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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간 수련생들 ‘세계 파룬따파의 날’을 경축

[밍후이 왕] (밍후이 기자 쉬징 보도) 미국 미시간 주 앤아버 시는 미국에서 역사가 유구한 미시간 대학 메인캠퍼스가 있는 도시이다. 2014년 5월 3일은 때마침 ‘공립 아이비리그대학’이라는 영예를 지닌 대학의 졸업식이었고, 곧 졸업하게 될 학생과 가족들 모두가 앤아버 캠퍼스에 모였다. 파룬궁수련생들은 캠퍼스 중심에서 단체연공을 하여 대중들에게 파룬궁을 소개했고, 이런 형식으로 곧 다가오게 될 ‘세계 파룬따파의 날’을 경축했다.

密西根大学安娜堡校园中心的集体炼功
미시간 대학 앤아버 캠퍼스에서의 단체 연공

中国留学生主动接过法轮功真相资料

중국 유학생들이 자발적으로 파룬궁진상자료를 받아가다.

人们高兴地接过法轮功真相资料

사람들이 기뻐하며 파룬궁진상자료를 받아가다.

앤아버 캠퍼스 내에서의 단체연공

앤아버 시는 전형적인 대학 도시로서 2000년 12월 9일, 북아메리카 5대호 파룬따파수련심득교류회가 이곳에서 개최됐고, 당시 파룬궁 창시자인 리훙쯔(李洪志) 선생님이 몸소 앤아버에 오셔서 설법하시기도 했다.

초봄의 미시간은 여전히 추웠다. 캠퍼스의 주요 거리인 스테이트 스트리트와 대학로의 교차로 옆은 캠퍼스에서 가장 번화한 거리 입구이다. 파룬궁수련생들의 조용하고 상화한 연공장면은 많은 오가는 행인들의 관심을 끌었다. 곧 졸업하게 될 청년학자들이 있었을 뿐만 아니라 각지에서 온 친척 친우들도 있었으며, 대학 내의 교수와 행정직원들도 있었는데 모두들 걸음을 멈추고 구경했다. 어떤 이는 차 창문을 내리고 전단지를 받았고, 어떤 서양인은 바로 “아, 이것은 파룬궁이네요.”라고 알아보기도 했다.

단체연공활동 역시 많은 화인유학생들의 주의를 끌었는데, 한 학생은 직접 삼퇴(공산당, 단, 대에서 탈퇴를 ‘삼퇴’라고 함)를 문의했고, 더 많은 진상을 이해했다. 많은 중국유학생들은 수련생들의 연공장면을 재빨리 사진에 담았고, 어떤 학생은 여러 번 왔다갔다하면서 구경하다가 마지막에 전단지를 받기도 했다.

젊은 유학생은 무엇 때문에 삼퇴해야 하는지 명백히 알게 되었다.

한 유학생은 걸음을 멈추고 한동안 연공하는 모습을 구경한 후 자발적으로 다가와 진상을 문의하였다. 수련생이 그에게 현재 중국에서 1억 6천만 명이 중공의 당, 단, 대 조직에서 탈퇴했다고 알려주자 그는 “나는 이 정보를 본 적이 있지만 이 숫자를 어떻게 통계했는지 알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수련생은 “이는 근 십년간 착실하게 쌓아 온 숫자입니다. 2004년 12월 3일 따지웬(大紀元)사이트에 탈당성명을 발표했는데 그때부터 자발적으로 공산당, 공청단과 소선대에서 탈퇴하는 인원수가 날이 갈수록 상승했습니다. 요즘 따지웬 사이트 탈당 플랫폼에서 삼퇴하는 인원수는 하루에 10만 명을 초과하는 기록을 올리고 있습니다”라고 알려주었다.

그는 들은 후 또 “우리는 무엇 때문에 삼퇴해야 합니까?”라고 물어와 수련생은 “중국의 최근 역사를 찾아보세요, 중공이 얼마나 많은 중국인들을 살해했는지? 8천만 중국인들을 살해한 후 국내외 뉴스에 가짜 소식을 알렸습니다” 라고 말했다. 유학생은 들은 후 “8천만뿐이 아닐 것입니다. ‘자연재해’만도 몇 년 사이 4천만이 죽었을 것입니다. 중공이 살해한 수는 이 숫자를 훨씬 넘을 것입니다”라고 하며, 떠나기 전 그는 현재 하나의 조대朝代가 바뀌는 관건적인 시기라는 것을 알았고, 반드시 인터넷에 접속하여 삼퇴에 대한 더욱 많은 정보를 이해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수련생: 십여 년의 연공장면이 변하지 않았고, 선악은 분명하다.

1998년에 법을 얻은 한 수련생이 단체연공에 참가한 후 “98년에 나는 처음으로 단체연공에 참가했는데 베이징(北京)의 초봄이었습니다. 포륜(抱輪)할 때 나는 손이 특별히 시린 것을 느꼈고, 눈을 뜨고 주위를 살펴보니 수백 명 사람들이 연공하는 장소에는 한명도 움직이는 사람이 없었고 나 역시 견지하며 연공했습니다. 16년간 파룬궁수련생들의 상화한 연공장면은 줄곧 변하지 않았고, 오늘은 파룬따파의 날을 경축하는 날입니다. 나는 감개무량하며 다른 수련생들과 함께 다년간 걸어왔고 또 종래로 포기한 적이 없음을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이(李)선생은 방금 중국대륙에서 나왔고 그가 단체연공에 참가했던 것은 1999년 7월이라고 말했다. 그는 “1999년 7월 22일 이후로는 이렇게 마음 편히 연공할 기회가 없었기 때문에 오늘은 정말로 특별한 느낌입니다. 사실 이렇게 좋은 공법은 세계 어느 나라든지 모두 마땅히 이런 상태여야 하지만 중국인들은 아직도 중공의 거짓말에 기편당하고 있습니다. 방금 전에도 중국에서 온 유학생이 우리의 연공하는 모습을 보고 못마땅해 했는데 이는 중공이 얼마나 많은 중국인들을 기편했는지를 알 수 있게 합니다. 기편당한 중국인들은 악독하게 욕설을 퍼붓는데 (그들의 행태와) 파룬궁수련생들의 연공하는 장면에서 볼 수 있는 선과 이성과는 분명하게 선악이 대비되는데 이는 이미 진상을 설명하고 있는 것입니다.”

해외에서 다년간 머문 한 파룬궁수련생은 “처음 사부님을 만나 대호수지역 법회에 참가했는데 바로 앤아버에서였으며 당시의 심정은 매우 격동되었습니다. 기억에 ‘디트로이트 뉴스’에서도 보도한 적이 있었고, 2000년 중공의 대법에 대한 탄압이 그렇게 잔혹할 때도 서양 매체의 정면적인 보도와 우리의 법회, 또 사부님의 설법은 우리를 고무 격려해 주었습니다. 10여 년이 지났지만 앤아버 캠퍼스는 여전하고 우리의 연공도 예전과 같으며, 박해를 중지하지 않으면 우리의 반박해 역시 중지하지 않을 것입니다.”

활동이 끝나기 전 파룬궁수련생들은 앤아버 캠퍼스 지표인 대학도서관 앞에서 두 손 모아 허스(합장)하고 높은 소리로 “파룬따파 하오(法輪大法好,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사부님 생신 축하합니다”를 외쳤고, 곧 다가올 ‘5·13세계 파룬따파의 날’을 축하하는 동시에 자비하고 위대하신 사존의 생신을 축하했다.

문장발표: 2014년 05월 05일
문장분류: 톱기사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5/5/291017.html
영문위치: http://en.minghui.org/html/articles/2014/5/6/48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