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 허핑기자 스톡홀름 보도) 2013년 6월 1일부터 중공 정치국 상무위원이자,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 주석인 위정성(俞正聲)이 스웨덴에 도착해예테보리에처음 방문했다.이곳에서 파룬궁(法輪功)수련생들은 노란색 티를 입고 중공영사관 앞에정좌하여 중공의 파룬궁 박해를 항의했다. 6월 3일 파룬궁수련생들은 또, 스웨덴 왕실 궁전 앞에서 중공이 14년간 지속하는 파룬궁에 대한 잔혹한 박해에 항의했다. 이날 진상을 알리는 사진전도 함께 개최해 중공이 자행하는 파룬궁 인권탄압을 직시할 것을 스웨덴정부에 촉구했다.
위정성 일행 차량행렬이 파룬궁수련생들이 펼친 현수막 앞을 지나고 있다
위정성 일행 차량행렬이 파룬궁수련생들이 펼친 현수막 앞을 지나고 있다
파룬궁수련생들이 스웨덴 왕실 궁전 앞에서 중공의 박해 항의활동
위정성은 장쩌민의 파룬궁 박해를 장기간 추종해 온 인물이다. 불완전한 통계에 의하면 후베이성 서기 재임 기간 박해로 사망한 파룬궁수련생은 200여 명 이상이다. 2004년 ‘파룬궁박해 국제추적조사단’발표로는, 중공 후베이성 서기 위정성 등 박해가담자들을 추적 조사한결과 후베이성은 전국에서 파룬궁 박해가 가장 심한 성 중 하나라고 지적했다.
위정성은 2007년 4월 중공 상하이 당위서기로 전임한 후에도 파룬궁 박해를 지속했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개최를 앞두고 올림픽을 빌미로 파룬궁수련생을 체포하는데 전국에서 상하이가 최고였을 만큼 그는 중국인에게 하늘에 사무칠 큰 죄를 범했다.
이날 파룬궁수련생들은 오전 9시경 왕실 궁전 앞에 모였다. 위정성 일행의 차량행렬이 10시경 도착하자 ‘파룬따파는 좋습니다.(法輪大法好)’, ‘진(眞),선(善),인(忍)’, ‘파룬궁을 박해한 장쩌민 깡패집단을 사법처리하라’는 현수막을 들고 중공이 14년간 자행하는 박해에 항의했다. 스웨덴 정부와 선량한 시민에게도 중공이 파룬궁수련생을 상대로 생체장기를 적출하는 만행을 공동으로 저지하여 인류역사에서 가장 잔혹한 대재앙을 하루빨리 중지할 것을 호소했다.
수많은 행인이 발걸음을 멈추고 현수막 문구를 진지하게 읽었고, 수련생에게 말을 건네는 사람들도 있었다. 한 여성은 서양 수련생에게 “저는 홍콩에서 이 사실을 알았는데, 여기서도 보게 되어 기쁩니다! 이런 항의 방식으로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는 것은 참 잘하는 일입니다!”라고 말했다. 한 남성은 현수막을 읽은 뒤 영어로 “I agree (저는 동의합니다.)!”라고 했다.
한편 평화적으로 항의하는 파룬궁수련생들에 대해 스웨덴 경찰은 아주 우호적이었으며 현수막과 수련생들을 웃으며 지켜봤다. 경찰은 또 눈에 잘 띄는 곳에 현수막을 설치하도록 허락했고 그 어떤 지장도 초래하지 않았다.
중공대표단 차량 행렬이 오전 10시경 왕실 궁전에 도착한 뒤 11시경 떠날 때도 파룬궁수련생들이 펼친 현수막 앞을 지나갔다.
이번 행사의 책임자는 위정성에게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왔다고 말했다. 즉, 아르헨티나연방 형사고등법원이 2013년 4월 17일, 전 중공 수괴 장쩌민과 ‘610 사무실’ 우두머리 뤄간을 ‘집단학살죄’로 고소한 사건에 대한 심리재개를 판결했다고 말했다.
세상 끝까지이건 시간의 길고 짧음을 막론하고 반드시 흉수를 끝까지 추적 엄벌함으로써 세상 사람들이 각성하길 희망한다.
우리는 또 박해에 관련된 사람들의 양심이 되살아나길 바란다. 그리하여 당신과 가족의 미래를 위해 검은 내막을 폭로함으로써 공을 세워 속죄함으로써 최후의 심판 때 관대한 처분을 받게 되길 희망한다.
문장발표: 2013년 6월 4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지역보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6/4/27491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