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 기자 룽파 릴 보도) 2013년 6월 29일, 유럽 천국악단은 프랑스 릴 시에서 활동을 개최해 파룬따파(혹은 파룬궁)를 소개하고 게다가 중공(중국공산당)의 박해와 폭행을 폭로했다. 반박해 서명을 기다리는 민중은 긴 대열을 지어 줄을 섰고 파룬궁을 배우려는 인연 있는 사람들은 연공장 연락처를 얻을 수 있기를 희망했다. 사람들은 천국악단이 그들에게 가져다준 아름다운 음악과 진상에 관해 진심으로 감사해 했다. 당일 활동 현장을 지나던 브누아(Benoit) 씨는 이후 파룬궁 수련생에게 이메일을 보내 감탄했다. “당신들 단체는 매우 뛰어납니다. 용기를 칭찬할 만합니다. 나는 당신들을 모르지만, 나로서는 의심할 바 없으며, 당신들은 매우 대단한 인류 가치관을 갖추고 있습니다.”
진상이 릴에서 널리 알려지다
릴은 프랑스 북부의 경제, 문화, 교육과 교통의 중심지이며 또한 프랑스에서 네 번째로 큰 도시이기도 하며 파리, 리옹, 마르세유 다음가는 도시다.
천국악단은 이 활동에서 두 부분으로 구성됐다. 오후 리체베 광장에서 악단 대원들은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가 씌어 있는 복장을 하고 정연하게 서서 연주를 시작했다. 옆에는 ‘파룬따파하오’, ‘진선인(眞善忍)’ 현수막을 펼치고 부스를 설치해 파룬궁에 관한 자료들을 소개했다.
사진3: 리체베 광장에서 줄을 서서 서명을 기다리는 시민
연주 후 악단은 정연하게 서서 연공음악에 따라 관중을 향해 파룬궁 공법을 시연했다. 한 세트 공법마다 모두 한 명의 프랑스 수련생이 공법 특성을 소개했고, 게다가 관중에게 중국에서 발생하고 있는 박해와 중공이 파룬궁 수련생들의 장기를 생체 적출한 죄악에 대해 알려주었다.
사방으로 오가는 많은 사람은 걸음을 멈추고 연주를 감상했고 그들은 모두 더욱 많은 파룬궁 정보를 이해할 수 있기를 희망했다. 또한, 잇달아 파룬궁 수련생들의 장기생체적출을 반대하는 서명용지에 서명했으며 늘 줄을 서서 서명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나타났다.
오후 천국악단은 번화가인 드골 장군 광장(Place General De Gaulle)에서 파란색 모자에 ‘파룬따파하오’ 티셔츠와 흰색 바지를 입은 악단이 나타나자, 즉시 광장에서 한가하게 거니는 사람들의 관심을 끌어 자발적으로 악단을 중심으로 180도로 둘러싸고 구경했다. 구경하는 사람들은 시종 몇백 명을 유지했다.
사진6: 드골 장군 광장에서 파룬궁 진상을 구경하는 시민
광장에는 두 개의 진상부스를 나누어 설치했고 파룬궁 수련생들은 흥미를 느끼는 사람들에게 파룬궁 자료를 제공하여 이해하게 했고, 또한 연주를 구경하는 사람들 앞바닥에는 그림과 대형 현수막을 펼쳐놓고 파룬따파를 소개했으며, 게다가 중공이 10여 년간 파룬궁을 잔혹하게 박해한 사실을 폭로했다.
서명 부스 앞에는 사람들이 서명하려 기다리고 있었고, 그들은 중공의 폭행을 비난했으며 박해가 조속히 중단되기를 희망했다.
장기생체적출의 공범자가 되어서는 안 된다
찰 플리싱은 금융회사 항목 책임자이다. 인파 속에서 악단 연주를 감상한 후 중공이 파룬궁 수련생의 장기를 생체 적출해 폭리를 얻은 죄악을 이해하고 그는 매우 경악했다. 장기생체적출을 반대하는 서명란에 서명한 후 그는 말했다. “천국악단 앞에서 나는 중국에서 어떤 일이 발생하고 있는지를 이해했고, 이런 모든 것은 모두 나를 경악하게 했다. 장기생체 적출, 고문으로 사람을 괴롭히는 것은 다만 한 가지의 생각만 떠오르게 한다. 우리는 반드시 우리나라가 이 문제를 어떻게 보는지 알아봐야 하며, 우리는 이런 짓의 공범자가 돼서는 안 된다.”
“박해자는 응보 받을 것”
퇴직 노인 줄리안 지유는 “장기 적출은 자연법칙을 위배하는 것으로 나는 받아들일 수 없으며 그것은 사악한 일부분이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서 말했다. “반드시 하나의 장기적인 목표가 있어야 하는데 즉 자유중국, 중국인은 더욱 성숙하게 변해야 하며 그래야 그들에게 평화가 있게 될 것이다. 그러나 현재 그들은 두려워하며 이런 두려움은 중국인들을 주도하고 있으며, 두려운 마음이 범람하고 있다. 사람들은 두려워해서는 안 되며 반드시 용맹하게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두려움이 없으면 두려울 요소도 존재하지 않는다.” “중국의 당 집권자가 장기적으로 혹은 단기적으로 파룬궁 박해, 이런 일을 한다면 마땅히 응보를 받을 것이다.”
그는 진실하고 확고하게 말했다. “반드시 행동을 움직여야 하며 유럽뿐만 아니라 전 세계 국가는 이런 만행에 대해 모두 곧 대응할 것이다. 자아를 초월해 폭력에 대한 반대와 인류 공익을 쟁취하는 길을 걸어야만 이런 인류는 행복을 찾을 수 있다.”
“전 세계는 중국에서 장기 구매하지 말아야!”
의료인 브누아는 천국악단의 연주를 본 후 말했다. “이는 중국 인권에 대해, 나의 생활에 대해 모두 매우 중요하다.”
중공의 박해에 대해 그는 이해할 수 없다고 느꼈다. “나는 왜 박해하는지 알 수 없으며, 모든 박해는 모두 부정적이고 박해는 조속히 중지되어야 한다고 인정한다. 박해는 사람들에게 의지할 곳을 잃고 떠돌아다니게 하며, 백성에게 재난을 당하게 하는데, 박해는 반드시 이른 시일 안에 중단돼야 하며 어떠한 이유로도 파룬궁, 이런 평화롭고 너그러운 운동을 박해해서는 안 된다.”
중공이 파룬궁 수련생의 장기를 생체 적출한다는 말을 듣고 브누아 씨는 격동된 정서로 말했다. “이는 매우 두려운 일로 나는 이해할 수 없다. 민중을 해치는 것이며 인류는 이렇게 해서는 안 된다. 이는 사회적인 한 가지 후퇴이며 생명의 소멸이자 반드시 조속히 저지돼야 할 일이다. 특히 그곳에서 장기를 구매하지 말아야 하고 장기적출의 공범자가 되어서는 안 되며, 전 세계 모두가 중국에서 장기를 구매해서는 안 된다.”
그는 마지막에 말했다. “나는 나의 모든 마음으로 이런 박해의 죄행이 중지되기를 희망한다.”
“생체 장기 적출하는 자들이 처벌되기를 희망”
프랑스에 장기 거주하는 화교 교사 리란(李然)은 말했다. “파룬궁은 기타 종교와 마찬가지로 일종 신앙이며, 어떠한 사람과 정부도 권력으로 이런 조직을 금지할 수 없다. 왜냐하면 사람에게는 마땅히 신앙이 있어야 하지만 중국공산당은 중국 어린이들에게 무신론 교육을 주입하고 있다.”
“중공, 그것은 갈수록 정권이 동요되는 것을 두려워하고 있다. 그것 때문에 갈수록 많은 경찰력을 동원해 인민들을 탄압하며, 공산당은 스스로 자신이 바로 사교(邪敎)라고 평론한 적이 있다.”
중공의 파룬궁 수련생 장기생체적출에 대해 리란은 “이런 일을 하는 모든 사람이 모두 처벌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활동은 4시간 동안 지속했고 그사이 많은 중국대륙에서 온 학생들이 삼삼오오 무리를 지어 다가와 구경하고 사진을 찍었다. 그들 대부분은 모두 출국한 지 얼마 되지 않았고, 이렇게 많은 파룬궁 수련생의 대열을 보고 매우 놀랐으며, 어떤 이는 높은 소리로 ‘파룬따파’를 외쳤다. 파룬궁 수련생들과의 교류를 통해 그들은 삼퇴(중공의 당, 단, 대에서 탈퇴)의 의미를 이해했다. 파룬궁 수련생 역시 선의로 그들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이 아홉 글자를 기억하면 그들 생명에 특별한 의미가 있을 것이라고 알려주었다. 학생들은 즐겁게 머리를 끄덕이며 ‘우리는 미래에 알린다’의 CD 등 파룬궁 진상자료와 ‘9평 공산당’을 받았다. 그들은 돌아가서 반드시 파룬궁에 대해 진일보 이해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활동 중에서 또한 많은 사람이 파룬궁을 배우려 했고 20여 명이 연락처를 남겼다.
시민이 보내온 한 통의 편지
현지 파룬궁 수련생 천(陳) 여사의 소개로는 그녀는 당일 이메일 한 통을 받았는데 바로 활동을 구경한 브누와라는 사람이 보내온 편지였다. 내용은 다음과 같다.
“릴에서의 여러분의 이번 활동에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은 일부 높은 소질의 위대한 사람들을 초청했고, 그들은 인성에 강제로 가한 박해 전쟁에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이번 활동이 보여준 박해 진상은 내 마음을 매우 아프게 했습니다. 나는 당신들의 문명을 좋아하며, 중국 몇천 년의 문화는 모두 지혜, 관용과 존경을 향해 찾아가는 길입니다.
중국인들은 매우 깊은 인성문화 및 깊은 사상을 갖춘 민족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당신들의 단체는 매우 뛰어나며 용기 또한 칭찬할 만합니다. 나는 당신들을 모르지만 의심할 바 없이 당신들은 매우 뛰어난 인류 가치관을 갖췄습니다.”
문장발표: 2013년 7월 5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7/5/27628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