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한국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문화체육관광부에 의해 우수 축제로 선정된 ‘제50회 수원화성문화제’가 9월 27일부터 10월 1일까지 열렸다. 9월 28일에 거행된 ‘정조대왕 능행차시연’ 퍼레이드는 축제분위기를 최고조에 이르게 했다. 소식에 의하면 이는 한국에서 규모가 가장 큰 퍼레이드활동 중 하나로 ‘수원화성문화제’의 핵심행사이기도 하다.
파룬궁 천국악단과 파룬궁 연공시연팀은 참가신청이 통과되어 이번 퍼레이드에 참가했다. 천국악단팀의 정연하고 위엄 있는 진영과 웅장한 음악, 파룬궁수련생들의 완만하고 아름다운 연공동작은 도로 양 옆에 둘러싸인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깊은 진감을 주었다.
파룬궁 대오가 등장하자 시민들로부터 큰 환영을 받았다
도로 옆 관중들이 잇달아 파룬궁수련생들이 배포하는 진상전단지를 받았다
도로 양 옆의 관람객들은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넘쳤고, 천국악단이 도착하는 매 지점마다 모두 관람객들의 시선을 끌었다. 관중들은 박수갈채를 보냈으며, 심지어 연도의 화인관광객들 중에서 여러 차례 높은 소리로 ‘파룬따파 하오!’ 가 들려왔다.
천국악단과 연공팀이 지난 후 적지 않은 관중들이 연공동작을 따라했으며, 많은 관람객들이 파룬궁수련생들이 배포하는 진상전단지를 받았다. 세 시간 가까이 진행된 퍼레이드에 파룬궁수련생들은 연도에 8천여 장의 진상전단지를 배포했고, 게다가 더욱 많은 시민들이 진상을 깨달을 수 있게 했다.
문장발표: 2013년 10월 02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10/2/280612.html
영문위치: http://en.minghui.org/html/articles/2013/10/8/14257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