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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Rolla 데일리 뉴스 – 중공의 인권침해를 폭로하는 다큐멘터리 소개

[밍후이왕] 미국 미주리주 ‘롤러 데일리 뉴스’는 롤러시의 가정교사 사라 에프너가 12월 7일, 남편, 아이와 함께 12월 10일 국제 인권의 날을 경축하기 위해 NTDTV를 초청, 다큐멘터리 영화 ‘프리차이나 – 믿음을 위한 용기'(自由中國-有勇氣相信) 시사회를 개최하고 지역 시의원 및 지역 인사를 초대해 함께 관람했다고 보도했다.

사라 에프너는 인터뷰에서 파룬궁은 1992년부터 세상에 전파되기 시작했고, 처음 중공은 파룬궁의 목적이 공산당에 도움이 된다고 판단하여 파룬궁을 인정했지만 수련자가 갈수록 증가해 1억 명을 넘어서게 되자 박해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올해 2월에 출품된 이 다큐멘터리 영화는 페루, 미국 덴버 및 필라델피아 국제영화제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다음은 이 영화의 공식 웹 사이트에 소개된 내용이다.

영화는 베이징 출신의 한 여성과 뉴욕에 거주하는 한 남자가 겪은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됐다. 그들은 단지 파룬궁을 수련했다는 이유만으로 유죄판결을 받았다.

일찍이 공산당원이자 한 명의 어머니였던 쩡(曾) 여사는 신념 때문에 투옥된 후 육체적, 정신적 학대를 받았다.

지구 반대편의 다른 미국 국적의 화인 사업가 리(李) 선생은 중국 국영TV방송 신호에 박해 중지를 요구하는 메시지가 담긴 프로그램 삽입을 시도했다는 이유로 체포된 후 3년간 미국으로 수출되는 슬리퍼 생산의 노역을 강요당했다.

중공의 하늘을 뒤덮는 인권 박해는 오늘날까지 중지된 적이 없다. 이 다큐멘터리 영화는 중공 독재체제와 파룬궁 수련생들에게 가해진 잔혹한 박해를 폭로하고, 박해 중지를 위해 세상 사람들이 함께 나서기를 호소하고 있다.

파룬궁은 1992년 리훙쯔(李洪志) 선생에 의해 전파된 심신수련법이다.

사라 에프너는 파룬궁 수련은 사람의 도덕성을 승화시키고 신체를 건강하게 만든다고 강조했다.

문장발표: 2012년 12월 26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12/26/26700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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