 구도할 것을 격려하였다.

문장발표: 2014년 5월 14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2
중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5/14/292166.html
영문위치: http://en.minghui.org/html/articles/2014/5/14/112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