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러시아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2013년 9월 14일 러시아 제14기 파룬따파 제자 수련심득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번 법회에는 러시아, 우크라이나, 백러시아 등을 포함한 동유럽 지역의 대법제자들이 참가했다.
이날 법회에서는 모스크바에서 온 스워이다(斯維達) 수련생이 가장 먼저 발표했다.발표한 내용은 지난 몇 개월간 지속해서 아르바트 대거리에서 중생 구도를 위한 진상 활동 체험담이었다. 그녀는 중생을 구도하는 과정에서 각종 집착을 끊임없이 제거했다. 처음 아르바트 대거리에서 다른 민간예술가들과 많은 모순이 발생했을 때 그들이 교란한다고 생각했지만, 점차 세 가지 일을 잘하는 과정에서 진상장소 부근의 ‘이웃사람’들에게 우선 먼저 진상을 해야 하고, 그들 역시 구도해야 할 사람들로 ‘교란’이 아님을 깨닫게 되었다. 이 점을 이해한 후 착실하게 진상을 잘하고, 진상을 잘하는 과정이 중생 구도의 과정이자 수련이며, 조사정법 한다는 것을 인식하게 되었다. 현재 이들 ‘이웃사람’들은 모두가 열정적으로진상 활동을 도와주고 있다.
법회에서 심득체험을 교류하는 수련생들
최초로 러시아에 온 중국수련생은 러시아에서 홍법했던 여정에 대해 발표했다. 그 당시에는 출판한 대법서적을 지방에 운송하는 유일한 교통도구가 작은 카트였다. 몇 명의 노년수련생들이 손에 들고, 어깨에 메고, 작은 카트에 싣고 대량의 대법서적을 전체 러시아와 각 독립국가 지역에 보냈다. 또, 기차를 타고 만주리, 이르쿠츠크 등 지역에 가서 파룬따파의 책과 자료들을 인연 있는 사람들의 손에 가져다주었다.
로스토프에서 온 옐레나는 ‘진선인 미술전’ 항목의 협조인을 하면서 독선적인 마음을 제거하고, 수련생들의 장점을 많이 보고, 수련생을 믿고, 적극적으로 수련생들과 협조하여 함께 진선인 미술전을 개최하면서 홍법 진상한 부분을 진술했다. 법 공부를 잘하고 사부님의 말씀대로 착실하게 하자는 항목은 갈수록 잘되고 순조로웠다. 사부님께서는 모든 인연 있는 사람들을 모두 당신의 신변에 배치하여 구도 받게 하실 것이다.
우크라이나 키예프에서 온 알미나는 가오쟈숴(高加索) 지역에서 중생구도를 한 심득체험을 나누었다. 그녀는 그루지야와 아르메니아, 즉, 그녀의 고향에 대법제자가 없는 게 너무도 걱정스러웠는데, 이 생각은 줄곧 그녀의 뇌리에 맴돌았다. 그녀는 고향에 갈 준비를 하면서 현지 주민들에게 대법을 전할 생각을 했을 때 사부님의 거대한 고무격려를 느꼈다. 그녀와 여 수련생이 사부님의 서적과 자료로 가득 찬 묵직한 박스를 가지고 오갈 때마다 늘 마음씨 착한 사람들을 만나게 되어도움을 받곤 했다. 알미나는 고위층 관원들에게 진상한 경험이 없었지만, 그루지야 의회청사에 들어가 각 정부부문과 기관에 들렀을 때 조금도 두려움이 없었다. 그녀는 후한 대접을 받았는데, 사람들은 아직 파룬궁이 중국에서의 정황을 모르고 있었지만 모두 매우 고마워했다. 가오쟈숴 지역에서 진상하는 다음 단계는 바로 ‘자유중국’ 영화를 널리 알리는 것이었다.
모스크바에 온 지 얼마 되지 않은 중국수련생은 아이와 함께 법을 얻고 진상한 경험을 발표했다. 그녀는 모스크바에 도착한 이튿날부터 러시아 수련생과 함께 아르바트 대거리에 가서 그곳의 수련생들과 함께 중국 대륙에서 온 관광객들에게 진상하고 삼퇴를 권했다. 그녀는 그곳의 러시아 대법제자들이 자유롭게 연공하며 진상자료를 배포하는 것과 대륙대법제자들이 당하는 박해를 생각하고 끊임없이 눈물을 흘렸다. 또한, 반드시 이 기회를 이용하여 더욱 많은 중국인에게 진상을 알게 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 후 거의 매일같이 아르바트에 나가서 홍법하고 진상을 알렸다. 어떤 화인들은 관심을 보이며 과자를 갖다 주었고, 진상에 명백해진 화인들은 수련생들에게 진심 어린 미소를 보이기도 했고, 가끔은 중국대륙에서 온 수련생을 만나기도 했다. 그녀는 “대륙과 외국의 환경차이에 대해 한번 또 한 번 절실하게 느끼지만, 우리 대법제자들은 하나의 정체이고, 우리가 어디에 있든, 어떤 민족이든, 우리가 이 세상에 온 목적은 오직 하나인바 바로 사람을 구하고, 조사정법 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회의에 참가한 대법제자들 모두 수련생들과 교류하면서 더욱 이성적으로 대법에 동화되어 감을 느꼈다. 또 중생구도, 안으로 찾고의 교류를 통해 마음을 열어놓아 더는 서로 회피하는 게 없었다. 모든 수련생은 아주 많은 감수가 있었다.
아르바트 대거리에서 진상하는 일부 수련생들
법회를 하기에 앞서 각 지역에서 온 파룬궁수련생들은 중국영사관 앞에서 홍법하고 진상하며 반박해 활동에 참여했고, 일부 수련생들은 아르바트 대거리에서 관광객들에게 진상했다.
문장발표: 2013년 09월 21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9/21/28011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