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 기자 산궈 맨해튼에서 보도) 맨해튼 천제서점 본점이 2014년 1월 29일, 그동안 개최한 파룬따파(法輪大法) 학습반을 원만히 끝마쳤다. 이는 맨해튼 천제서점 본점이 작년 10월 10일 오픈한 후 두 번째로 개최한 학습반이었다. 1월 21~29일까지 파룬궁(法輪功) 창시인이신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설법 동영상을 방영하고 동시에 공법을 가르쳤는데, 효과가 매우 좋았다. 이 때문에 학습반에 참가한 신수련생들은 9일째 되던 날, 수업시간 전에, 벌써부터 다음에 개최될 법학습에 관심을 보이며, 언제 또 천제서점에서 다시 만날 수 있는지를 문의하기도 했다.
1월 21일 밤 폭풍설한 중의 천제서점이 소재한 맨해튼 거리
동 학습반의 개최과정을 알아본 바에 의하면, 맨해튼 천제서점 본점에서 개최한 이번 파룬따파(法輪大法) 학습반은 첫날에 폭설을 맞았다. 폭풍한설로 인하여 아침부터 뉴욕지역이 심각한 교통체증을 일으켰다. 예정되었던 모든 일이 지연되어 오후부터는 많은 학교들이 휴강을 발표했다. 저녁 이후부터는 시간이 지날수록 날씨가 더욱 불순해지면서 적설량이 많아졌다. 맨해튼의 모든 크고 작은 거리는 완전히 눈으로 덮여, 거리에는 차와 사람들이 매우 한산했다. 그러나 천제서점의 ‘9일학습반’은 예정대로 오후 6시 30분 정시에 개강했다. 학습반 참가를 신청한 사람들 중 11명은 날씨의 영향에도 정시에 도착했다. 그들 대부분은, 맨해튼 천제서점 본점에서 학습반을 연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신청한 신수련생이었다. 그 중 일부는 최근 몇 년간 (법공부를) 혼자하면서 한 번도 ‘9일학습반’에 참가하지 않은 신수련생이었다. 그들은 마음을 조용히 하고 강의를 들은 후, 평온한 마음으로 눈길을 밟으며 돌아갔다. 이렇게 10명이 ‘9일학습반’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신수련생 중의 한 명인 푸시라
신수련생중의 한 명인 푸시라는 작년에 대학을 갓 졸업했다. 작년 연말 그녀는 우연히 천제서점 앞을 지나다가, 천제서점의 판매활동을 보게 되었고, ‘9일학습반’의 정보를 들은 후 곧 참가신청을 했다. 그리고 이렇게 말했다. “나는 이미 한평생 이것을 기다렸습니다(I’ve been waiting for this whole life). ” 지난 1월 중, 개강 2주전에 서점에서 그녀에게 안내 메일을 보내자, 그녀는 즉시 답장을 보내오기도 했는데, 개강 이후 폭풍한설을 무릅쓰고 펜실베이니아에서 기차로 맨해튼 학습반에 참가했다. 9일 동안 학습하는 중에 어떤 때는 각 방면으로부터 받는 압력이 매우 커서, 그녀의 마음이 괴롭게 했는데, 그랬어도 그녀는 마음을 다잡아 일찍 학습반으로 와서 책을 읽으며, 매우 좋은 에너지장속에 자신이 스며들게 했다. 매일 학습이 끝나고 떠날 때는, 푸시라의 눈빛은 반짝반짝 빛났고, 얼굴에는 미소가 끊이지 않았다.
학습반 개강하기 전 서점 문 입구에 설치된 광고판
크리스틴은, 학습반을 개강하기 바로 전 날 천제서점 문 앞을 지나다가 우연히 (학습반) 광고판을 보았다. 그는 주저 없이 그 자리에서 결단을 내려 즉시 참가신청을 청했다. 그는 떠날 때 조용히 말하기를, “내일 저는 반드시 올 것입니다.” (동영상에서) 리훙쯔(李洪志) 사부님께서 신체 정화를 말씀하실 때 그의 몸에 강렬한 반응이 일어났다고 했다. 그는 ‘9일학습반’이 끝난 후 수련생들과 교류할 때 말하기를, 사부님께서,“신체를 청리하신다.”, “어떤 사람은 설사하면서 토하기도 하며 화장실을 찾았고”, 이 말씀을 듣는 순간 자신도 괴로웠는데, 그때서야 사부님 말씀을 깨달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고 했다. 크리스틴은 며칠간 식사를 하지 못했지만 매일 학습반에 참가했는데, 강의를 듣고 공법을 배움에 따라 정신은 날이 갈수록 좋아졌다. 9일째 되는 날 개강 전에, 그는 조용히 웃으며 말하기를, “나는 오늘 뜨거운 카푸치노(cappuccino)커피를 마실 수 있다.”고 했다. ‘9일학습반’이 끝나자, 또 한 가지 (학습 중의 일어났던) 일을 솔직히 이야기 했는데, 그는 ‘9일학습반’을 결석해서는 안 된다는 요구가 있었지만, (불가피한) 직장업무 때문에 5일째 되는 날 어쩔 수 없이 결석을 하려고 했다. 그런데 3일 째 되는 날, 곧바로 신체가 정화되는 현상이 나타났으며, 결석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의식하게 되었다. 그래서 다른 직장동료에게 대체근무를 부탁했다. 9일 학습동안 그는 매일 좋은 (심신의) 변화를 느꼈는데, 천제서점 벽면의 연한 하늘색이 더욱 파랗게 보이기도 했다. 그는 정말 ‘9일학습반’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루오 두올라(Luo Duola)로서는 9일 중 3일은 시간적으로 상충되는 부분이 있었는데, ‘9일학습반’ 시간과 다른 (중요한) 수업이 겹쳤다. ‘어느 것을 선택할 것인가?’ 특히 ‘9일학습반’이 시작된 지 7일째 되던 날은 양쪽의 시간이 모두 중요했다. 그녀는 어떻게 해야 할지 알 수가 없어서 몇 번을 울기까지 했다. 고심 끝에 그녀는 ‘9일학습반’을 선택했다. 그러나 포기했던 다른 과목 역시 예상했던 거와는 달리 큰 번거로움이 나타나지 않았다. 그녀는 말하기를, “나는 정말로 파룬따파를 배우고 싶었습니다(I really want to learn this/Falun Dafa).” 이어서 루오 두올라는, 9일간의 학습과정이 그녀를 개변시켰다고 했다. 예전에는, 만약 다른 사람이 그녀에게 좋지 않게 대했다면 반드시 (상응한) 보복을 했지만, 지금 그녀는 조용히 대하는 것을 배워 반박하지 않으며, 또한 자신에게, 스스로 하지 말아야 할 말은 하지 않으며, 나중에 후회할 수 있는 말을 하지 않게 스스로에게 요구했다. 그녀는 말하기를,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행하기 어려운 것도 행할 수 있다.”를 기억하며, 심성수련 학습에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천제서점 이번 ‘9일학습반’의 전체 수련생들이 사부님께 삼가 새해 문안인사를 드렸다.
천제서점의 남녀노소 자원봉사자와 신수련생들 모두는, ‘9일학습반’ 개강 전보다 모두 얼굴에 많은 변화가 나타났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처음 왔을 때 보다 건강하고 예뻐졌는데, 정말로 노력한 만큼 수확을 얻는다는 것을 인식하게 되었다. ‘9일학습반’이 끝날 때 몇 명의 신수련생들은 모두 9일학습반을 수료함은 수련에서 하나의 새로운 출발점이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강조했다. 그들의 마음속에서 우러나오는 희열과 서점의 배려에 대해 감사해 하는 마음은 서점의 자원봉사자들로 하여금 그 마음을 직접 느끼게 했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이번 학습반 개강은, 맨해튼 천제서점본점에서 매일 참가신청을 받았는데, 마지막 9일 째 되는 날에는 이미 15, 16명이 접수를 완료하였다. 지금까지 전례가 없는 일이었다. 다음 ‘9일학습반’ 개강에는 만원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문장발표: 2014년 1월 30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1/30/28674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