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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에서 중공의 생체장기적출 만행을 폭로하다(사진)

[밍후이왕] 중공이 파룬궁 수련생의 장기를 생체 적출하는 만행을 폭로하기 시작한 후, 날이 갈수록 국제사회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핀란드 파룬궁 수련생들은 서명받는 등의 방식으로 각계 인사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사람들에게 호소하여 함께 중공의 죄악을 폭로했다.

2013년 세계 외과의사 회의장 앞에서 중공의 생체장기적출을 폭로하다.

2013년 8월 25일부터 29일까지 2년마다 열리는 ‘세계 외과 협회’ 회의가 핀란드 수도 헬싱키에서 거행됐고 70여 개 나라에서 온 2천여 명 외과 의사들이 참가했다.

파룬궁 수련생들은 회의 장소인 헬싱키 전시센터 앞에서 각 나라의 외과의사들에게 중공이 십여 년간 지속해서 파룬궁 수련생들의 장기 생체 적출한 죄행을 폭로했다. 각 나라 의사들은 매우 놀랐고, 잇달아 ‘강제 장기적출반대 의사협회’가 조사하고 저지하는 생체장기적출 청원서에 서명했다.

한 의사는 전시판을 자세히 본 후 파룬궁이 소개하는 중국의 일부 병원에서는 공개적으로 광고하여 환자들을 끌었고, 2주 이내에 신장을 이식받을 수 있음을 들은 후 머리를 가로저으며 말하기를 “사람들에게 매우 경악하게 합니다. 나는 즉시 다른 사람들에게 알려줄 것입니다.”고 했다.

한 러시아인은 파룬궁 수련생에게 말하기를 “나는 상인입니다. 나는 갈수록 도덕이야말로 가장 중요한 일이라는 것을 의식하고 있습니다. 당신들의 행운을 빕니다.” 하면서 청원서에 서명했다. 그는 또 자신의 아이들이 생명위협이 없는 세상에서 생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우크라이나의 한 의사는 서명했을 뿐만 아니라 수련생에게 많은 소책자를 요구했는데 그의 동료들에게 나누어 주어 모두가 중공당국의 생체장기적출 죄행을 알 수 있게 하고, 그들이 인터넷사이트에서 서명하도록 하여 이런 폭행을 비난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명활동에 참여한 한 파룬궁 수련생은 “의사들은 첫날에는 자료만 가져갔고, 둘째 날 진상을 이해한 후 연이어 찾아와 서명했으며 이런 전문가들이 진상에 대해 가장 많이 알아야 하고, 그들이 중국의 의사들과 협력할 수도 있는바, 그들은 더욱 많은 사람에게 영향을 미쳐, 생체장기적출에 개입하는 것을 저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정의의 대열에 참여하게 할 수 있다. 사실 서명하여 중공의 생체장기적출을 반대하는 것은 파룬궁 수련생들을 위한 것일 뿐만 아니라, 마치 조금 전의 의사처럼 정의를 선택하는 것은 그들 자신과 후손의 미래를 위하여 더욱 중요한 것이다.”고 말했다.

핀란드 북부 사람들이 중공의 생체장기적출 죄행을 비난하다.

'图1:芬兰北部民众签名,谴责中共强摘器官的暴行'

핀란드 북부 사람들이 서명하며 중공의 강제장기적출 만행을 비난하다.

8월 31일 오후, 핀란드 북부 파룬궁 수련생들이 로바니에미 시 중심에서 서명활동을 개최하여 중공이 파룬궁 수련생들의 장기를 생체 적출하는 행위를 폭로하고, 이런 비인간적인 박해를 저지할 수 있기를 강력히 호소했다.

로바니에미는 핀란드 북부에서 가장 큰 성 소재지 도시이며, 활동에 참가한 파룬궁 수련생들은 두 조로 나뉘어 한 조는 시 중심에서 현수막을 설치하여 서명받았고, 또 다른 한 조는 시 중심의 가장 큰 북극광 쇼핑센터 입구에서 서명받는 활동을 했다.

현지 사람들은 전단을 받은 후 모두 경악했고, 게다가 매우 정중하게 서명하며 중공의 폭행을 비난했다. 많은 관광객도 진상을 이해한 후 잇달아 서명했다.

한 핀란드 여성은 진상을 이해한 후 말하기를, 이런 일은 기억에서 마치 매우 오래된 일이라고 생각되는데 현재도 그렇게 사악한 정권이 있는 것에 경악했다고 했다. 그녀는 불가사의한 일이라고 하면서 서명한 후 파룬궁 수련생에게 당신들은 반드시 강경해야 하며, 지속해서 진행하여, 더욱 많은 사람에게 진상을 알 수 있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문장발표: 2013년 09월 01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9/1/27893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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