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아일랜드 대법제자
[밍후이왕] 매년 1회 열리는 아일랜드의 춘계 ‘마음, 몸, 영혼 축제(Mind Body Spirit Festival)’가 관례에 따라 아일랜드 황실협회 전시홀에서 2013년 3월 16일부터 18일까지 개최되었다. 아일랜드 파룬따파 수련생들은 예년과 같이 전시회에 참가했는데, 대법의 상서롭고 우아한 부스와 공연은 시민들의 호평과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
진상을 명백히 알게 된 사람들이 서명하여 파룬궁 수련생들의 반 박해를 지지했다
한 젊은이는 진선인 미술전의 그림을 아주 좋아했다. 그는 이 작품을 판매하는 줄 알고 이튿날 다시 왔다가 전시와 장식용으로만 사용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수련생이 그에게 진선인 미술전의 사이트 주소를 알려주자 그는 돌아가서 관련 자료를 더욱 많이 찾아볼 것이라고 했다.
수련생이 연꽃을 배부하면서 연꽃 밑의 작은 카드에 쓰여 있는 ‘파룬따파 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真善忍)’의 뜻을 알려주자 사람들은 아주 기뻐했다. 많은 사람이 연공 음악 CD와 대법 서적을 구매했다. 한 사람은 어린 제자들의 공연과 공법시연을 본 후 바로 파룬따파 부스에 찾아와 공법 CD를 사고 싶어 했다.
어떤 이는 예전에 아일랜드 파룬궁 수련생이 베이징에 가서 청원했다는 이유로 박해받았던 일도 알고 있다며 관심을 나타냈다.
파룬따파 수련생들도 초청을 받아 공연에 참가했다. 어린 제자들이 ‘파룬따파 하오’의 부채춤과 ‘쩐싼런의 좋은 어린이’ 두 가지 무용을 공연했다. 그 후 대법제자들이 공법을 시연하자 많은 사람이 따라 배웠다. 어린 제자들이 공법을 시연할 때, 어린 나이에도 이렇듯 고요하고 상서롭게 연공할 수 있다는 사실에 많은 사람이 감탄했다.
치안요원 두 명이 좋은 자리를 찾아 파룬궁 수련생들의 공연과 공법시연을 구경했다. 그중 한 명은 어린 제자들의 춤과 연공시연 모습을 즐겁게 구경했다고 하면서 어린 제자들에게 아름다운 연꽃 장식품을 선물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3일간의 활동으로 수천 명이 대법에 대해 알게 되었으며, 수백 명이 파룬따파를 배우고 싶다며 이름과 연락처를 남겼다.
문장발표: 2013년 03월 23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3/23/27127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