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핀란드 의학계에 중공의 생체장기적출 진상을 폭로하다(사진)

글/ 핀란드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2014년 새해 1월 8일부터 10일까지 눈보라가 휘몰아치는 핀란드 수도 헬싱키 전시센터에서 3일간 의학계 학술세미나가 개최됐다. 이 기간에 파룬궁수련생들은 의학계 인사들에게 중공(중국공산당)의 생체장기적출 진상을 폭로하는 활동을 개최했고, 진상을 알게 된 의사들은 관심을 표시했다.

1월 11일, 헬싱키 기차역 광장에서 파룬궁수련생들은 매주 주말과 마찬가지로 생체장기적출 반대서명활동을 개최했는데 진상을 안 시민들이 늘 자발적으로 파룬궁을 지지하는 감동적인 장면을 볼 수 있었다.

图:法轮功学员在赫尔辛基火车站广场举行反迫害征签
헬싱키 기차역 광장에서 박해반대 서명활동을 개최하는 파룬궁수련생들.

3일 간의 핀란드 의학학술세미나 기간에 파룬궁수련생들은 의사, 간호사들에게 중공이 파룬궁수련생들에게 길게는 15년간 각종 고문을 가했고, 심지어 생체장기적출까지 한 박해를 알렸다.

한 중년 여의사는 생체장기적출의 정황을 이해한 후 매우 놀라워했고 믿기 어렵다고 했다. 그녀는 “생체 장기적출은 매우 잔인합니다. 내일 회의에서 나는 이 문제를 반드시 제기해 토론을 진행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그 기간에 파룬궁수련생들은 비바람, 눈보라의 혹독한 환경에서도 여전히 그곳에 서서 그들에게 진상을 알려주었는데 의사들은 이로 인해 매우 감동했다. 그들은 진상을 안 후 모두 ‘생체장기적출’이라는 이 사악한 사건에 대해 상세히 이해할 것이며, 게다가 행동을 취해 이런 인성이 없는 죄악의 만행을 저지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그들은 또 수련생들이 이런 의미 있는 활동을 견지해 나갈 것을 격려했다.

1월 11일 수도 헬싱키 기차역 광장에서 개최한 생체장기적출을 반대하는 서명활동 과정에서 눈보라가 하늘을 뒤덮었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걸음을 멈추고 진상을 알고 싶어 했다.

당시 치과의사 피르요와 그녀의 친구는 생체 장기적출의 잔인한 사건에 대해 처음 들었다고 말했다. 파룬궁수련생 주(朱)여사는 그들에게 자신이 중공에 의해 8년간 감옥에 불법적으로 감금됐던 기간에 교도관이 강제로 그녀에게서 여러 차례 주기적으로 피를 검사했지만 그녀는 한번도 자신의 건강보고서를 받아본 적이 없었고, 감금 기간에 파룬궁수련을 포기하지 않은 이유로 교도관은 그녀에게 수갑과 족쇄를 채웠으며 24시간 잠을 못 자게 하는 등 고문으로 박해를 가했다고 자세히 알려주었다. 그녀는 출옥한 후에야 70여 세 외할머니가 중공의 ‘610’인원의 박해로 세상을 떴고, 60여 세 이모 역시 세 차례에 거쳐 세뇌반에서 박해당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세상을 떴으며, 남편이 3년간 불법 노동교양을 당했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진술했다. 그녀 일가족이 중공의 박해로 산산이 흩어진 정황을 듣고 두 의사는 깊은 동정심을 표시했다.

두 명의 의사는 중공이 불법적으로 감금된 파룬궁수련생들의 장기를 생체 적출하는 행위는 정부, 군대, 병원이 돈을 벌기 위한 한 세트의 목적이라는 것을 이해한 후 경악을 표시했고, 이런 살인 행위가 발생하고 있는 것에 대해 받아드릴 수 없었으며 즉시 서명해 박해 저지를 성원했다.

한 핀란드 여성은 진상부스 앞을 두 번 지났다. 처음에 그녀는 생체장기적출에 관한 현수막 앞에서 놀란 표정으로 서 있었고, 두 번째 돌아올 때 그녀는 현수막을 가리키며 물었다. “이것은 사실입니까?” 수련생은 그녀에게 진실이라고 알려주었다. 옆의 류 여사는 일찍이 여러 차례 중공의 박해를 당했고 여동생은 박해로 세상을 떴다고 진술했다. 이 여성은 류 여사의 박해로 남은 흉터를 보고 매우 괴로워했고 즉시 서명했다. 떠날 때 그녀는 박해반대 서명을 모으는 수련생들에게 “당신들이 하는 일은 매우 위대한 일입니다”라고 말했다.

문장발표: 2014년 1월 13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1/13/285685.html
영문위치: http://en.minghui.org/html/articles/2014/1/15/14440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