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폴란드 파룬궁 수련생
[밍후이왕] 2013년 8월 3일과 4일, 폴란드 파룬궁 수련생들은 재차 옛 도시인 크라코프 시의 포트와 브르에 아래서 ‘중공의 생체장기적출 저지’ 서명활동을 개최했다. 현지 기온이 섭씨 36도 이상인 고온에서 근 900명에 달하는 국민들이 서명하여 중공의 죄악을 강력히 저지할 것을 호소했다.
사진: 민중들이 잇달아 서명하여 중공의 생체장기적출을 저지하다.
벨기에서 온 두 명의 부녀는 파룬궁 진상 전시대 위의 박해당한 수련생의 사진을 본 후 내심 파란을 가라앉히기 어려워했다. 그렇지만 폴란드어와 영문 역시 익숙하지 않았고, 고온 날씨에 네 명의 아이들을 데리고 망설이다가 마침내 걸음을 멈추고 진상을 이해하려 했다. 파룬궁 수련생은 그녀에게 파룬따파의 아름다움과 중공의 잔혹한 박해와 잔인한 생체장기적출에 대해 천천히 이야기해주었다. 진상을 명백히 안 후 그녀는 서명서에 아라비아 어로 자신의 이름과 주소를 적어서슴없이 서명했고, 집에 돌아간 후 인터넷에 접속하여 더욱 많은 진상을 이해할 것이라고 했다.
슬로바키아에서 온 몇 명의 관광객들은 진상을 명백히 안 후 선후로 서명서에모두 서명했고 그들은 “우리는 공산당이 어떤 물건인지를 모두 알고 있으며, 이런 일, 생체적출은 역시 오직 공산당만이 해낼 수 있으며, 가장 최악인 것은 공산당은 피해당하는 사람들에게 자신들이 천당에서 생활하고 있고, 다른 사람들은 모두 지옥에서 생활한다고 인식하게 한다. 우리는 이런 역사과정을 걸어왔기 때문에 매우 청성하다. 중국인들 역시 조속히 청성해 지기를 희망하며 공산당은 마귀임을 명백히 밝혀야 한다.”라고 했다.
한 폴란드 인은 서명서를 진지하게 읽은 후 높은 소리로 “나는 파룬궁을 지지한다!”라고 말했지만 개인 정보 공개는 원하지 않았는데, 번거로움을 불러올까 해서였다. 파룬궁 수련생은 그의 진심어린 정의로움에 감사함을 표했고, 또한 그의 걱정에 대해서도 이해할 수 있다고 했다. 파룬궁 수련생은 “오늘날의 사회에서 사람과 사람 사이, 심지어 사람과 정부사이에도 신뢰가 부족한데, 이것은 모두 도덕을 준수하지 않기 때문에 조성된 것입니다. 만약 사람마다 모두 ‘진선인(眞善忍)’을 배우고, 실천한다면 당신은 오늘 이런 걱정을 하지 않을 것입니다. 전시대의 박해당해 사망한 파룬궁 수련생들을 보세요. 몸 전체가 전기 충격으로 상처투성이며, 얼굴은 참혹하여 차마 볼 수 없습니다. 그러나 당신은 아시나요? 당시 그녀가 오직 수련을 포기한다는 성명을 서명서에 서명만 한다면, 그녀는 곧 집으로 돌아갈 수 있었고, 그런 완전히 거짓 시늉이라도 했다면, 그녀 역시 이런 결과를 피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그녀는 그렇게 하지 않았고, 무수한 파룬궁 수련생들 모두가 그녀와 마찬가지로 ‘진선인’의 원칙을 선택했고, 진리를 포기하지 않았는데, 이는 생명으로 현재 사회에 하나의 광명한 대도를 깔아 놓은 것입니다. 만약 당신 신변에 역시 모두 이런 사람이라면, 당신은 여전히 자신의 ID가 타인에게 이용당할까 봐 걱정하시겠어요? 우리가 ID를 첨부하게끔 요구하는 하나의 목적은 곧바로 이 서명은 진실함을 증명하기 위한 것이며, 만약 당신은 이 서명이 정의로운 선택이라고 굳게 믿는다면, 신이 이 선택을 보호할 것이라고 믿으며, 또한 당신 자신을 보호하는 것이기도 합니다.”라고 하자 이 폴란드 인은 마침내 얼굴에 미소를 지으며 기분 좋게 요구에 따라 서명서에 서명했다.
한 일학년 학생과 가족은 함께 산책했는데 어른들이 서명한 후 자신도 서명하겠다고 고집했다. 그는 “그 전시판의 공산당이 살인한 것은 나쁜 것이며,내가 서명함은 좋은 일을 하는 것이고, 서명하지 않음은 잘못된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사람들의 칭찬 속에서 그는 자신의 이름을 또박또박 써서 서명했다.
더욱 많은 단체의 관광객은 진상 전시대를 본 후 서로 “이 서명은 반드시 해야 한다.”, “이 서명은 반드시 해야 한다.”, “이렇게 더운 날씨에 생체장기적출의 이런 죄악을 보는 것은 마음속으로부터 오싹해지는데, 이런 비 인류 폭행은 반드시 중지해야 한다.”라고 했다.
문장발표: 2013년 08월 08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8/8/27786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