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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뉴스위클리>, ‘파룬궁 박해는 집단학살죄이다’

[밍후이왕] 8월 3일, 호주 ‘뉴스위클리(News Weekly)’지는 호주 국가시민위원회 회장 피터 웨스트모어(Peter Westmore)의 “파룬궁 박해는 집단학살죄이다.”라는 문장을 게재했다.

이 문장에서는 최근 호주와 세계 각지에서 집회를 개최하여 중공정권의 14년 이상의 파룬궁 박해에 대해 항의했다고 말했다. 이하는 웨스트모어 회장이 7월 20일 멜버른시광장 집회에서 한 발언이다.

중국은 수천 년의 역사가 있는 문명국가이다. 나는 일찍이 중국에 다녀온 적이 있는데 그곳 사람들은 매우 예의 있고, 우호적이고, 근면했으며 세계 기타 지역에서 발생한 일에 대해 매우 흥미를 가졌다. 이와 같은 중국인들이 호주에 많이 거주하고 있다. 나는 당신들이 이곳에 온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당신들은 당신들의 선물을 이곳에 가져다주었고 당신들의 존재는 우리나라를 풍요롭게 했다.

그러나 중공정권은 계속하여 언론자유, 인신의 자유 및 인권을 존중하는 용기있는 사람들과 중국인민들을 박해하고 있다. 인권은 국가간 경계가 없으며 인권을 주시하는 서양의 비정부조직은 중공의 인권유린을 지속적으로 기록하고 있다. 중공정권은 지난 60여 년 간 한 번도 선거를 시행한 적이 없는데 이는 중공이 정권을 통제하고 있기 때문이다.

비록 중공은 수천만 명의 당원이 있다고 하지만 그것은 민주조직이 아니다. 그것은 자아 연속의 과도정치이며 최고층부터 시작하여 운영한다. 그것은 1949년에 이 나라의 정권을 빼앗은 후부터 권력을 느슨히 한 적이 없다. 파룬궁수련자들에 대한 박해는 중공의 탄압정책의 일부분이다. 상대적으로 서양에서는 이런 일에 대해 매우 적게 담론한다. 당신은 곧 무엇 때문에 그런지 물을 것이다.

내가 보건대 우리 정부, 예를 들어 외교부와 국제무역부는 중국의 미움을 살까봐 걱정한다. 왜냐하면 중국은 호주의 가장 큰 무역 상대국이기 때문이다. 매체의 침묵은 일부 매체가 현지의 문제에만 관심을 보였기 때문일 수도 있다. 멀리 떨어진 중국과 한국, 베트남과 같은 나라에서 발생한 일에 대해 흥미를 느끼지 못할 수도 있다.

그러나 나는 호주의 매체 역시 중국에서 그들의 존재를 유지하거나 혹은 확대하기를 희망한다고 생각한다. 그들이 계속 중공정권의 인권기록을 비평한다면 베이징은 곧 그들을 제한할 것이며,베이징이 인터넷, 블로그를 제한하고 인권을 비평하는 기자들을 감금하는 것처럼 그렇게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모든 분야에서 중공정권의 인권실태는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하는데 이는 마땅히 국제사회의 관심을 받아야 하는 것이다. 이는 더 이상 중국의 내부문제만은 아니다.

중공정권이 파룬궁을 박해한 증거는 확실하다. 중공은 파룬궁수련생들을 감금하고 머리카락이 곤두서는 사악한 박해를 가했는데 심판을 거치지 않고 노동교양소에 보내거나 신장, 간장, 심장, 폐, 각막 등 장기를 얻기 위해 살해했다.

중공이 강제로 생체 장기를 적출하는 만행은 이미 캐나다 전 아태 담당 국무장관인 데이비드 킬고어와 캐나다 인권 변호사 데이비드 마타스의 보고서에 이미 기재되었다. ‘피 비린내 나는 생체장기적출’ 보고서는 인터넷에 있으며이미 출판되었다. 오늘날 중공은 여전히 형태를 바꾸며 파룬궁 수련생들을 납치, 감금하고 살해하고 있다.

우리는 이런 중국문화 혹은 이런 중국 민중이 아닌 사람들도 중국 형제자매들과 함께 한곳에 서야 할 의무가 있어야 한다고 느끼고, 이런 무서운 박해를 끝내기를 요구한다.

문장발표 : 2013년 08월 08일
문장분류 : 해외소식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8/8/27786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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