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캐나다 파룬따파 수련생
[밍후이왕] 2014년 3월 12일 스자좡 국보대대 챠오둥 공안분국에 불법으로 붙잡힌 파룬궁 수련생 천잉화(陳英華)는 현재 생명이 위험하다. 그래서 캐나다에 거주하고 있는 어머니 황진링(黃金玲)은 4월 14일 캐나다 주재 캘거리 중국 영사관 앞에서 재차 기자회견을 개최하여 사회 각계가 생명이 위험한 딸에게 관심을 가져 긴급 구출에 도움을 주실 것과, 중공이 즉시 딸 천잉화와 동시에 붙잡힌 밴샤오후이(卞曉輝)와 저우슈진(周秀珍)을 석방할 것을 호소했다.
캘거리 파룬궁 수련생이 중국 영사관 앞에서 항의하다
황진링이 캘거리 중국영사관 앞에서 눈물을 머금고 항의하다
캘거리 파룬궁 수련생이 중국 영사관 앞에서 항의하다
캘거리 파룬궁 수련생이 중국 영사관 앞에서 항의하다
천잉화는 3월 12일부터 단식으로 항의하여 한 달이 넘었으나 여전히 스자좡 제 2간수소에 감금돼있다. 그는 친인과 함께 불법으로 감금된 다른 친인에게 면회 갔다가 붙잡혔다는 소식에 천잉화의 아버지(75세)는 캐나다에서 직접 스자좡으로 딸의 면회를 갔으나 거절당했다. 어머니 황진링은 심신에 거대한 압력을 느끼고 있다. 딸의 생명위험이 걱정되고 당뇨병과 심장병을 앓고 있는 남편이 며칠 동안 급하게 딸을 구출하려는 마음으로 기진맥진해진 것이 걱정되었다.
기자회견에서 황진링은 슬픈 마음에 흐르는 눈물을 멈출 수 없었다. 그는 재차 사회 각계에 자신의 딸을 구출하는데 도움을 줄 것과 파룬궁 수련자와 가족이 당하고 있는 여러가지 비인간적인 박해에 관심을 돌려주실 것에 호소했다. 그리고 파룬궁 박해에 참여한 원흉과 그 무리들에게 지금의 형세를 똑똑히 인식하고 벼랑 끝에서 돌아서며, 무고한 국민을 박해하는 일을 중지하고 자신과 가족에게 살길과 미래를 남겨둘 것을 정중히 알렸다.
앞전에 황진링과 캘거리의 파룬궁 수련생이 4월 5일 현지의 차이나타운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각계가 단식으로 박해에 항의하고 있는 딸 천잉화를 구출해줄 것을 호소했다. 그러나 일주일이 지나도 중공 스자좡 간수소는 여전히 석방하지 않았고 심지어는 친척과 캐나다에서 면회하러 온 아버지의 면회신청도 거절했다. 황진링은 이에 매우 비통해했다.
캘거리 파룬따파학회 대변인 양제니(楊潔妮)는 이렇게 밝혔다. 천잉화는 현재 신체가 매우 허약하며 사회 각계의 긴급한 성원이 필요하다. 그는 계속해서 말했다. 파룬따파(法輪大法)는 중국 전통적인 문화 이념에 따라 수련하며 심신건강에 유익하고 도덕을 제고하며 억에 달하는 사람이 수련을 통하여 심신의 수혜를 얻었다. 그러나 중공 장쩌민 일당은 질투심으로 억에 달하는 국민을 겨냥하여 경제상, 정치상, 명예상에서 인류 도덕의 최저선을 넘어선 박해를 감행했는데 심지어는 파룬궁 수련생 생체에서 장기를 적출하여 폭리를 얻었다. 이러한 박해는 반드시 제지돼야 한다. 양 대변인은 각계 선량한 민중이 성원의 손길을 보내 함께 파룬궁에 대한 박해를 중지시키고, 캐나다 사람과 캐나다 정부가 캐나다 주민 황진링의 딸 구출에 도움을 주실 것을 호소하고, 중공이 즉시 생명이 위험한 천잉화를 석방하도록 요구했다.
캘거리 파룬궁 수련생 양제푸는 기자회견에서 이렇게 발언했다. 중공이 파룬궁에 대한 잔혹한 박해는 중지된 적이 없다. 몸서리치는 박해는 인권에 대한 짓밟음이며 양지가 살아있는 사람들이 인권에 대한 박해를 중지하는데 떨쳐나설 것을 호소하고, 중공이 즉시 천잉화와 그 외 불법으로 붙잡힌 파룬궁 수련생을 석방하도록 촉구했다. 그는 파룬궁 수련생은 진선인(真善忍) 원칙에 따라 수련하며 나라와 국민에게 유익하다고 밝혔다. 15년간 감행된 비인간적인 잔혹한 박해는 인류도덕의 최저선을 훨씬 초월했다. 그러나 파룬궁에 대한 박해는 최종적으로 중공의 사악한 본성을 드러나게 할 뿐이며 중공은 역사무대에서 퇴장하고야 말 것이다.
문장발표: 2014년 4월 16일
문장분류: 해외소식>지역보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4/16/290121.html
영문위치: http://en.minghui.org/html/articles/2014/4/17/23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