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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주류매체, ‘자유중국’ 소개 문장 게재

[밍후이왕] 이탈리아 라 스탬파(La Stampa)는 6월 8일, 본 신문사 뉴욕주재 특파원 파올로 메스트롤리리 (Paolo Mastrolilli)에게 한 편의 ‘사이 올림픽에서의 인권 폭탄’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쓰게 하여 게재했다. 이 기사는 NTD TV가 발행한 기록판 ‘자유중국’과 중공이 파룬궁 수련생에 대한 박해와 생체 장기적출의 악행을 제기했다.

기사의 첫머리에는 ‘파룬궁 박해에 관련한 영화, 뉴욕에서 상영하다.’라고 언급했다. 마침 오바마와 중공의 신임 주석 시진핑(習近平)이 캘리포니아 주 애넌 버그 산장에서 회견할 때 뉴욕 QUAD 극장은 처음으로 ‘자유중국’을 공개 상영했다.

“이 영화의 내용은 두 명의 파룬궁 수련생이 중국 노동수용소에 감금되어 겪었던 내용이다. 중국 노동수용소에 감금된 사람의 장기는 강제로 적출되어 장기 이식이 필요한 부유한 외국인들에게 제공된다.” “이런 하나의 상징적인 영화의 상영은 시진핑의 얼굴을 때렸고, 마치 세인들을 일깨우는 것 같았으며, 인권문제는 결코 잊히지 않을 것이다.”

‘자유중국’, 이 한 부의 기록 영화는 영화제작자인 황성젠(黃升建)과 영화 여주인공 정정(曾錚)의 회면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정정은 중공당원이었고, 한 아이의 어머니였다. 그녀는 파룬궁을 수련했기에 납치됐다. 노동수용소에 감금되자 억압을 견디지 못하고 그녀는 믿음을 포기했다. 황성젠은 그녀를 도와 유럽의 보호를 받게 했다. 그곳에서 정정은 한 부의 자서전을 써냈다. 그 후 황성젠은 영화 ‘티베트- 두려움을 초과’의 영화감독 마이클 버먼을 만나 이 이야기를 했다. 이 내용이 영화로 제작되었는데 리샹춘(李祥春)의 이야기가 추가되었다. 그는 원래 중국 국적의 미국 의사였고, 그는 진상을 스폿 하려 계획하다가 중공에 의해 감옥에 감금되었다.

‘자유중국’의 첫 개봉행사에서 기자는 두 명의 주인공을 만났는데 이 영화는 시진핑을 불안하게 할 것이다. 정정은 그녀가 당했던 고문의 괴로움을 진술했는데, “처음, 우리에게 16시간을 쭈그리고 앉아 있게 요구했다. 그다음 혹독하게 때리고 학대했다. 그리고 잡혀가 상세한 신체검사를 받았다. 매우 의심스러운 것은 먼저 혹독하게 때리고 난 뒤 신체검사를 하는 것이다. 사실상 이런 검사는 생체 장기적출을 위해 준비한 것이었다.”라고 기사에서 밝혔다.

정정은 또한 친구를 고발해 신체 검사당한 것에 대해 진술했는데 “나는 딸에게 돌아가기 위하여 굴복했다. 그들의 눈에 나는 배신자였으며 나의 기억에 내가 석방되어 나오는 전날 밤, 그것들은 나에게 19세 소녀 한 명을 감시하게 했는데 그녀는 ‘전화’하지 않았다. 나는 정말로 울고 싶었다. 나는 나가는데, 이렇게 젊은 사람이 이곳에 감금되어 박해로 학대당하고 있어야 하나?”라고 마음속으로 생각했다.

영화감독 버먼은 “이런 기본인권도 모두 보장할 수 없는 정황에서 우리는 마땅히 중국하고 거래하지 말아야 하고, 또한 마땅히 그것들에 압력을 가해야 하며, 인터넷에서 서명을 시작해야 한다.”고 말했다.

본부가 두링(都靈)에 위치한 라 스탐파는 이탈리아에서 세 번째로 큰 신문이며 일일 발행량은 30여만 부에 달한다.

문장발표: 2013년 06월 12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6/12/27526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