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밍후이 기자 차이쥐 뉴욕 보도) 2013년 2월 16일 정월 7일, 봄추위가 아직 쌀쌀할 때지만 오히려 미국 뉴욕 플러싱 거리는 대단히 번화하고 따뜻했다. 사람들은 매우 기쁘게 전통 퍼레이드로 계사(癸巳) 소룡(小龍)년이 다가오는 것을 축하했다. 다채로운 행진 대열에서 전세계탈당서비스센터 대열은 유난히 눈에 띄었다.
뉴욕 플러싱 퍼레이드에 참가한 ‘전세계 중공탈퇴 서비스센터’
뉴욕 플러싱 퍼레이드에 참가한 ‘전세계 중공탈퇴 서비스센터’
뉴욕 플러싱 퍼레이드에 참가한 ‘전세계 중공탈퇴 서비스센터’
전세계 탈당센터의 대열은 우아하고 아름다운 꽃차가 선두에 섰다. 꽃차 양측에는 ‘전세계중공탈퇴 서비스센터’, 앞부분에는 ‘신기원을 즐겁게 맞이하자’가 쓰여 있었다. 꽃차에는 아름다운 선녀들이 등을 들고 고개를 끄덕이며 미소를 지으며 큰 ‘복(福)’자를 두드러지게 했다. 꽃차 뒤에는 황금사자가 기뻐하며 날뛰었고 요고(腰鼓)가 쟁쟁히 울리며 삼퇴(중공의 3대 조직인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탈퇴)한 1억 3천만 용사를 경축했다. 탈당 자원봉사자들은 큰 현수막 ‘전세계탈당서비스센터’를 들고 열정적으로 양측 시민들에게 손을 흔들며 감사를 표했다.
플러싱에는 중국 대륙에서 온 중국인들이 특히 많다. 플러싱 거리에서는 매일 5,6개의 ‘진상을 알리는 장소’가 있고 삼퇴 자원봉사자는 자비롭게 오가는 민중에게 진상을 알리고 대가 없이 사람들에게 삼퇴를 해주고 그들에게 아름다운 미래가 있기를 축원했다.
춥든 무덥든, 바람이 불든 햇빛이 강렬하든 ‘삼퇴진상장소’는 한폭의 영원한 풍경화를 방불케 했다. 자원봉사자들의 자비로운 미소에는 온갖 시련이 담겨 있다. 그들의 부지런한 노력 하에 ‘천멸중공, 삼퇴하면 평안을 보장한다’는 이미 사람들 마음에 깊이 새겨졌다.
전세계 탈당서비스센터 책임자 이룽(易容)이 말했다. “탈당서비스센터는 지역사회의 일부분이고 자원봉사자는 플러싱 거리에 탈당 장소가 있기에 오늘 행진에 참가했다. 지난 몇 년간 중국대륙의 형세변화는 매우 크다. 봉사자들은 ‘9평공산당’을 널리 전하고 진상을 알게 된 사람들은 앞 다투어 탈당했으며 어떤 민중은 직접 봉사자를 찾아 삼퇴를 한다. 중공의 새로운 지도자가 무대에 오른 후 노동교양제도를 폐지한다고 하는데 이런 행위 등은 중공사교의 해체 운명을 바꾸지 못한다.” 마지막에 이룽은 중국인 친구들에게 새해인사를 드리고 사람들이 기연을 다그쳐 삼퇴를 하기를 희망했는데 역사의 기연은 순식간에 지나간다고 말했다. 그녀는 특히 중공 관리들이 잘못을 깨닫고 ‘침몰하는 배’ 중공을 따라 침몰하지 않기를 권했다.
이날 행진에 한 명의 자원봉사자가 길거리에서 구경하던 중국인들에게 삼퇴를 시켰는데 현장에서 19명이 삼퇴를 했다.
문장발표: 2013년 2월 20일
문장분류: 해외소식>사회보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2/20/27024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