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최근 캐나다에 와서 관광하는 대륙인들이 갈수록 많아지고 있다. 토론토의 관광지 중 하나인 시 정부 관광지 앞에서는 몇 개월 사이 안후이(安徽), 산둥(山東), 베이징(北京), 푸젠(福建), 장쑤(江蘇), 광둥(廣東), 허난(河南) 등 적지 않은 지역의 대륙관광객들이 왔다. 며칠 전 추운 날씨가 지난 후 토론토 수련생들은 허베이에서 온 6명 관광객을 첫 번째로 맞이했고 가이드는 관광객들 맨 앞에서 걸었다. 수련생들이 다가가 맞이하며 진상하려 할 때 이 가이드는 높은 소리로 두 차례나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다), 파룬따파하오!”라고 외쳤다. 현재 파룬궁진상을 아는 민중이 갈수록 많아지고 있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크리스마스 전날, 허베이 사람들을 가득 실은 한 대의 버스가 토론토 시 정부 앞에 멈췄고 10여 명의 관광객이 차에서 내려 잇달아 시 정부 광장으로 걸어갔다. 한 파룬궁수련생이 얼굴에 웃음을 지으며 한 키 큰 중년남성에게 다가가 말했다. “안녕하세요. 즐거운 관광이 되길 기원합니다. 여러분이 지금 촬영하고 있는 이 광장은 매년 섣달 그믐날이면 수천 수만 명 사람이 모여 초읽기를 하며 새해를 맞이합니다. 또한, 이 광장에서 매년 5월 13일, 모두 성대한 ‘파룬따파의 날’ 경축활동을 개최하기도 하는데 캐나다 총리도 축하문장을 보내어 축하하기도 합니다. 현재 파룬궁은 이미 100여 개 국가와 지역에 널리 전해졌습니다.” 중년 남성은 말했다.: “나는 당신 말을 믿습니다. 내 주변에도 파룬궁을 수련하는 친구가 있는데 이렇게 여러 해 동안 견지하고 있습니다. 중국, 이렇게 큰 나라에 반드시 신앙이 있어야 합니다.” 그는 잠시 멈춘 후 감동해 말했다. “리(李) 선생님께서빠른 시일 안에 돌아오시길 바랍니다.” 그는 수련생에게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하는 것은 사람들의 증오를 사는 것이라고 말했다. 수련생이 그에게 삼퇴 열조에 대해 이야기하자 그는 친구가 도와주어 단, 대에서 모두 탈퇴했다고 말했다. 수련생은 진상을 알고 있는 대륙관광객을 보자 매우 기뻤다.
어느 날 정오, 대륙에서 토론토 주변 대학에 유학을 온지 얼마 되지 않은 학생들이 몇 대의 차량에서 내려 시 정부를 관람했다. 그날 날씨가 비교적 추웠고 학생들은 모두 옷을 적게 입었는데 수련생은 그들에게 관심을 보이며 “부모님이 모두 신변에 없으니까 스스로 잘 보살펴야 합니다. 그렇게 해야 부모님들이 걱정을 하지 않습니다.”라고 말하자 학생들이 모두 감사를 표시했다. 이때 수련생은 그들에게 진상을 겸해 이야기했는데 파룬따파가 세계에 널리 전해진 것과 파룬따파는 사람들을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게 한다고 알려주었고, 천안문 분신자살은 조작 뉴스이며 중공이 독재한 지 60년간 8천만의 무고한 동포들을 살해했다고 말했다. 또한, 99년부터 현재까지 파룬궁수련생들을 박해하고 있으며, 게다가 파룬궁수련생들의 장기를 생체 적출해 폭리를 도모하고 있는데 이는 이 세상에서 유래없었던 악행으로 현재 하늘이 중공을 소멸하려 하는 것은 필연적이며, 삼퇴해야 평안을 보장받을 수 있다고 알려주었다. 결국, 학생 20여 명은 일찍이 가입했던 소선대, 공청단에서 탈퇴했고 적지 않은 학생들이 진상자료를 가져갔다.
어느 날, 광둥성에서 온 대륙관광객 두 명은 흥미진진하게 시 정부 청사를 찍고 있었다. 수련생은 다가가 그들에게 소개하며 말했다. “이 유럽 풍격의 오래된 시 정부 청사에서 일부 큰 활동도 거행하는데 예를 들면 ‘세계 평화의 날’ 등입니다. 이어서 수련생은 그들에게 진상을 알렸는데 이 두 명의 광둥성 관광객은 가명으로 탈당했다. 수련생은 그들에게 ‘9평 공산당’ 한 권을 주었는데 그들은 매우 기뻐했다. 그들이 버스를 탈 때 그중 한 명은 주머니에 소중히 보관한 ‘9평’을 여러 번 만져본 후 마음 놓고 승차했다.
토론토시 정부 관광지에 오는 대륙관광객 중 일부는 사진 몇 장만 찍고 바로 가버리는데 사실 진정한 목적은 진상을 들으러 오는 것이므로 수련생들은 모두 시간을 소중히 여겨 될 수 있으면 진상을 알렸다. 수련생들은 먼저 짧은 몇 마디 말로 시작해 그들에게 이 관광지의 장점을 소개하는데 예를 들면 시 정부 청사는 두 개의 타원형 건물로 구성되었고 하나는 27층이고 하나는 22층이며 중간의 대형 원형 지붕은 비행기에서 내려다보면 ‘큰 눈’ 모양이라고 소개해주는데 이렇게 하면 대륙관광객들은 매우 기분 좋아한다. 수련생들은 이어서 그들에게 진상을 알려주고 삼퇴를 권하는데 결국 효과가 매우 좋았고 갈수록 많은 대륙관광객이 삼퇴를 한다. 그리고 진상을 듣고 떠나는 관광객들이 탄 차량을 향해 수련생들은 모두 진심으로 손을 흔들어 인사를 하는데 자비와 선량함을 그들에게 전할 수 있기를 희망했다.
한번은 대륙 관리들이 시 정부 관광지에 와서 관람하며 사진을 찍었는데 처음에 그들은 진상을 피하고 듣지 않았다. 이런 상황을 마주하고 수련생들은 마음을 움직이지 않았다. 그 후 그들 일행 10여 명은 인근 쇼핑센터에 가서 쇼핑했다. 2시간 후 그들이 돌아와 승차할 때 수련생들은 아직도 거기에 있었다. 이때 그들 중 한 명이 작은 소리로 수련생에게 박해 전에 그는 ‘전법륜(轉法輪)’을 본적이 있다고 했다. 수련생은 그에게 인연이 매우 크므로 이런 만고 기연을 스쳐 지나쳐서는 절대 안 되며 소중히 여겨야 한다고 당부하자 그는 묵묵히 고개를 끄덕였다.
문장발표: 2014년 1월 12일
문장분류: 톱기사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1/12/28560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