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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해튼의 좋은 곳, 천제 9일 학습반

[밍후이왕] (밍후이 기자 싼궈 맨해튼 보도) 뉴욕 맨해튼에 고요함과 상서로운 에너지장으로 가득한 좋은 곳이 있다. 많은 사람들이 이 문에 들어서면 왕왕 심신이 매우 편안하고 조용함을 느끼는데 그리하여 이곳에서 더욱 머물고 싶어 한다. 이곳은 바로 작년 10월에 맨해튼으로 이전한 ‘천제서점’이다.

‘천제(天梯)’의 뜻은 ‘하늘로 오르는 계단’이라는 뜻에서 따왔다. 천제서점은 하나의 비영리 기구이고 전문적으로 파룬궁서적, 음향제품을 취급하고 경영하며 게다가 파룬따파 9일 학습반을 무료로 개최하는데 수련생들의 반응이 매우 좋다. 최근 1기 9일 학습반은 3월 12일 밤에 막 끝났다.

参加本期九天班的部分学员

이번 9일 학습반에 참가한 일부 수련생들

두어 명씩 연이어 오다

스테이시는 상기 9일 학습반의 여덟 번째 날에 천제서점에 방문했다. 그녀의 기억에 상기 9일 학습반은 폭설이 내렸던 날에 개강했고 사람들은 모두 눈바람을 무릅쓰고 와서 강의를 들었지만 자신은 오히려 늦게 왔기 때문에 시간을 잘 배치해 다음 기에 참가하라는 권유를 받았다고 했다. 이번에 그녀는 9일간 시간을 잘 배치해 마침내 소원을 이루었다.

에드워드는 천제서점 부근에 출근하는데 어느 하루 점심시간에 서점을 지나다가 점포 입구 광고판을 보게 됐고 어렴풋이 자신이 줄곧 배우고 싶었던 어떠한 것처럼 느껴져 올라가 문의했다. 등록 후 즉시 이메일을 받지 못했기 때문에 일부러 다시 서점에 찾아와 좌석을 확인했다. 9일 학습반에 참가하기 위해 그는 주저 없이 결단을 내려 근무일정을 변경했다.

나임은 천제서점에서 개최하는 9일 학습반에 두 번째 참가했다. 이전에 그녀는 1월 달 9일 학습반에 참가했는데 사상과 신체 모두가 설법 내용에 의해 진동했고 9일이 끝나기도 전에 곧 다음 기 날짜를 문의했으며 게다가 자신의 아내 나탈리아 마리아와 처남 데이비드를 도와 등록해 다음 기에 3명이 함께 참가하려 했다.

남매

나임의 처남 데이비드는 올해 12살이며 그에게는 그에게 관심을 갖는 좋은 누나가 있었다. 남매는 모두 9일 학습반에 참가한 적이 없었다. 동생도 맨해튼에 와 9일 학습반에 참가하게 하기 위해 누나 나탈리아 마리아는 매일 저녁 친정에 가서 동생을 데려오는 일을 도맡았다. 설령 그렇다 할지라도 9일 학습반의 개강 첫날 모친은 매우 많은 이유를 대며 딸이 아들을 데리고 9일 학습반에 참가하는 것을 금지했다. 이 압력에 마주해 데이비드는 포기하지 않았고 마리아는 논쟁하지 않았다. 그녀는 평온하고 선의적으로 모친에게 자신의 생각을 알려주었고 마침내 모친의 허락을 받았다. 두 번째 날 집을 나설 때 뜻밖에도 모친은 매우 흔쾌히 그들에게 빨리 떠나라고 재촉했다. 네 번째 날 모친은 조모와 함께 몸소 천제서점의 9일 학습반에 데이비드를 데리러 갔다. 모친은 9일째 저녁 끝날 때 다시 서점에 아들을 데리러 왔는데 마침 이번 기 수련생들의 심득교류 시간대였다.

나임의 친구 살루스는 또 다른 친구 아미르와 함께 왔다. 살루스는 이전 9일 학습반에 참가하려 했지만 9일 기간 중 3일은 근무 시간과 겹치기 때문에 휴가를 낼 수 없어 기회를 놓쳤다. 이번에 그는 결심을 내리고 참가하려 했는데 줄곧 개강 전 이튿날에야 갑자기 상사의 휴가 허락을 받았다. 개강 전 사람들은 그의 눈에서 흘러나오는 내심 깊은 곳의 기쁨을 보아 낼 수 있었다.

심성제고가 매우 중요하다

9일 학습반 기간에 거의 매 수련생들은 모두 심성고험과 심성제고 후의 희열을 맛볼 수 있었다.

도널드는 연세가 이미 칠순이었고 마른 몸매에 신체가 비교적 굳어져 있었는데 특히 어깨와 등이 그랬다. 9일 학습반의 5일째 되던 날은 마침 토요일이었고 천제서점에서는 오전에 신 수련생들을 위해 한 시간 단체 연공활동을 개최했다. 도널드도 참가했다. 신 수련생으로서 두 번째 날의 12분간 연공시간은 매우 길었지만 그는 묵묵히 사람들을 따라 30분을 견지해 마쳤고, 이어서 진지하게 제3장 공법을 연마했다.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 공은 사부에게 달렸다.’[1] 아마도 성의를 보였는지 제3장 공법에서 원래 지면에서 30도 각도까지만 들 수 있었던 팔은 의외로 귀가까지 들 수 있었고 난이도가 적지 않은 ‘양측포륜(兩側抱輪)’ 역시 요구 수준에 도달했다.

 

데이비드는 9일 학습반 기간, 매일 천제서점에 오기 전후 시간을 다잡아 숙제를 했다. 매일 저녁 시간에 맞춰 서점에 와 파룬따파를 공부하고 강의를 들은 후 매우 진지하게 공법을 배웠다. 어느 날 학교에서 휴식시간에 그는 조심하지 않아 넘어졌고 손바닥이 땅에 닿으며 심하게 넘어졌다. 일어난 후 손바닥에는 뜻밖에도 상처가 없었고 아프지도 않은 것을 발견했다. 그는 즉시 “사부님께서는 정말로 자비로우시고 언제든지 우리를 보호하고 계시는구나!”라고 생각했다. 제5장 공법은 결가부좌를 요구하는데 그의 결가부좌는 매우 아름다웠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두 다리가 가시로 찌르는 것 같아 그는 다리를 내려놓았다. 조금 지나 그는 자발적으로 다시 가부좌를 했다. 그 일이 있은 후 그는 천제서점 직원에게 “다리가 아플 때 덕으로 변하는 것이 아닌가요?”라고 물었고 직원은 그를 도와 ‘심성’의 개념을 복습했는데 그는 매우 기뻐했고 또한 매우 큰 격려를 받았다.

“많은 지지를 얻을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서점 직원들은 말하기를 천제서점은 계속해서 맨해튼에서 더욱 많은 파룬따파 9일 학습반을 개최할 것이라고 했다. 그들은 대법제자들의 지지에 감사를 표했고 동시에 더욱 많은 대법제자와 인연 있는 사람들이 천제사이트 서점과 천제 맨해튼 본점에서 파룬따파 서적, 음향제품을 구매하여 천제서점의 발전을 지지하고 세계적인 도시 맨해튼에서의 공익사업을 지지하기를 희망했다.

천제서점사이트: http://TiantiBooks.org

220 West 30th Street, 2nd Floor (Between 7 & 8 Avenue) New York, NY 10001

주:

[1] 리훙쯔(李洪志)사부님 저작: ‘전법륜’

문장발표: 2014년 3월 13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톱기사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3/13/288674.html
영문위치: http://en.minghui.org/html/articles/2014/3/14/14584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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