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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사회, 중국공산당의 파룬궁 박해에 관심

[밍후이왕] (밍후이 기자 허위 종합보도) 중공(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한 지 이미 14년이 됐다. 파룬궁 진상의 전파에 따라, 특히 중공 정권이 파룬궁 수련생들의 장기를 대규모 생체 적출한 내막이 폭로됨에 따라, 국제사회는 이런 죄악은 전 인류의 치욕임을 날로 인식하고 있다. 갈수록 많은 사람이 협력해 너무 오랫동안 지속한 이번 박해를 중지시키려 하고 있다.


중공의 생체 장기 적출 내막 폭로하는 서적 ‘국가가 장기를 빼앗다’

전 세계 ‘인체의 신비전’ 배후는?

2013년 7월, 중공이 보시라이(薄熙來)에 소송을 제기하긴 했지만 애써 그 죄악의 핵심을 회피하려 할 즈음, 미국의 저명한 작가이자 베테랑 기자인 에단 구트만(Ethan Gutmann)의 문장 ‘전시 중인 시체’(Bodies at an Exhibition)는 전 세계를 순회 중인 ‘인체의 신비전’과 보시라이가 랴오닝(遼寧) 성에서 파룬궁을 소멸한 ‘실험’에 대한 깊이 있는 조사를 담았다. 보시라이가 정치적 자본을 얻기 위해 파룬궁 수련자를 생체 장기 적출하고 이후 표본으로 가공한 작업 및 장쩌민(江澤民)이 파룬궁 수련생들에 대한 ‘육체적 소멸’ 정책의 내막을 폭로했다. 이 문장은 중공이 대규모로 파룬궁 수련생들의 장기를 강제로 생체 적출한 죄악을 재차 대중을 집중하게 하였다. 이 문장은 ‘위클리스탠드(Weekly Standard)’의 제18호에 등재됐다.

7월 27일, ‘내셔널 리뷰 온라인(National Review online)’은 미국 고급 연구원이자 생물논리학 고문인 웨슬리 스미스의 문 ‘파룬궁(수련자) 살해의 예술?(Murdered Falun Gong as Art?)’을 발표했다. 스미스는 문장 중에서 “‘전시 중인 시체’를 보면 하겐스와 쑤이훙진(隋鴻錦)이 추진한 인체의 신비전에 전시된 일부 시신에서 간장과 신장이 사라졌는데, 이들의 사체는 장기 적출에 이중으로 사용되지 않았을까?”라고 언급했다.

그는 지적했다. “이런 대규모 학살의 가능성을 영원히 추적해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이런 전시회를 관람하는 사람들은 관음에 참여할 뿐만 아니라, 무의식중에 이런 ‘예술’이라고 불리는 무서운 폭행을 돈을 내고 구경하게 될 것이다.”

국제 언론, 다롄(大連) 재판에 초점 “파룬궁 박해는 전 인류에 대한 범죄”

최근 랴오닝 성 다롄에서 발생한 한 건의 파룬궁 수련생에 대한 재판 사건은 BBC를 포함한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 독일의 소리(Deutsche Welle), 프랑스방송국(RFI), 홍콩의 ‘동방일보’ 등 국제매체의 관심을 끌었다.

8월 2일, 다롄 시강(西崗) 법원에서 중국공산당은 마을 사람들을 도와 NTD(新唐人) 텔레비전 위성 수신기를 설치하다 납치된 11명의 파룬궁 수련생들에 대해 재판을 재차 진행했다. 7명의 변호사가 법정에서 파룬궁 수련생들을 위해 무죄 변호할 때 판사에 의해 불법적인 고통을 당했고, 청하이(程海) 변호사는 심지어 구타까지 당했는데 변호사들은 부득이 단체 퇴정으로 항의할 수밖에 없었다.

독일의 소리가 보도한 ‘중국 변호사, 다롄 법정에서 파룬궁 안건으로 구타당해’ 에서는 이는 중공당국이 파룬궁을 변호하는 변호사들을 처음 탄압하는 것이 아니라고 지적했다. 기사 중에서 가오즈성(高智晟), 장톈융(江天勇), 탕지톈(唐吉田), 주위뱌오(朱宇飆), 진광훙(金光鴻) 등 변호사들이 일찍이 당했던 박해를 돌아봤고, 게다가 올해 4월 왕촨장(王全璋) 변호사가 장쑤(江蘇) 징장(靖江) 당국에 구금된 사건을 보면 파룬궁 문제는 여전히 중공 당국의 강한 주시를 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비록 이렇지만 당사자인 탕지톈 변호사는 이렇게 말했다. “변호사 단체는 이 안건에서 파룬궁 구성원의 무죄 변호를 견지할 것이다. 왜냐하면 당국이 제작한 죄명은 아예 헌법 중의 ‘신앙자유’를 위반했기 때문이다.”

프랑스국제라디오의 ‘여러 명 변호사가 다롄서 파룬궁 구성원 위해 변호하다 구타당해’의 기사도 탕지톈 변호사의 말을 인용했다. “이 안건은 파룬궁 수련생 안건과 관련된 하나의 축소판이다. 십여 년간 이 단체에 대해 어떠한 법률도 없었고, 고문, 강제 납치는 흔히 있는 일이었다. 파룬궁 단체에 대한 잔혹한 수법은 또한 이미 기타 단체에도 사용하고 있는데, 예를 들면청원하는 민중, 토지를 빼앗기거나 가옥이 헐린 사람, 내 일부 친구들, 나 본인도 포함한다.”

탕 변호사는 지적했다. “국제사회는 어떠한 상황일지라도 모두 반드시 이 단체가 당하고 있는 이렇게 많은 불공정한 대우에 관심을 두어야 한다. 그들이 감당한 고난과 인권침해는 사실 바로 중국공산당 소수 관리가 전 인류에 대해 저지르는 범죄다.”

국제종교자유위원회 회장 “지금은 전 세계가 이번 박해를 관심할 시기”

7월 23일, 국제종교자유위원회 회장 카트리나 랜토스 스웻(Katrina Lantos Swett)와 부회장 메리 앤 글렌든(Mary Ann Glendon)이 미국 CNN에 문장을 발표했다. 이들은 중국공산당의 파룬궁 박해는 많은 사람의 주시 하에 이미 오랫동안 지속했다고 지적하며 미국 정부가 압력을 가해 저지하기를 요구했다.

“중공은 법률을 능가하는 ‘610사무실’을 만들었고, 불법 감금된 파룬궁 수련생들은 노동교양소에서 고문의 고통을 당했으며 정신병원에서 약물주입이나 전기충격 및 구타를 당했다.”

“사람을 매우 두려워하게 하는 증거에 따르면, 중국에는 파룬궁 수련생과 기타 수감자의 신체에서 강제 장기 적출이라는 공포 행위가 존재하는데 이는 중국의 장기이식 관광업에 큰 발전을 가져오게 했다. 중공 관리는 이미 범죄자의 장기를 적출하는 문제가 존재한다고 인정했다.”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하는 것은 곧바로 법치를 존중하지 않음을 증명한다. 시진핑(習近平)은 마땅히 ‘610’과 노동교양소를 즉각 폐지하고, 강제 장기 적출의 공포 행위를 중단해야 하며, 파룬궁과 기타 민감한 정치적 안건을 위해 변호하는 변호사들에 대한 방해를 중지해야 한다.”

“이번 박해는 중국에서 은밀하게 진행되고 있다. 감옥 담장 안에서부터 인터넷 봉쇄 방화벽에 이르기까지, 파룬궁 정보와 사이트는 가장 엄밀하게 봉쇄당하고 있으며, 중공의 두목은 진상과 자유를 두려워하고 있다.” 카트리나 박사는 문장에서 다급히 외쳤다. “사상자유와 신앙자유는 곧바로 파룬궁 수련생들의 자유로부터 시작된다.”

문장발표: 2013년 8월 9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8/9/27790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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