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한국 파룬궁(法輪功)수련생들로 구성된 ‘한국 천국악단’ (이하 천국악단)은, 주최 측의 초청으로 2013년 10월 12일 ‘평택항 마라톤 대회’에 참가하여 큰 환영을 받았다. 천국악단은 이 대회에 3년 연속 참가하여 큰 환영과 함께 높은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천국악단이 ‘2013 평택항 마라톤 대회’에 참가해 환영을 받다.
천국악단이 ‘2013 평택항 마라톤 대회’에 참가해 환영을 받다.
천국악단이 ‘2013 평택항 마라톤 대회’에서 특별공연을 하고 있다.
천국악단이 마라톤 출발선 앞에서 천국악단만의 행진곡을 연주해
선수들에게 힘을 북돋아 주고 있다.
마라톤 행사장에 설치된 천국악단 부스에서 참가선수들과 시민들이
파룬궁 진상을 요해하고 있다.
파룬궁진상을 알게 된 시민이 파룬궁 박해 중지 서명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2013 평택항 마라톤 대회’는 10월 12일 오전 9시, 한국의 항만 ·물류 거점도시인 평택시에서 열렸다. 평택항은 한국 제일의 자동차 수출항이자 한국 서부해역의 해군2함대 사령부가 위치해 있어 군사적 요충지이기도 하다. 대회에는 미국, 중국, 일본 등 해외선수들과 주한미군을 포함한 1만여 명의 시민과 선수들이참가했다. 대회 개회식에는 평택시장, 국회의원, 도의원, 평택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등 현지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파란색과 하얀색의 고전복장을 착용한 천국악단이 위풍당당하게 행사장에 등장하자, 시민들 속에서 “복장이 특별하다. 멋지다”, “대단하다!”는 등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 천국악단이 식전행사로 행진곡을 연주하자 대회 열기는 최고조에 달했다.
식전행사를 마친 천국안단은, 마라톤 출발선에 도열해 5㎞, 10㎞, 하프코스 참가선수들이 출발할 때마다 천국악단 만의 기세 드높은 행진곡을 연주해 선수들에게 힘을 북돋아 주었으며, 출발선에서 연주를 마치고나서 다시 특설무대로 이동해 ‘파룬따파 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등의 곡을 연주해 선수 및 청중들로부터 큰 환영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천국악단의 연주가 진행되는 동안, 다른 수련생들은 천국악단 부스에파룬궁진상 게시판을 설치하고 시민들에게 파룬궁을 소개하였으며, 아울러 파룬궁에 대한 중공의 박해를 폭로하는 진상활동을 펼쳤다. 시민들은 게시판앞에서 발걸음을 멈추고 관심 있게 보았고, 진상을 요해한 후에 파룬궁 박해 중지 서명에 적극 참여했다. 모 대학교수는 진상을 듣고 흔쾌히 서명을 하고나서, 자기의 제자들을 불러 서명에 동참하도록 권유했다.
사회자, 천국악단은 천사 중의 천사
작년에 이어 금년에도 행사진행을 맡은 한국의 유명 MC 조영구 씨가, 식후 축하행사에서 천국악단을 향해 “진정한 사랑을 베풀 줄 아는 천사 중의 천사”라고 소개하자, 관중들로부터 환호성과 함께 박수가 터져 나왔다. 사회자는연주 사이사이에 관중들에게 “여러분! 천국에 와있는 것 같지 않으세요? 정말 좋은 일 많이 하는 분들입니다.”라고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그는 9시 50분부터 20여 분간 천국악단의 연주가 끝난 후에도 청중을 향해 “(천국악단은) 매년 평택항 마라톤 대회를 빛내주시는 가족 같은 분들이다.”고 하면서 고마움을 표시했다.
천국악단은 그곳 마라톤 행사장에서 특별공연이 끝난 뒤 곧바로 평택항 국제여객터미널로 이동하여 대 중국인 진상활동에 참가했다. 평택항 여객터미널은 주로 중국인들의 내왕이 많은 곳인데 무역상과 관광객들의 입출국이상당히 빈번한 곳이다. 출국장 앞에서 천국악단의 ‘파룬따파 하오(法輪大法好)’, ‘용천에서 조사정법하다(助師正法在龍泉)’ 등 연주곡이 울려 퍼지자, 출국장을 나서는 중국인들은 너나 할 것 없이 환호를 보내며, 진상 전단지와 신문을 받았다. 일부 중국인들은 수련생들에게 ‘파룬따파 하오’라고 호응해주기도 했다.
문장발표 : 2013년 10월 28일
문장분류 : 해외소식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10/28/281870.html
영문위치 : http://en.minghui.org/html/articles/2013/10/29/14294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