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호점 오픈식에 맞춰 홍콩에서 온 한 여자어린이가 책을 구입하기 위해 출입문 앞에서 개장을 기다리고 있었다. 개장시간에 맞춰 출입문이 열리자 여자 어린이는“이 책을 오래전부터 사고 싶었지만 살 수 없었는데 오늘에서야 사게 됐어요. 오늘이 국경일이라 이곳을 지나다 눈에 띄어 파룬궁서적을 팔 것 같은 느낌은 들었지만, 확신은 할 수 없어 직접 와 보게 되었어요.”라고 했다.
광둥어를 쓰는 한 선생(50세경)은 태고광장에 들어 선 천제서점을 보고는 흥분된 듯 찾아와 점원에게 말했다. “축하, 축하합니다. 여기에서도 오픈했군요. 우리 집은 바로 이 부근입니다. 앞으로는 차이나타운까지 갈 필요가 없게 됐네요.” 그는 차이나타운 천제서점 단골손님이었다.
토론토 천제서점 점원에 따르면, 2008년 토론토 차이나타운에 개업한 1호점에는 매일같이 파룬궁에 대해 문의하는 사람들이 찾아왔다고 했다. 파룬궁을 배우는 9일 학습반이 기수별로 연이어 열렸고, 어떤 때는 중, 영문반이 동시에 개설되기도 했다.
이번에 개업한 2호점은 장소부터 임대차 계약, 인테리어 공사까지 거의 일주일 안에 아주 빠르게 진행되어 마치 신이 도와주는 것 같았단다. 인테리어 업자도 철야작업으로 오픈 날짜를 국경일에 맞추어 주었다.
중공은 1999년 파룬궁 박해를 시작한 이래, 기하학적인 경비를 들여 중국을 비롯해 세계각지에서 파룬궁을 왜곡날조 모독함으로써 전 세계인을 기만했다. 하지만 현재 상황은 달라졌다. 천제서점 직원은“아주 많은 사람들이 파룬궁에 대해 알게 된 뒤 몹시 감동하고, 또 수련을 시작하기도 합니다.”라고 말했다.
토론토 천제서점에서 일어난 에피소드다. 대륙에서 캐나다에 갓 온 한 중국인이 파룬궁의 진상을 안 후 서적 몇 권을 샀고, 후에는 또 중공 탈퇴를 성명하기도 했다. 하루는 서점에 들런 그가 9일학습반을 듣기에 편리하도록 천제서점 인근으로 이사 왔다고 말했다. 결국 그가 이사 간 지 얼마 후 원래 살던 집에 화재가 발생했다. 그는 중공을 탈퇴하고 파룬궁수련을 시작한 후부터 여러 일들이 잘 풀린다고 말했다.
천제서점에서 자원봉사자로 일하는 리여사는 퇴직 후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했는데 수십 년간 자신을 괴롭히던 천식이 감쪽같이 사라졌다. 과거에 비하면 그야말로 전혀 다른 사람이 되었다는 그녀는, 지금은 항상 힘이 충만해 있고, 길을 걸어도 두 발에 바람이 일 듯 몸이 가볍다고했다. 그녀의 바람은 더욱 많은 사람이 파룬궁을 알게 되고 수련을 통해 이익을 얻는 것이라고 했다.
토론토 시민 다니엘(Daniel)은 백인인데, 예전에는 술에 취하면 자신을 통제할 수 없을 정도로 변해 결국 아내에게 쫓겨났다. 희망을 잃었던 그는 파룬궁을 만나게 되었는데, 그의 수련의 길은 바로 천제서점에서 시작되었다. 현재 다니엘은 이미 알코올중독과 니코틴중독에서 완전히 벗어났고, 부인에게도 다시 신임을 얻었다.
올해 54세인 다니엘은 파룬궁을 수련한 후 진정으로 삶에 대한 해답을 찾았다고 말했다. “저는 매일 더 젊어지고 있다는 걸 느낍니다. 새로운 생명의 여정이 바야흐로 전개되고 있는 것이지요.”
문장발표: 2013년 7월 5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지역보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7/5/27626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