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폴란드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2013년 1월 18일, 폴란드 파룬궁 수련생들은 바르샤바 서남쪽으로 200킬로 떨어진 체스 토호 바 시에 도착해 시민들에게 ‘쩐, 싼, 런(真,善,忍)’을 수련원칙으로 하여 현재 세계 100여개 나라에 전파된 파룬따파를 소개하고, 지난 십여 년간 중국에서 무고하게 중공의 박해를 당하고 있는 파룬따파의 진상을 알렸다.
체스 토호 바 시에 있는 야스나고라 수도원의 ‘블랙 마돈나’ 초상화는 폴란드 민중들의 영적인 보호 신으로 상징되기 때문에 이 도시는 폴란드 교회의 중심이 되었다. 동시에 또한 세계 카톨릭의 가장 중요한 순례 여행지의 하나로 되었다. 이곳의 많은 시민들은 신이 다시 인간 세상에 재림하기를 성실하게 믿고 기대했다.
폴란드 파룬궁수련생들은 이 도시의 알. 볼라지이(Al. Wolości) 거리의 한 번화한 곳에서 파룬궁 진상 전시판과 서명부스를 설치하고, 자비하고 조용한 ‘푸두(普度)’, ‘치쓰(濟世)’ 음악을 부드럽게 울려 퍼지게 했다.
폴란드는 연일 큰 눈이 내렸고 기온이 떨어져 섭씨영하 7~8도에 불과했다. 행인들은 두꺼운 솜옷을 입고 걸음도 빨랐는데 이렇게 상서로운 음악을 듣고 많은 사람들은 자신도 모르게 멈춰 귀를 기울여 들었으며, 어떤 시민은 다가와 “이는 무슨 음악입니까? 어디에서 구할 수 있어요?” 라고 문의하기도 했다.
파룬궁 수련생들은 시민들에게 이렇게 알렸다. “이는 파룬따파 음악이며 인터넷에서 자유롭게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파룬따파는 또한 파룬궁이라고도 불리며 1992년 중국에서부터 전파 된 한 세트의 ‘쩐, 싼, 런’을 기본원칙으로 하는 수련공법이며, 7년 사이 수련자들의 수는 중국에서 1억 명에 달했고, 현재는 세계 100여개 나라에 전파되었다. 매우 유감스러운 것은 세계에서 그렇게 많은 나라들이 파룬궁을 환영하는 사실과 반대로, 이렇게 덕망이 높은 대법이 중국에서는 오히려 중국공산당의 박해를 당하고 있습니다. 99년부터 당시 중공 당 우두머리인 장쩌민은 파룬궁을 박해하기 시작했고 단계적으로 박해를 확대했는데, 현재 이미 13여년을 지속했습니다. 수천수만의 중국 파룬궁수련생들이 박해를 당했는데, 어떤 이는 감옥에 감금되어 잔혹한 고문을 당했고, 더욱 잔인한 것은 생체장기적출인데 전시판의 진실한 사진을 보세요.”
진상을 들은 많은 시민들은 마음에서 충격을 받아 눈을 크게 뜨고 전시판을 구경했으며, 또한 많은 사람들은 추위를 무릅쓰고 장갑을 벗고 묵묵히 신분증을 꺼내어 생체장기적출제지와 파룬궁 박해 중지 서명서에 자신의 이름을 써넣었다. 5시간 남짓한 사이 400여명의 시민들이 서명에 참여했다.
한 중년부인은 전시판을 오랫동안 지켜보고 서명서에 서명한 후 한 중국파룬궁수련생의 앞에 다가가 “당신은 중국인인가요? 내가 듣기로는 중국에서 한 가지 일이 발생할 것이라고 하는데요, 이 일은 전 세계에 전해질 것이며, 게다가 전 세계를 개변할 것이라고 하는데 당신은 이 일이 무엇인지 알려줄 수 있나요? 바로 당신들입니까? 바로 당신들이 소개하는 파룬궁입니까? 바로 이일입니까?” 파룬궁수련생은 웃으며 그녀에게 파룬궁의 주요 저작인 ‘전법륜(轉法輪)’을 추천했고, 게다가 그녀에게 알려주기를 “이 책은 당신 마음속의 풀리지 않는 매듭을 풀어줄 것입니다. 1억이 넘는 사람들이 이 책을 보고 인생의 진실함을 깨달았고, 마음을 수련하고 선량함을 지향하게 되는데, 이로 하여 더욱 많은 사람들을 개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우리가 ‘쩐, 싼, 런(真,善,忍)’을 견정하게 믿는다면 대법은 반드시 전 세계를 개변할 것입니다.”
체스 토호 바 시 현지 텔레비전 방송국 기자와 카메라기자는 현장에 찾아와 파룬궁수련생들을 취재했고 파룬궁의 진실한 진상을 이해한 후, 두 명 모두서명서에 자신의 이름을 서명했다.
파룬궁수련생이 현지 오리온 텔레비전방송국의 취재에 응하다
텔레비전방송국의 기자가 서명하여 파룬궁 반박해를 성원하다
텔레비전방송국의 기자가 서명하여 파룬궁 반박해를 성원하다
체스 토호 바 시 현지 텔레비전방송국기자도 신속히 현장에 도착해 취재했는데 파룬궁 진상을 들은 후 역시 서명서에 서명하여 생체장기적출을 견정하게 반대했고 빠른 시일 내에 파룬궁 박해를 중지 할 것을 호소했다.
텔레비전방송국 기자가 서명하여 파룬궁 반 박해를 성원하다
주차장의 수금원은 파룬궁수련생들이 영하의 기온에서도 줄곧 끊임없이 진상하는 모습을 보고 깊이 감동되어 주차장 비용에 혜택을 제공했을 뿐만 아니라 또한 서명서에 망설임 없이 자신의 이름을 서명했다.
문장발표: 2013년 01월 26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1/26/26825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