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 기자 천신닝 호주 브리즈번 보도) 2013. 6. 28 – 6. 30까지, 호주 브리즈번의 퀸즐랜드 황가(皇家) 국민 농공협회 전시 센터에서 ‘육체와 영혼의 축제’가 성대하게 열렸는데 행사장에서 파룬궁 수련생들이 참관자들에게 파룬궁을 소개하였다. 많은 민중이 파룬궁 부스에 찾아와 공법을 이해한 후 약속이나 한 듯이 말하기를 “나는 내가 줄곧 찾고 있었던 것을 찾았다!”고 했다. 어린아이로부터 어른에 이르기까지 사람들은 잇달아 현장에서 공법을 배웠고, 많은 사람이 순정한 에너지 마당을 느꼈다고 기뻐하기도 했다.
사람들이 브리즈번의 ‘육체와 영혼의 축제’에서 파룬궁을 이해하다.
육체와 영혼의 축제는 민중의 건강을 높이기 위한 취지이며 호주에서 가장 환영받는 대형 활동 중의 하나인바, 올해 브리즈번 지역을 참관한 사람만 해도 수만 명에 달한다고 한다.
인연 있는 사람이 “나는 원하던 것을 찾았다!”고 하다
베이스 여사는 파룬궁을 이해한 후 매우 흥분하며 말하기를 “일체는 모두 우연한 것이 아니다. 나는 내내 찾고자 하던 것을 찾았다고 생각한다!”고 했으며 게일이라고 부르는 다른 여성도 격동되어 수련생과 이야기하기를 “자신은 마치 하나의 강한 힘으로 파룬궁 수련생들의 부스 앞으로 끌려온 느낌이며, 내가 탐구하고 찾던 것을 찾은 것 같다!”라고 했다. 또 대학생 레베카 역시 파룬따파는 나의 가정과 학업에 매우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번 파룬궁 부스를 책임진 수련생 롤라는 많은 사람이 파룬따파가 그들의 생명에 유익하다고 여기게 되었다고 했다. 그녀는 말하기를 “우리는 브리즈번 현지 주민과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나눌 수 있었고 또 황금해안과 퀸즐랜드 북부, 서부 등등 먼 곳에서 전시회에 찾아온 많은 사람과도 함께 나눌 수 있었다. 전시회에 온 사람들은 모두 생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을 찾은 까닭에 파룬궁에 대해 큰 흥취를 보였는데 사람들과 대법을 나눌 수 있다는 것은 매우 아름다운 일이다.”라고 말했다.
여러 민족의 사람이 모두 공법을 배우려 하다
3일간의 활동에서 적지 않은 민중이 찾아와 파룬따파의 5가지 공법을 배웠다.
작년의 축제에서는 세 명의 귀여운 어린 소녀들이 수련생을 따라 공법을 배웠는데 파룬궁 부스를 떠나기 아쉬워했었다. 일 년이 지나고 그 소녀들이 또 찾아와 수련생을 따라서 공법을 배웠고 특히 조용히 앉아 수련하는 가부좌(제5장 공법)공법을 아주 좋아했다. 또 다른 세 명의 아이들도 마침 지나다가 함께 연공을 배우려 했다. 아이들의 아버지가 매우 기뻐했고 돌아가면 집 근처 연공장에 자주 찾아가 아이들과 함께 연공할 것이라고 했다.
수련생들이 공법시연을 할 때마다 맞은 편 부스에서 일하는 메리사는 관심을 이기지 못해 이쪽을 바라봤는데 그녀는 자신도 공법을 매우 배우고 싶다고 수련생에게 말했다. 번다 버그(Bundaberg) 서부에 사는 메리사는 자신의 집과 가장 가까운 연공장이 투움바에 있다는 말을 듣고는 “괜찮다. 차로 3시간이면 투움바에 연공하러 갈 수 있다.”고 했다.
남아메리카에서 온 한 청년은 파룬궁의 내포와 파룬궁이 중공에서 박해당하는 정황에 큰 관심을 보였다. 그는 수련생과 오랫동안 이야기를 나누며 더 깊이 이해하려 했는데 수련생이 인내심 있게 그의 질문에 대답해주자 감동한 나머지 진심 어린 심정으로 수련생과 악수하고 떠나갔다. 두 번째 날, 그는 공법을 배우고자 또 파룬궁 부스 앞에 나타났으며 돌아간 후에도 계속하여 연공할 것이라고 했다.
멕시코에서 온 한 가족 6명은 일찍이 파룬궁에 대해 들은 적이 있었지만 깊이 이해하지는 못했었다. 이번에 호주에서 수련생들의 공법시연을 직접 눈으로 보게 되어 매우 기분 좋다고 하며 배울 수 있기를 희망했다. 흥분한 나머지 그들은 귀국하기 전 브리즈번의 사우스뱅크(South Bank)연공장에 가 연공하고자 계획을 세웠다. 부스를 떠나기 전 그들의 얼굴에는 웃음이 가득했고, 두 손을 허스 하며 수련생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또 한 젊은 여성은 부스에서 공법을 배운 후 “연공할 때 나는 에너지 마당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서양 사람이 “나는 파룬궁에 탄복한다.”고 하다
한 명의 서양 남성은 수련생에게 알려주기를 몇 년 전 그는 시 중심의 킹 조지 광장(King George Square)에서 파룬궁 수련생과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었는데 당시는 중공이 파룬궁 탄압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다고 생생하게 기억했다. 그는 박해의 진실한 내막에 경악했고 또한 중국 파룬궁 수련생들이 당면한 처지를 매우 동정했다.
그는 스스로 “나는 파룬궁과 파룬궁 수련생에게 깊이 탄복하며, 당신들이 이렇게 중국인들을 위해 무사(無私)로 자원하여 나섬에 탄복한다. 만약 개인 모두가 당신들과 같다면 세계는 곧 더욱 아름답게 변할 것이다. 당신들은 계속하여 더 노력하십시오!”라고 했다.
3일간의 축제는 눈 깜짝할 사이 지나갔지만, 이번 전시회에서 공법을 배운 인연 있는 사람들에게는 새로운 하나의 인생 여정일 수 있고 어쩌면 막 전개되는 것일 수도 있을 것이다.
문장발표: 2013년 07월 02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7/2/27612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