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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다문화축제에서 진상을 알리다

[밍후이왕] (밍후이 기자 린퉁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보도) 2013년 8월 31일부터 9월1일까지 덴마크 수도 코펜하겐시 주최로 다문화축제가 열렸다. 매년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3만5천여 명에서 4만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해 성황을 이루었다. 덴마크 파룬궁수련생들도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참가했고, 수많은 민간단체도 참가해 세계 각 민족의 풍모를드러내는 대규모 문화 활동이었다.

다문화축제 퍼레이드에서 파룬따파의 복음을 전하다

이틀간 열린 이번 행사의 서막에서는아름답고 다채로운 퍼레이드가 열었다. 파룬따파수련생들의 퍼레이드와 무대 위에서의 공법시연, 그리고 부스에서 진상하고 생체장기적출을 반대하는 서명활동 등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다.

'法轮大法学员们参加多元文化节游行'

파룬따파수련생들이 다문화축제 퍼레이드에 참가하다

중국과 서양 파룬궁수련생 4명으로 구성된 공법시연 팀이 무대에서 공법을 시연하고, 한 수련생이 파룬따파를 소개할 때 무대 아래에는 많은 관중들이 모여 들었다. 그들은 흥미롭게 수련생의 소개를 들으며 아름답고 우아한 연공음악에 맞춰 수련생들의 동작을 따라 하기도 했다.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동작을 따라하는 이들의 눈에는 희열과 즐거움이 넘쳤다. 파룬따파 공법의 상화롭고 완만한 동작에 맞춰 무대 위아래 구분 없이 모두가 어우러지고 있었다. 25분간 공법시연이 끝나자 관중들의 박수가 일제히 터져 나왔다.

'功法演示吸引了众多观众加入学炼'

공법시연에 관심을 가진 많은 관객들이 함께 따라 배우다

'中西方法轮功学员在舞台上展示功法'

무대에서 시연하는 중국과 서양 파룬궁수련생

파룬궁수련생들의 생체장기적출 죄행을 비난한 세인들, 서명에 적극 참여

다문화축제 활동에서 가장 큰 관심과 의분을 불러일으킨 것은 중국대륙에서 파룬궁수련생들을 대상으로 자행되고 있는 대규모 생체장기적출 사건의 진상이었다. 축제 양일간 유동인구가 끊임없이 이어지는 가운데 덴마크 파룬궁수련생들은 부스 주위에 진상사진과 전시 보드판을 설치하여 중공독재정권의 극도의 은폐와, 헛소문으로 책임을 떠넘기는 ‘지구상에서 종래로 있은 적이 없는 죄악’을 공동으로 저지할 것을 수많은 사람들의 정의와 양지에 호소했다.

수련생들은 유엔과 덴마크정부에 보낼 두 가지 청원서로 중국에서 자행되고 있는 죄행을 행인들에게 설명했다. 어떤 수련생은 주변 부스마다 찾아가 생체장기적출 진상을 알리고는 서명을 받았다. 최근 들어 중공사악정권이 자행한 범죄행위가 서양사회에도 널리 알려지면서 사람들의 정의로운 목소리도 강해지고 있다. 시민들은 평화롭고 온화한 공법시연을 보고는, 그런 공법을 연마한다는 이유로 소름끼치도록 잔혹하게 학살당한다는 사실에 분개해 적극적으로 서명에 동참했다. 서명에 동참한 사람들은 진심으로 학살저지에 도움이 되기를 희망하며 수련생들의 활동을 격려하기도 했다.

'人们知道发生在中国的活摘法轮功学员器官的真相后,纷纷签名'

중국에서 자행된 파룬궁수련생 생체장기적출 진상을 알고 서명에 동참하다

자녀와 함께 온 젊은 엄마와 세 친구는 진상을 들은 후 즉시 서명했다. 그들은 또 진상을 듣지 못한 다른 친구에게도 진상을 알려 즉시 서명하게 했다. 나중에는 청원서 8장을 달라고 하면서 가족이 서명하면 우편발송 할 것이라고 했다.

덴마크의 한 노인과 두 자녀도 축제현장에 왔는데, 두 자녀는 직장일로 방금 중국에서 돌아왔다고 했다. 그들은 중공의 반인류 범죄를 안 후 서슴없이 서명하면서 “내가 서명했다고 중국에서의 근무에 영향을 받는다고 해도 나는 여전히 서명할 것”이라고 했다. 그래서 수련생은 그런 문제는 발생하지 않는다며 유엔은 법률적으로 반드시 서명자를 보호할 책임이 있다고 알려주었다.

덴마크 부녀는 ‘생체장기적출을 반대하는 의사조직’(DAFOH)이 유엔에 보내는 청원서에 서명한 후, 의원에게 드리는 서신을 다시 자세히 읽은 후 자신의 이름을 서명했다. 그녀는 덴마크도 다른 나라처럼 불법장기 매매에 관련해 입법해야 한다고 했다. 그녀는 또, 덴마크인이 중국에서 불법 생체적출한 장기구매를 근절함으로써 무의식적으로 살인에 참여하는 것을 철저히 막아야 한다고 했다.

곰 앵커 거널슨(Gorm Anker Gunnarsen)은 중학교 교사를 지냈으며, 차기 구 의원선거 입후보자다. 중공의 만행을 알게 된 그는 “오늘 나도 청원서에 서명했습니다. 중국에서 여전히 파룬궁수련생들의 생체장기적출이 지속되고 있고, 아직도 저지되지 않음을 알았다면 구경만 해서는 안 됩니다.”라고 했다.

덴마크 유명 예술가, 지지하는 서명하다

정의로운 서명에 참여한 덴마크사람들 중에는 유명한 덴마크예술가인 모르 텐 린드버그(Morten Lindberg)도 있었다. 그는 덴마크인의 사랑을 받는 희극배우, 연주가, 가수, 디스크자키와 영화감독이다. 현재 정치상황을 패러디 한 공연으로 덴마크인들의 입에 자주 오르내리는 그는 현재 전국적으로 대사급 예술가로서 마스터 패트먼(Master Fatman)으로 불리고 있다. 이번 축제의 무대사회를 본 모르텐 린드버그 씨는 생체장기적출 만행을 알고는 스스럼없이 서명에 동참했고, 파룬궁수련생과 함께 기념사진을 남겼다.

'丹麦著名艺术家莫滕·林德伯格在征签表上签名并与法轮功学员合影表支持。'

덴마크 유명예술가 모르텐 린드버그씨, 서명 후 수련생들과 기념 촬영하다

매체 인터뷰에서 린드버그씨는 “오늘 서명하는 것은 다른 사람의 생체에서 장기를 떼지 말도록 사람들에게 호소하는 것인데 중국인과 티베트인을 포함한다. 장기적출은 어느 누구도 찬성하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 현재 우리가 이야기하는 것은 누군가의 장기를 생체 적출하여 또 다른 사람의 신체에 이식하는 것인데, 이는 매우 두려운 것이다! 이는 사악이다! 생체 장기적출당하는 사람만이 아니라, 전 세계에 대해서도 너무도 사악한 것이다!” “이는 피해자만의 고통일 뿐만 아니라, 세계인 모두의 고통인 것이다!”

중공 독재정권에 대해 언급할 때 린드버그선생은 “책에서는 공산주의가 매우 좋은 것같이 보인다. 와~ 모든 사람의 월급이 같고, 모든 사람이 평등하고, 일체가 모두 매우 아름다워 보일 것이다. 그러나 공산주의는 지금까지 정신적인 내용은 없으며, 오직 볼 수 있고 만질 수 있는 당신의 옷, 외투, 사진기 등은 언급한다. 많은 사람들은 생명에는 더욱 많은 게 포함된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러나 공산주의는 이 부분을 깨끗이 잊은 것 같고, 인간의 사랑, 사람을 만났을 때 그런 희열 등등을 모두 잊은 것 같다! 나는 일찍이 수차례 전 공산주의 국가인 소련, 체코슬로바키아에 가봤지만 그들의 유일한 화제는 바로 사람들이 모두 평등하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내가 느낀 것은 오직 자신만 생각하고 매우 이기적이라는 것이었는데, 오직 자신, 자신, 자신만 있었다. 그것들이 책에서 표방하는 것과는 완전히 상반되는 것이다.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한다는 것은 매우 명석하게 알고 있다. 그것들은 사람이 물질에서 정신으로 제고되는 것을 바라지 않는데 이유는 그것들에게는 이것이 위험하기 때문이다. 파룬궁과 티베트사람들에 대해 말하자면, 현재 매우 어려운 시기지만 길지는 않을 것이며, 그것들은 곧 끝장날 것이다!”

해외 화인이 각성하여 잇달아 삼퇴하고 평안을 보장하다

중공의 죄행이 더욱 폭로됨에 따라 중공 정권은 이미 천인공노하여 시국이 매우 불안정한 상태다. 중국 대륙의 민중보다 더 많이 자유롭게 정보를 접하는 해외화인들 역시 갈수록 각성하고 있다. 연이어 중공사당을 타기하는 것은 중국내에서 발생한 조류일 뿐만 아니라, 또한 해외 화인들이 갈수록 많이 참여하는 대세이기도 하다. 양일간 파룬궁수련생들의 진상활동으로 덴마크 거주 수십여 명의 화인들이 중공사당과 그 부속 조직에서 탈퇴했다.

문장발표: 2013년 09월 05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9/5/2791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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