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스웨덴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2013년 10월 12일, 스웨덴파룬궁수련생들은 수도 스톡홀름의 가장 번화한 황궁 옆의 민토르짓(Mynttorget)광장에서 ‘중공의 생체장기적출을 저지’하는 서명활동을 개최했다. 광장에는 ‘파룬궁박해를 중지’라고 쓴 현수막이 걸려있었고, 정연하게 설치된 진상 전시판은 시민들을 향해 중공이 파룬궁수련생들을 폭행한 잔혹함을 폭로했다. 동시에 우아하고 아름다운 연공음악과 완만하고 상화로운 파룬궁공법 시연은 각지에서 온 관광객들과 현지 민중들의 관심을 끌어 걸음을 멈추고 구경하게 했다. 사람들이 파룬궁수련생들이 ‘진, 선, 인’을 수련하는데 오히려 중공의 잔혹한 박해를 당하며, 또한 대규모로 파룬궁수련생들의 장기를 생체 적출한다는 진상을 이해한 후 경악했고, 잇달아 중공의 파룬궁박해를 저지하는 청원서에 서명했다.
사람들이 전시판 앞에서 파룬궁진상을 이해하다.
진상을 이해한 사람들이 잇달아 서명하여 중공이 파룬궁수련생들의 생체장기적출 저지를 지지했다.
홍콩에서 온 한명의 청년은 청원서에 정중히 서명하고 수련생에게 “홍콩에도 이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나는 이미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하는 것에 대해 이해했고, 현재 많은 나라에서 모두 이 활동을 하는 것을 알고 있으며, 나는 당신들을 지지합니다!”라고 말했다. 한 남성은 수련생에게 “당신들은 이런 일을 많이 해야 하며, 더욱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그것들이(중공) 해낸 이런 나쁜 일에 대해 알게 해야 합니다.”라고 했다.
인파 중에는 두 명의 스웨덴 의사가 있었는데 진상을 들은 후 중공은 정말로 사악하다! 라며 크게 분개했다. 또한 자발적으로 서명하여 이런 죄악을 저지하려 했다. 그중 한 명은 “마취약을 하지 않은 상황에서 살아있는 사람의 장기를 적출하는 이런 일은 나는 처음 들어보는 것이며, 정말로 매우 잔인합니다!” 마지막에 그는 또한 수련생과 연락을 취할 수 있기를 희망했고, 그는 더욱 많은 사람들이 모두 이 일에 관심을 가지게 할 것이라고 했다.
독일에서 온 중년 여사는 서명한 후 돌아서서 주변의 모친과 딸에게 중국에서 발생한 일에 대해 진술하자 두 명은 놀라서 연이어 머리를 절레절레 가로 저었으며 손자 두 명 역시 모두 반듯하게 서명하여 그들의 반 박해에 대한 태도를 표시했다.
또한 많은 중국관광객들도 이곳을 지났는데 한 여사는 수련생에게 그녀는 이미 파룬궁진상을 이해했고 외국의 진실한 뉴스를 매우 보기 좋아한다고 했다. 수련생이 그녀를 도와 삼퇴(탈당, 탈단, 탈대)해 드릴 수 있다는 말에 그녀는 매우 기뻐하며 현장에서 공청단(共青團) 조직에서 탈퇴할 것을 표시했고, 이런 하나의 중공 사당과 철저히 선을 그을 것이라고 했다.
전시판 앞에는 대륙에서 온 두 명의 청년이 서있었는데 전시판의 내용을 진지하게 읽었다. 그 중 한 명은 “현재 사람들은 모두 공산당이 나쁘다는 것을 알고는 있지만 이런 진실한 내용을 진정으로 이해하지 못한다면 정말로 이런 일이 발생한 것에 대해 믿지 않을 것입니다.” 파룬궁진상을 이해한 두 청년은 현장에서 전에 가입했던 공청단 사교조직에서 탈퇴했을 뿐만 아니라 또한 중공의 파룬궁박해를 저지하는 청원서에 서명하면서 이번 박해가 조속히 끝날 것을 희망했다.
문장발표: 2013년 10월 13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10/13/28113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