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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국회 공청회, 중공의 생체장기적출을 비난

[밍후이왕] 최근 이스라엘 국회에서는, 중국공산당(이하 중공)이 파룬궁(法輪功) 수련생들의 장기를 생체로 적출하는 만행을 비난하는 공청회를 개최했다. 국회 부의장은, “유대인들은 중국에서 발생하고 있는 이런 박해를 저지해야하는데, 이에 대한 도의적인 책임이 있다.”고 언급했다.

图:以色列国会举行声援在中国受到迫害的法轮功学员听证会

이스라엘 국회가 중국에서 박해당하고 있는 파룬궁수련생들을 성원하는 공 청회를 개최

미국 ‘산티아고 유대인 월드뉴스’의 2014년 2월 20일 보도에 따르면, 이스라엘 국회 부의장 모세 페이글린(Moshe Feiglin)은 2월 17일 이스라엘 국회의사당 자유홀에서 개최한 특별회의에서, “중국에서 발생하고 있는 반인륜적 죄악을 반대하는 이것은, 우리 유대인들의 도덕적인 책무임을” 언급했다고 보도했다.

모세 페이글린 부의장은 이 공청회에서 “파룬궁수련생들은 중국의 노동수용소에 감금되어 괴로움을 당하고 있고, 그들의 장기는 중공에 의해 강제로 적출된다.”며 강하게 비난하고, 그런 박해를 당하고 있는 파룬궁수련생들의 박해 중지를 적극 성원한다고 언급했다

보도에서는 또, 공청회가 개최된 국회의사당 자유홀에서 동시에 ‘진선인(眞善忍’) 미술전을 개최했다고 보도했다. 미술전은 파룬궁수련생들이 그린 작품으로 중공정권이 수억에 달하는 파룬궁수련생들을 박해하는 내용을 그림으로 폭로했고, 또한 사람들의 심신건강에 파룬궁의 아름다움을 가져다주는 내용을 묘사하기도 했다. 지난 몇 년 간에 걸쳐 이 미술전은 이미 50여 개 나라 8백여 개 장소에서 개최되었는데, 오스트레일리아 국회의사당, 체코국회의사당, 영국국회 및 미국의 하원을 포함한 세계 각 지역의 문화센터와 화랑에서 개최되었다고 보도했다.

공청회에서 파룬궁수련생 뤼쓰핑(呂適平)은 눈물을 흘리며 그녀가 중국에서 당했던 괴로움과 최후에는 중국을 벗어난 경과에 대해 진술을 했다. 뤼쓰핑은 그동안 네 차례나 납치되어 2년간 감금되었었는데, 이 기간에 그녀는 격리 감금되어 전기몽둥이에 의한 전기고문을 당했으며, 두 손이 목뒤로 묶여 창틀에 매달렸다고 했다. 그녀는 “중국에서 발생한 박해는 반드시 저지시켜야 한다. 이는 중국인의 재해다. 그들 중공은 무도하게 죄를 저지르고 있는 것이다.”라고 했다.

이스라엘 쉐바 의료센터 주임인 심장이식전문의 쟈코브 랍비(Jacob Lavee)는 사람을 놀라게 하는 한 정보를 폭로했는데, 중국의사 왕궈치(王國齊)가 미국국회에서 증언한 예를 들었다. 당시 왕궈치는 사형을 집행당할 죄수들의 신체에서 장기를 적출하는 임무를 책임지고 있었다고 했다. 죄수의 몸에서 피부와 각막을 적출한 후에도 죄수는 여전히 살아있었지만, 그를 시체주머니에 넣어 소각로로 보내졌다고 했다. 당시 이 작업을 감독하던 경찰관은 위병에게 말하기를 “탄알을 낭비하지 말라. 그는 살수 없다.” 라고 알려주었다고 증언했다고 하였다.

쟈코부 랍비 교수는 “이스라엘의 장기이식법에는 환자가 중국에서 장기를 이식받는 것을 금지하며, 따라서 중공에서 장기를 이식받을 경우 정부의 자금지원을 금지한다는 사실을 밝혔다. 그리고 이스라엘 국회는 마땅히 전 세계 각국의 의회에 호소하여 공동으로 중공에서 발생하고 있는 반인륜적인 죄악을 저지시켜야한다.”고 주장했다.

캐나다 전 아태지역 담당 국무장관인 데이비드 킬고어는 일찍이 중공의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박해에 대한 조사의 공로로 노벨평화상 후보로 제청되기도 했는데, 그는 (중공의) 강제장기적출의 공포와 폭력을 저지하는 면에서 이스라엘은 다른 나라를 앞질렀다고 평가했다. 그는 이스라엘 국회가 파룬궁수련생 등 피해자들이 이스라엘에 피난할 수 있도록 법률을 제정해야한다고 호소하기도 했다.

작가 에세인 굿메인(Ethan Gutmann)은 파룬궁에 대한 (중공의) 박해를 조사하는 일에 종사했는데, 그는 “중공은 국제적인 경제활동에 대해 마땅히 제재를 받아야 한다고 주장하며, 이스라엘과 모든 국가의 제약회사들은 중국에 대한 의약품 공급을 제한해야하며, 특히 장기이식과 약물 임상실험 및 관련된 약품의 공급을 중단시켜야 한다고 호소했다.

문장발표 : 2014년 2월 24일

문장분류 : 해외소식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2/24/288049.html
영문위치 : http://en.minghui.org/html/articles/2014/2/25/14559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