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영국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파룬궁수련생들은 매주 주말, 혹한 혹서를 불문하고 모두 런던차이나타운에서 부스를 설치하고 진상한다. 진상부스는 중국대륙에서 온 동포들을 놀라게 하여, 많은 사람이 휴대폰 혹은 사진기로 사진을 찍었으며, 심지어 어떤 이는 현장에서 휴대폰으로 현수막의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중국의 가족에게 보내기도 했다. 일부 사람들은 수련생들과 교류한 후 진상을 명백히 알았고 게다가 중공의 당, 단, 대 조직에서 탈퇴했다.
이곳에는 또한 세계각지에서 온 많은 관광객도 있었는데 그들은 파룬궁수련생들의 신체에 발생한 재난에 놀라고 잇달아 서명하며 박해를 반대했다.
중국유학생: 공산당은 악폐다
한 흑인 청년이 ‘파룬따파 전 세계 홍전’의 전시판 앞에 서서 사진을 보고 있는데 옆에 동행한 중국 청년이 큰 소리로 ‘파룬따파’를 읽어주었다. 쇼윈(小雲)이 다가가 진상자료를 건네주며 “파룬따파는 전 세계에 홍전되었고, 세계인들의 환영을 받고 있는데 학생들은 유학 온 거죠? ‘천안문 분신자살극’은 거짓으로 파룬궁을 모함하려는 것임을 알고 있나요?” 라고 물었다. 청년은 안다고 했다. 쇼윈은 또 인터넷 돌파 프로그램으로 보았느냐고 묻자 청년은 인터넷에서 봤다고 했다. 청년은 이어서 “허점이 너무 많아요. 그 페트병에 휘발유를 가득 넣었는데 불이 붙은 후 형태도 변하지 않았고 보는 순간 거짓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라고 했다.
쇼윈은 그에게 명석한 두뇌에 사리 밝은 사람이라고 칭찬해주며 “안타까운 것은 아직도 많은 중국인이 현재까지 오리무중에 있으며 아직도 중공을 따라 파룬궁을 증오하고 있습니다. 공산당이 박해를 저지르는 것은 줄곧 거짓을 만들어 누군가를 박해하려면 헛소문을 내어 체면을 손상시킨 후 죄를 뒤집어씌우는데, 한세대 중국인들이 기만당해 크게 속았고, 다음 세대 사람들도 이어서 속고 있습니다.”라고 했다. 청년은 “맞습니다! 공산당은 바로 악폐입니다!” 라고 말했다. 마지막에 그는 쇼윈에게 “나의 할머니도 파룬궁을 연마하고 있습니다. 할머니는 연공한 후 신체가 매우 좋아졌습니다. 원래 매우 심했던 당뇨병 역시 좋아졌고, 안색, 정신 모두가 좋아졌기 때문에 우리 전체 가족은 모두 지지합니다.”
“돌아가서 ‘9평’을 진지하게 볼 것입니다.”
20여 세의 두 중국청년은 쇼윈과 30여 분간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들의 질문은 계속 이어졌는데 파룬궁은 무엇인지부터 대륙에는 도대체 얼마나 되는 사람들이 수련하는지? 배운 후 어떤 좋은 점이 있는지? 무엇 때문에 공산당에 의해 탄압을 당하는지? 보시라이(薄熙來), 저우융캉(周永康)사건의 밀모 정변과 파룬궁수련생들의 장기를 생체 적출한 사건 등등에 대해 하나하나 물었다.
그들의 문제에 겨냥하여 쇼윈은 일일이 대답해주었고, 그들은 들은 후 모두 동감했다. 그중 한 청년은 쇼윈에게 “공산당이 만약 정말로 무너진다면 누가 중국을 영도하겠습니까?”라고 물었다. 쇼윈은 웃으며 “청년, 이 지구는 누구와 이별해도 모두 돌아가고 있습니다. 중국에는 공산당이 없어도 마찬가지로 돌아갈 것이며 게다가 갈수록 더 좋아질 겁니다. 공산당이 없는 중국이 이미 5천 년간 존재하지 않았나요? 역사가 증명하듯이 한조대가 가면 다음 조대가 이어지기 마련입니다. 공산당이 무너진다면 다른 정권이 올 것이며 이는 우리 백성들이 걱정할 일이 아닙니다. 그렇지 않나요?”하고 말했다. 청년은 머리를 끄덕였다. 마지막에 그들은 ‘9평공산당’을 받아가며 돌아가서 진지하게 볼 것이라고 했다.
서양인사 이곳에서 진상을 얻다
한번은 검은색 원피스를 입은 인도 여성이 자발적으로 현수막을 들고 있는 수련생 앞으로 다가와 수련생에게 “나는 변호사입니다.(법정에 나서는 변호사) 나는 기타 나라에서 일부 인권회의에 참가한 적이 있으며 파룬궁이 박해당하는 일에 대한 많은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인권회의에서 나는 데이비드 킬고어와 데이비드 마타스를 만났고, 그들의 그 조사보고 ‘피비린내 나는 장기적출-파룬궁수련생의 장기생체적출에 관한보고’（BLOODY HARVEST）역시 나는 보았습니다.”라고 했다.
그녀는 수련생에게 “당신들은 매우 잘하고 있습니다. 나는 당신들을 지지합니다. 나는 더욱 많은 사람이 이런 내용을 알게 되기를 희망합니다.”라고 했다. 또 그녀는 수련생에게 명함을 한 장 건네며 “만약 당신들에게 도움이 필요하면 나를 찾아오세요. 제가 돕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서양여성, 일행들에게 서명하게 하다
한 번은 한 중년의 영국여성이 휠체어를 밀며 진상부스를 지났는데 전단지를 받은 후 그는 수련생에게 일부 구체적인 정황을 물었다. 여성은 듣고 놀라며 “나는 당신들을 지지합니다. 나는 반드시 서명해야 합니다.”라고 했다. 서명한 후 그는 휠체어에 앉아있는 노인에게 이야기했고, 노인 역시 기꺼이 서명했다. 여성은 또한 함께 온 일행들에게도 “당신들도 빨리 서명하세요!”라고 했다.
한번은 한 20여 세의 외국 소녀가 친구와 함께 수련생 앞에 다가와 “나는 지난주에 이곳에서 이미 서명했습니다. 나는 이 정황을 친구에게 알려주었고 친구 역시 서명하려 합니다.”라고 했다.
(English Translation: http://en.minghui.org/html/articles/2014/4/2/146179p.html)
문장발표: 2014년 04월 01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4/1/289422.html
영문위치: http://en.minghui.org/html/articles/2014/4/2/14617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