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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인권 주간’에서 중공의 생체장기적출 범죄 폭로

[밍후이왕] 2013년 9월 7일, 핀란드 북부 로바니에미(ROVANIEMI)에서 ‘TORI 인권 인식의 날’을 개최했다. 이번 활동에는 인권단체, 적십자회, 종교와 인종 단체가 참여했고, 행사장 중심광장의 크고 작은 텐트와 테이블에는 사람들로 붐볐다. 핀란드 북부 파룬궁수련생들도 이번 활동에 참가해 중공이 파룬궁수련생의 장기를 생체 적출한 현황을 보여주는 전시대를 설치해 반박해 청원서에 서명을 받았다.

'人权关注日上人们签名支持反迫害'

인권 인식의 날, 반박해 지지서명에 동참하는 사람들

현지 주민은 파룬궁이 왜 박해당해야 하는지 모르겠다며 “하나의 ‘진선인’을 수련하는 단체가 무엇 때문에 박해당해야 합니까? 생체적출당하는 것은 불가사의합니다!”라고 했다. 그는 서명한 후 진상자료를 가족과 친구들에게 보일 것이라고 했다. 현지 초등학교 교사는 파룬궁 부스에 다가와 “나는 파룬궁을 들은 적이 있고 진상도 알고 있다”며 서명했다. 그녀는 이어 학생들에게 파룬궁이 무엇인지, 파룬궁이 왜 박해당하고 있는지 파룬궁수련생이 와서 강의해 달라고 희망했다. 또 다른 교사는 많은 자료를 가져가며 학생들에게 보여줄 것이라고 했다.

일부 학생들은 지나다가 진상을 이해한 후 줄을 서서 서명을 기다렸다. 파룬궁진상을 이해한 학생들은 친구들에게 진상을 설명하면서 더 많은 학생이 서명하게 했다.

진상을 들은 한 노인은 서명한 뒤 진상전단지를 가져갔다가 약 1시간 후 다시 찾아왔다. 그는 공산당은 이 세상에서 가장 나쁜 것들이라고 말하면서 파룬궁수련생들의 활동을 지지했다.

이날 행사가 끝나기 전 한 여성은 두 아이와 함께 지나다 파룬궁진상을 본 후 무척 분개하며 “생체장기 적출은 이 세상에서 가장 사악한 일입니다”라고 했다. 그녀는 핀란드 현지 주민인 파룬궁수련생 진짜오위(金昭宇)와 진짜오환(金昭桓)의 어머니인 천쩐핑(陳真萍)이 파룬궁을 수련한다는 이유로 중공에 불법판결 8년을 받았고, 지금도 중국 신샹(新鄉)시 여자감옥에서 박해 당하는 소식을 듣고는 두 자매를 끌어안으며 “반드시 견지하여 호소하세요. 반드시 견지해야 합니다.” 그녀는 서명한 뒤에 중국인 친구에게 줄 것이라며 중문진상자료를 요구 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행사시간 내내 지지서명에 동참하려는 사람들의 줄이 끊이지 않고 이어졌다.

문장발표: 2013년 09월 08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9/8/27925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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