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말레이시아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계사년 초나흘과 초닷새인 2013년 2월 13일과 14일, 말레이시아 파룬궁수련생들은 연속 이틀간 조호르(Johor)주 바투파햇(Batu Pahat)과 폰티안(Pontian) 두 곳에서 신년퍼레이드를 개최했다. 가는 곳마다 모두 시민들의 환영과 호평을 받았으며 화교뿐만 아니라 다른 민족 모두가 파룬궁수련생 퍼레이드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바투파햇의 신년 퍼레이드
새해 초나흗날 파룬궁수련생들은 조호르 주의 두 번째로 큰 도시인 바투파햇에서 신년퍼레이드를 개최했다. 등불 대열, 용춤 대열, 선녀 대열에 요고대(腰鼓隊)를 더해 색채가 화려하고 아름다웠으며 즐거움으로 충만됐다. 전통문화를 널리 알리는 이 퍼레이드 대열은 현지 많은 시민들의 관심을 끌고 감탄하게 했다.
잇달아 나와 파룬따파 신년퍼레이드를 구경하는 바투파햇 주민들
툰후세인 대학(Unversiti Tun Hussein Onn Malaysia)의 부교수 아우타 싱흐(Awtar Singh)는 이번 퍼레이드를 처음 봤지만 좋았다고 말했다. 왜냐하면 이번 퍼레이드는 비정부기구가 처음 개최한 것으로 화교 지역사회뿐만 아니라 전체 말레이시아인들에게도 모두 좋은 현상에 속한다고 그는 말했다.
현지 시민 리성제(李聖傑)는 음악을 듣는 순간 마음이 편해지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 파룬궁이 사람들에게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친다는 것을 알고 그는 파룬궁은 매우 좋은 단체이며 배울 가치가 있다고 말했다. 자매인 리메이리(李美麗)와 리아이롄(李愛蓮)은 이구동성으로 이번 퍼레이드를 처음 봤다며 특히 요고대열 공연이 매우 특별했다고 말했다. 그녀들은 퍼레이드를 볼 수 있어어 매우 감사하며 내년에 또 볼 수 있기를 희망했다. 재봉사 장(張)여사는 용춤대열이 매우 특별하고 선녀 복장이 아름답다고 말했다. 처음 이런 퍼레이드를 본 슝하오더(熊豪德) 역시 퍼레이드가 매우 좋으며 새해를 맞이하는 명절에 중국문화를 널리 알릴 수 있고 용춤과 요고대도 있어서 매우 좋다고 말했다. 회계사 츄위안스(邱圓詩) 역시 이런 퍼레이드를 처음 본다며 퍼레이드가 매우 특별하고 아름다우며 또한 보기 좋았기 때문에 일부러 자신의 조카를 데려와 함께 구경했다고 말했다.
지방에서 온 장(張)여사는 올해 운 좋게 파룬따파 신년퍼레이드를 구경하게 됐다. “매우 좋습니다. 느낌이 매우 편안하고 시끄럽지도 않은데 저는 처음 보는 것입니다.” 그녀는 매년 모두 이런 퍼레이드를 볼 수 있기를 희망했고 새해 명절 분위기를 더욱 북돋웠다며 이런 전통을 지속해야 한다고 표시했다. 마지막에 그녀는 격려하며 말했다. “당신들이 힘내기를 바랍니다! 계속 노력하세요!”
말레이시아 주민 린(琳)씨는 처음으로 보는 용춤 무용에서 새해 분위기가 느껴진다고 말했다. 그녀는 중국공산당(중공)이 파룬궁수련생들의 장기를 산채로 적출한다는 것을 들은 후 두려움을 느꼈다. 그녀는 만약 외국에 간다면 이런 일을 조심해야 하며 특히 중국에 가면 더욱 조심해야 한다고 표시했다. 그녀는 파룬궁수련생 생체 장기적출 사건을 사람들이 믿기를 희망했다. 파우지, 하피즈, 샤픽은 모두 19세 학생이다. 이들은 전체 퍼레이드가 매우 좋았으며 만약 대열이 조금 더 길었다면 더욱 흥성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중공이 파룬궁수련생들의 장기를 산채로 적출한다는 소식을 듣고 그들은 이구동성으로 중공의 죄행을 비난하며 반드시 제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퍼레이드는 작년 정월 초엿새에 이어 이 도시에서 개최한 두번 째 퍼레이드다. 지난해에 비해 다른 것이라면 이번에는 화교 지역을 선택해 퍼레이드를 진행했다. 중국인들과 더욱 가까운 거리에서 새해 축복을 가져다주었고 작년 퍼레이드를 놓쳤던 많은 시민들에게 다시 구경할 기회를 주었다.
조호르주 황실 직원 웅크 아리프는 처음으로 파룬따파 신년 퍼레이드에 참여한 것을 기쁘게 생각했다. 그는 길가의 많은 사람들의 지지에 매우 기분 좋았다며 이후에는 더욱 많은 사람들이 파룬따파를 지지할 것을 희망했다.
폰티안의 신년 퍼레이드
새해 초닷새, 파룬궁수련생들은 처음으로 폰티안 시에 왔다. 이곳은 말레이시아 반도 최남부이고 아시아 대륙의 최남단이자 해산물로 유명한 곳이다. 또한 말레이시아에서 가장 큰 파인애플 생산지다.
파룬궁수련생들이 처음으로 조호르 주 폰티안에서 신년 퍼레이드를 개최
오후 4시 파룬따파 대열이 퍼레이드를 시작할 무렵 하늘에서는 보슬비가 내렸지만 시민들이 퍼레이드를 구경하려는 결심은 조금도 막지 못했으며, 당일 퍼레이드 소식을 들은 사람들은 일찍부터 대열 출발지에서 기다렸다.
천국악단, 등불 대열, 용춤 대열, 선녀 대열에 요고대를 더한 파룬따파 신년 퍼레이드 진용은 교통경찰의 안내 하에 폰티안시 중심가를 모두 지났고 길가에 많은 시민들은 퍼레이드를 보고 아름다운 인상을 받았다.
인도네시아에서 시집온 지 8년 된 천메이란(陳美蘭)은 퍼레이드가 매우 좋고 기쁘다고 했다. 아들을 데리고 와서 구경한 현지 시민 천다런(陳大任)은 말했다. “나는 이런 중국전통문화를 전파하는 것은 매우 좋은 일이라고 생각하며, 특히 아이들이 일찍이 접촉할수록 좋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한 세대든지 오직 중화문화라면 우리 화교들은 마땅히 알아야 하며 어떻게 다음 세대에 전해야 하는 지도 매우 중요합니다.”
현지 주민 린(林)씨 세 자매와 어머니는 함께 퍼레이드를 구경했다. 둘째 딸은 퍼레이드에 매우 놀라워하며 이런 곳에서 이런 좋은 퍼레이드를 볼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그녀는 또한 매년 구경할 수 있고 더욱 많은 사람들이 참여했으면 좋겠다고 표시했다. 막내딸은 퍼레이드를 통해 중국인의 전통을 전파할 수 있고 화교 후손들이 자신의 전통문화를 이해할 수 있음은 매우 대단한 일이라고 말했다.
폰티안 현지 주민 천(陳)씨는 기뻐하며 말했다. “매우 기쁩니다. 왜냐하면 이는 우리 중국인의 문화이기 때문에 나는 매우 기쁘며 이런 퍼레이드를 구경하게 되어 매우 행운입니다. 이것은 우리 문화이고 우리는 반드시 봐야 합니다.”
페낭 섬에서 온 장씨와 가족은 폰티안 고향에 돌아와 새해명절을 보냈다. 그는 기쁘게 표시했다. “매우 좋습니다. 우리 화교들의 새해와 매우 어울립니다. 이런 프로그램은 매우 좋습니다. 매 한가지 대열 모두가 대단히 좋습니다.” 장씨 부인은 말했다. “우리는 새해를 맞아 고향에 왔는데 갑자기 이런 새해맞이 퍼레이드를 구경할 수 있어서 매우 놀랍고도 기분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예전에는 본 적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인근 국가 싱가포르에서 20년간 근무한 현지 화교 왕(王)씨는 이번에 고향 폰티안에서 인연이 되어 파룬따파 퍼레이드를 구경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매우 좋습니다! 좋습니다! 한편으로는 새해 분위기를 한 층 더 북돋웠을 뿐만 아니라, 파룬궁을 더욱 널리 알릴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파룬궁은 말레이시아에서 널리 알려지지 않았기 때문에 힘을 다해야 합니다.”
왕씨는 싱가포르에서 파룬궁을 본 적이 있으며 또한 파룬궁이 중국에서 공산당의 박해를 당하고 있고 심지어 파룬궁을 소멸하려 한다는 진상도 알고 있었다. 때문에 그는 파룬궁은 말레이시아에서 반드시 널리 알려져야 한다고 했다. 왜냐하면 파룬궁을 수련하면 여러 가지 좋은 점을 주는데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모르고 있기 때문이라고 그는 말했다.
싱가포르에서 해산물 도매를 하는 천룬푸(陳潤福,56)는 말했다. “많은 친구들이 이번 퍼레이드를 기다리다가 모두 비가 빨리 멈추기를 기대했어요. 곧 비가 멈춰서 우리는 매우 기뻤으며 퍼레이드를 기다렸습니다. 이는 우리 화교들의 문화이며 당신들이 방금 배포한 자료(파룬따파 소개)를 나는 내 아이와 조카들에게 보여줄 것입니다.” 그는 또 말했다. “내 생각에는 이번 퍼레이드는 매우 좋고, 매우 성공적이며 음악이든 의상이든 매 방면에서 모두 매우 좋다고 느꼈습니다. 이는 내 개인적인 견해이며 다른 사람들은 어떨지 모르지만 이는 나의 내심에서 우러나온 견해입니다. 처음으로 폰티안에서 이런 퍼레이드를 보게 되어 매우 감동했으며 솔직히 말한다면 이런 퍼레이드가 조금 더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나는 매년 모두 이런 퍼레이드를 구경할 수 있기를 희망하며 나는 조카, 내 아이에게 이것이야말로 우리 문화라고 알려줄 것입니다. 또한 세계가 평화롭고 전쟁이 없기를 희망합니다.”
그는 또 파룬궁이 중국공산당에게 탄압을 당하고 있다는 것을 10여 년 전 들었다. “세계에는 공산당이 있어서는 안 되며 마땅히 민주주의가 있어야 합니다. 공산당은 민주주의가 아닌데 공산당은 매우 부패하고 오직 자신의 이익만 위합니다.”
청년체육업종에 종사하는 말레이시아 주민 맷 노르 아자니(Mat Nor Azani)는 말했다. “음악이 매우 듣기 좋았으며 우리에게 다양한 민족 전통문화를 이해할 수 있게 해주어 정말로 좋았습니다.” 파룬궁수련자들이 수련한 후의 변화를 듣고 그는 말했다. “만약 성격이 조급하고, 늘 원망하고, 양보하지 않는 사람이 이런 5장 공법(파룬궁)을 수련해 예전의 태도를 개선한다면 이것은 매우 좋은 일입니다! 만약 한 사람이 진정으로 이런 공법에서 새롭게 좋은 사람으로 된다면 이는 정말로 매우 좋은 것입니다.”
20세의 말레이시아 시민 미미는 이런 퍼레이드를 여태껏 본적이 없으며 매우 기쁘고 흥미롭다고 말했다. 퍼레이드 의상에 대해 그녀는 색채가 다채롭고 의미가 담겨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이런 문화는 반드시 견지해 나가야 하며 만약 이런 문화가 잊혀 진다면 화교들에게 유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파룬궁이 중국에서 박해를 당하고 있다는 것을 언급할 때 그녀는 동정을 표했다. 그녀는 이 사회가 반드시 이번 박해에 동정심을 느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장기가 필요한 부유층들도 반드시 장기 출처에 대해 반드시 의식해야 하며 만약 박해로 얻은 것이라면 매우 마땅치 않다고 말했다. 마지막에 그녀는 이런 소중한 정보를 그녀에게 가져다 준 것에 감사했고 매우 의미가 있었다고 표시했다.
정보 과학기술을 전공하는 대학생 노라이사(Noraisah)는 이번 퍼레이드에 참여한 어린이들의 모습을 보고 자랑스러움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번 퍼레이드를 구경한 후 그녀는 음악이 매우 듣기 좋고 마음이 매우 홀가분함을 느꼈다. 그녀는 용춤 퍼레이드가 매우 독특하다는 것을 느꼈는데 순간적으로 중국문화가 진정으로 ‘부활했다’고 느꼈다.
무의식 중에 그녀는 다른 사람들도 걸음을 멈추고 전체 퍼레이드를 구경하는 것을 의식하게 됐고 진정으로 중국의 새해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 그녀는 이런 문화적 가치를 보유하고 있는 퍼레이드가 지속되기를 희망했고 다음 세대들도 기회가 있어 이러한 퍼레이드를 현장에서 관람할 수 있기를 바랐다. 그녀는 이런 가치 있는 퍼레이드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매우 대단하다는 것을 느꼈는데 이런 연령대 어린이들은 대부분 컴퓨터 게임에 빠져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제이밀과 로지는 소상인 부부로 퍼레이드를 보고 말했다. “이번은 우리가 처음으로 구경하는 퍼레이드입니다. 게다가 당신들 무용방식(요고대) 및 문화는 사람들에게 만족감을 줍니다. 계속 힘내세요!”
문장발표: 2013년 2월 17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2/17/27014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