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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펜하겐 퍼레이드, 사람들이 파룬궁 지지

[밍후이왕] (밍후이 기자 더샹, 덴마크 코펜하겐 보도) 2013년 7월 20일 오전, 천여 명에 달하는 유럽 파룬궁수련생들과 지지자들이 덴마크 수도 코펜하겐 국회광장을 출발하여 도시 순환 퍼레이드를 진행했는데, 이는 인류 역사상 있어 본 적이 없는 중공의 파룬궁 박해를 폭로하고 특히 파룬궁수련생들을 감금하고 살아 있는 상태로 장기를 강제 적출하는 반인륜적 범죄를 폭로하기 위함이었다.

중공사당이 파룬궁을 박해한지는 이미 14년이 되었다. 유럽파룬궁수련생들은 전 세계 파룬궁수련생들과 마찬가지로 14년간 각종 평화적인 방법으로 반 박해활동을 진행하였으며 국제사회가 함께 관심을 갖고 중공의 폭행을 저지할 것을 호소했다. 퍼레이드 중에도 파룬궁수련의 아름다움을 선보였고 또 파룬궁이 세계에 널리 전파된 사실을 코펜하겐 사람들에게 알려주었다. 많은 수련생들이 파룬궁수련 과정에서 체험한 이득을 사람들에게 알려주며 그들도 역시 심신의 이익을 얻을 수 있기를 희망했다.

'图2:丹麦民众签名支持法轮功,谴责中共迫害'
사진1: 덴마크 사람들이 서명하며 파룬궁을 지지하고 중공의 파룬궁 박해를 비난하다

'图3:游客迫切想要知道为什么这么美好的功法在中国会遭到中共严酷的迫害'
사진2: 관광객들이 파룬궁이 왜 중국에서 잔혹한 박해를 당하는지 알고 싶어 하다

덴마크 사람들이 파룬궁수련생들의 반 박해를 지지하다

퍼레이드 대오가 지나는 곳마다 관심을 모았는데 파룬궁의 아름다움과 중공의 파룬궁에 대한 잔혹한 박해를 동시에 보면서 덴마크 사람들과 관광객들은 경악했다. 오늘 처음 박해 진상을 알게 된 사람도 있었고 이미 알고 있는 자들도 있었으며 대부분 사람들은 흔쾌히 중공의 파룬궁수련생들에 대한 생체장기적출을 저지하는 데 서명했다. 적지 않은 대륙 관광객들은 이런 모습을 보고 분주하게 사진을 찍고 동영상 촬영을 하기도 했다.

'图1:威利安德森女士签名谴责中共迫害法轮功'
사진3: 윌리 앤더슨 여사가 서명하며 중공의 파룬궁박해를 비난하다

윌리 앤더슨 여사는 서명하며 중공의 파룬궁박해를 반대했다. 그녀는 자신은 마땅히 이렇게 해야만 한다고 하면서 : “사람들이 이렇게 하는 것이 즉시 효과는 없을지라도 반드시 해야 하며 언젠가는 효과가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 덴마크 사람은 시정부 광장에서 퍼레이드를 보고 또 생체장기적출에 관한 얘기를 듣고는 즉시 서명을 하려했으나 마침 서명을 받던 수련생에게서 서명용지가 떨어지고 없게 되자 다른 사람을 일부러 찾아 서명하기도 했다. 그는 이렇게 그의 절박한 심정을 표현했다.

스웨덴 수련생 앤더스는 자신이 퍼레이드에 참가한 것은 사람들이 중국에서 발생하고 있는 파룬궁 박해의 심각성을 깊이 알게 하기 위함이라고 하면서 “코펜하겐은 큰 도시이며 매일 많은 중국관광객들이 오는 곳이라 자신과 수련생들의 참여를 통해 퍼레이드 규모를 확대하는 등 효과를 더욱 크게 하여 중국인들이 많은 서양 사람들도 파룬궁을 수련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하려 한다. 또 많은 중국인들이 직접 보고 읽어 봄으로써 파룬궁을 이해할 수 있기를 바라는 것이며 덮어놓고 중공의 거짓말만 믿지 말고 스스로가 누가 옳고 그른지를 사고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图4:越南裔学员范恩和宏科参加哥本哈根的法轮功游行'
사진4: 베트남 후손 수련생 팜(Pham)과 훔그(Hoomg)가 코펜하겐 파룬궁퍼레이드에 참가하다

파룬궁수련생들의 퍼레이드 중에는 유럽 각 나라에 살고 있는 적지 않은 베트남 수련생들이 참가했는데 대부분은 신 수련생이었다. 베트남에서 파룬궁수련생이 많아지자 해외 베트남 수련생의 숫자도 역시 많아졌다. 독일에서 온 베트남 수련생 팜은 자신이 퍼레이드에 참여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면서 그는 16개월 전부터 파룬궁을 수련했고 매우 좋다고 느끼며 신체가 불편할 때 연공하면 즉시 좋아진다고 했다. 예전에 그는 신체가 매우 좋지 않았는데 다른 베트남 수련생들의 효과를 보고 수련하기 시작했으며 자신이 몸소 겪은 경험을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싶어 참여하게 됐다고 했다. 훔그는 자신이 코펜하겐에 온 것은 중공이 파룬궁수련생들을 박해하는 사실을 세계 각지 사람들에게 알려주기 위해서라고 했다.

바른 정기를 가진 사람이라면 반드시 해낼 수 있다

'图5:作家杨光(右)认为法轮功学员的精神难能可贵'
사진5: 작가 양광(楊光)(오른쪽) “파룬궁수련생들의 정신은 매우 고귀하다.”

작가 양광은 파룬궁수련생이 아니지만 파룬궁 반 박해를 매우 지지했다. 그는 ‘공산당이 없어야 신 중국이 있다.’는 표어를 들고 퍼레이드에 함께 참여했다. “공산당은 종래로 진실한 말을 하지 않으며 말마다 모두 거짓말이라, 그것의 말은 반드시 거꾸로 생각하고, 거꾸로 보아야 한다.”고 했다. 양 선생은 또 말하기를 공산당의 어두운 일면, 부패, 장기의 생체적출, 파룬궁 박해와 중국인민들을 살해한 일을 폭로하는 것이라면 나는 어디든 기꺼이 참여하고 싶다며 이것은 바른 정기를 가진 사람이라면 반드시 해야 할 일이다고 했다.

그는 또 파룬궁이 다년간 중공의 탄압과 박해를 두려워하지 않고 희생을 무릅쓰고 용감하게 앞으로 나아가는 것은 고귀한 정신이고 파룬궁 진, 선, 인(真, 善, 忍)의 위력의 표현이며 우리는 반드시 소리를 내야하고 우리의 항의는 반드시 중공 건달집단을 이길 것이며 공산당이 없어야만 중국에는 새로운 인생이 있을 것으로 믿는다고 했다.

천국악단에 참가하여 대법의 아름다움과 박해저지를 호소하다

 '图6:欧洲天国乐团成员、德国法轮功学员迪马(右)和斯特凡'
사진6: 유럽 천국악단 멤버, 독일 파룬궁수련생 디마(오른쪽)와 스테판

독일 파룬궁수련생 디마와 스테판은 유럽 천국악단의 구성원으로서 중공의 파룬궁에 대한 박해를 폭로하고 파룬궁수련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몇 년간 그들은 천국악단을 따라 유럽각지를 다녔다. 퍼레이드 대오가 떠나기 전 그들은 자신의 감수를 나누었는데 디마는 웃으며 말하기를 “느낌이 매우 좋다. 방금 우리는 리허설을 했고 출발 직전이다. 유럽 법회와 천국악단의 연주에 참가하기 위해 코펜하겐에 왔다. 우리는 이곳 사람들에게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보여줄 것이며, 동시에 그들에게 중국인권문제에 관심을 가지게 할 것이다. 14년이 넘도록 파룬궁은 중국에서 아직도 박해 당하고 있는데, 우리는 코펜하겐 사람들이 이 일체에 관심을 가지게 해야 한다.”고 했다.

2005년 말, 디마는 부친으로부터 파룬궁을 알게 되었고 수련을 시작했다. 수련 후 심신의 많은 변화를 느꼈으며 진상을 모르는 중국인들도 기회와 인연을 얻어 파룬궁의 아름다움을 이해할 수 있기를 희망했다.

스테판은 3년 전부터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했는데 “생명이란 진, 선, 인의 준칙을 지켜야하고 도덕적으로도 늘 좋은 방향으로 개변해야 한다는 가르침이 그를 감동시켰다.”라고 말했다. 1년 반 전부터 스테판은 유럽 천국악단에 가입했는데 음악의 즐거움을 느낄 뿐만 아니라 더욱 중요한 것은 그들의 음악을 통해 사람들에게 파룬궁의 아름다움과 중국에서 박해당하고 있는 정보를 전달할 수 있다는 것을 깊이 느끼게 됐다고 했다.

문장발표: 2013년 07월 25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7/25/277207.html
영문위치: http://en.minghui.org/html/articles/2013/7/30/14130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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