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산둥성 보도) 2014년 4월 3일, 때는 바로 추위가 완전히 가셔지지 않은 계절이다. 오전 9시, 산둥(山東) 더저우(德州)시 더청구(德城區) 법원은 3명의 ‘진선인(眞ㆍ善ㆍ忍)’을 수련하는 좋은 사람인 쉬스잉(徐世英), 류위슈(劉玉秀), 뤄바오칭(羅寶青)에 대해 불법 개정을 열었다. 법정에서 변호사들은 직접 재판부에 “당신들이 죄를 범하고 있습니다! 당신들이 죄를 범하고 있습니다!”고 말했다.
스스로 이유가 불충분함을 알고 불법 재판을 엄밀하게 배치
이른 아침, 더청구 법원 밖에는 사복 경찰이 순찰하고 있었고 법원 마당 안에는 또 한 차에 실릴 정도의 경찰들을 은밀하게 잠복시켰는데, 오후 2시가 되어서 법정 심리가 끝난 뒤에야 모습을 보였다.
법정 방청석 위에는 사복을 입은 특무(스파이)가 가득 앉았다. 본래는 류위슈의 친족 3명이 방청에 참가함을 허락한다고 언약했으나, 맨 마지막에는 단지 류위슈의 남편 한 사람만이 법정에 들어가 방청을 허락했을 뿐이다. 더청구 공안분국 국가보안대대 대대장 장시쿤(張希坤)은 사람을 거느리고 류위슈의 남편 등 뒤에 앉았는데 마음씨가 음험하고 잔인함은 말할 필요가 없다.
이전에 더청구 법원은 류위슈의 가족이 선임한 변호사에 대해 온갖 방법으로 난처하게 굴며 줄곧 변호사에게 도장을 찍어주지 않았고 그가 친구로서 법정에 나서서 변호함을 허락하지 않았다. 다른 한 변호사에 대해서는 더저우 610(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하기 위해 전문적으로 성립한 불법 조직임)을 통해 그가 소재한 610을 찾아서 현지 사법국에 압력을 가했다. 현지 사법국은 또 변호사에게 압력을 가해 그가 법정에 나섬을 저지했다. 그러나 결국 사람의 셈은 자연의 이치보다 못했다. 두 명의 정의를 주장하는 변호사는 마치 신이 도와준 듯이 순조롭게 법정에 나섰다.
변호사가 말없이 협조를 잘해 정의를 진작시키다
법정에서 두 변호사는 말없이 협조를 잘해 성공적으로 류위슈를 위해 무죄변호를 했다. 변호사는 현장에 있는 재판장 류인장(劉印江), 판사 바이쉐(白雪), 검찰관 리윈타오(李芸濤) 및 현장에 있는 국가보안, 특무, 사복 경찰에게 형세를 잘 파악해 다시 파룬궁을 박해함에 참여하지 말라고 권고했다.
변호사는 정의롭고 위엄이 있었는데 심지어 직접 재판진에게 “당신들이 법을 어기고 있습니다! 당신들이 죄를 범하고 있습니다! 당신들은 피고석에 서 있을 겁니다! 제 의뢰인은 무죄입니다. 즉시 류위슈를 석방하시오!”라고 말했다.
그 기간 변호사는 거듭 검찰관에게 어느 조의 법률 조목에서 파룬궁이 유죄임 증명한 것이 있는지를 꺼내 보이도록 하자 검찰관은 법정에서 매우 난처했다. 그러나 재판장과 판사도 늘 변호사의 말에 대해 가끔 머리를 끄덕였다.
쉬스잉은 이치에 맞고 근거가 있게 자신을 위해 무죄 변호했다. 맨 마지막에 류위슈, 쉬스잉 두 사람은 모두 높이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쳤다. 정대하고 강직한 기개는 법정 안팎에서 메아리쳐, 현장에 있는 모든 사람을 감동케 했다!
사건 배경 – 좋은 사람이 납치, 모함당하다
쉬스잉(50, 여)는 1998년부터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했다. 그녀는 처음에 ‘전법륜(轉法輪)’을 다 본 후 온몸이 가벼운 감을 느꼈는데 여태껏 있어본 적이 없는 편안한 감수였다. 리훙쯔(李洪志) 사부님께서 그녀에게 몸을 정화해 주셨다. 그녀가 여러 차례 납치, 불법 감금, 노동교양처분을 당했기에 그녀 남편은 정신적으로 매우 큰 상처와 압력을 느껴 뇌출혈에 걸려 반신불수가 돼 다른 사람의 보살핌이 필요했다.
류위슈(40여 세)는 두 아이의 어머니로, 2006년 후에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기 시작했다. 그녀는 엄격하게 파룬따파 ‘진선인’에 따라 자신을 요구해 시부모님을 잘 섬기고 존경했으며 남편을 알뜰히 보살피고 아이를 매우 사랑했으며, 또 다른 사람을 잘 대했다. 그녀의 시어머니는 늘 다른 사람에게 자신에게는 좋은 며느리가 있다고 말했고 손아래 시누이도 늘 자신에게는 좋은 올케가 있다고 말했다.
2013년 9월 7일, 더청구 공안 분국 국가보안경찰 장시쿤, 류다웨이(劉大偉) 등은 쉬스잉, 류위슈, 뤄바오칭, 궈(郭) 여사, 쑨슈하이(孫修海, 남), 청비(程碧) 등 6명 파룬궁수련생을 납치했다. 그중 쉬스잉은 집안에 반신불수가 된 남편을 보살필 사람이 없자 그제야 그녀를 집으로 돌아가게 했다. 그러나 그녀에 대한 교란, 박해를 멈추지 않았다. 현재까지 류위슈, 뤄바오칭은 이미 더저우시 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한 지 이미 7개월이 된다.
문장발표: 2014년 4월 8일
문장분류: 대륙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4/8/28975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