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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 인콰이어러지 중공의 생체장기적출 만행 폭로 보도

문장/ 미국필라델피아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영자지‘필라델피아 인콰이어러’(Philadelphia Inquirer)에 한독자가 보낸 기사가 큰 반향을 불러왔다. 2012년 12월 17자에 실린 독자의 편지를 보낸 사람은 제시카 러셀 유대인 의사로서, 그녀는 중공(중국공산당)이 파룬궁(法輪功) 수련생의 생체에서 장기를 적출하는 만행에 대한 경고와 관련해 중공의 생체적출 만행을 적시한 후 미국의 민선 관원들은 마땅히 중공이 파룬궁수련생들의 장기를 생체에서 적출하는 만행에 관심을 가질 것을 촉구했다. 또 시민들에게는 중공의 만행을 저지하기 위해 백악관 사이트에 접속하여 청원서에 서명해 달라고 호소했다.

러셀 의사는 일전에‘따찌웬(大紀元時報)’과의 인터뷰에서“나는 의사로서 도덕적으로 타인을 해하지 않을 의무가 있으며, 유대인의 후손으로서 다른 무고한 민중들이 집단학살 당하는 일을 저지하는데 나의 모든 노력을 다해야한다는 도덕적 의무를 느끼고 있다. 살아있는 무고한 사람의 장기를 생체로 적출하는 짓은 인류를 겨냥한 집단적 도전으로 엄청난 분노를 불러 일으키는 범죄다. 파룬궁수련자들이 이런 범죄의 최대 희생자들이다. 그들은‘쩐싼런(眞善忍)’을 준수하며 우리들에게 중국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펼쳐주었다. 그러나 그들이 우리에게 펼쳐 보여준 선량함을 오히려 중공은 추악하게 묘사했다. 중공의 이런 폭행은 이미 13년 넘게 지속되었는데 이에 대해 서양에서는 당연히 수치심을 느껴야 한다.”고 언급한바 있다.

‘필라델피아 인콰이어러’에 실린 전문의 번역문은 다음과 같다.

파룬궁에 대한 박해

중국과 거래하는 민선 관원들은 정부의 경제발전을 위해 이기적인 시도를 분명히 하고 있다. (12월 6일‘중국에서-필라델피아의 지명도를 높이자’라는 제목의 문장) 그러나 이런 시도의 핵심은 파룬궁수련자들을 말살시키는 것이다. 파룬궁수련자들은 7천만명에서 1억명에 가까우며 중국에서 박해를 가장 많이 당하는 단체다. 비록 평화적으로 쩐싼런(眞善忍)을 믿고 있지만 이런 수련자들은 노동수용소에서 매일 16~18시간의 강제 노역을 감당해야 한다.

이렇게 불법 감금되어 강제 노역을 당하고 있는 사람들은 파룬궁수련자, 티베트인, 위구르족과 그 외 기독교인들 등이다. 여기에 경악하지 않을 수 없고, 분노할 수밖에 없는 것은 억류된 그들이 반인류죄의 피해자들이라는 것이다. 그들은 계획적으로 신체검사를 당하고 신체조직을 채취당해 분류되어진 채 필요하기만 하면 당장 도살당하고 있다. 이런 식으로 중국의 장기이식산업은 지탱해 온 것이다.

인터넷사이트 http://wh.gov/5Jmn에 백악관에 이런 만행을 저지할 것을 호소하는 청원서가 있다. 이 사이트를 통해 의견을 보낸다면 우리는 곧 이런 만행을 저지할 수 있다.

장기생체적출을 반대하는 의사 협회 필라델피아 분회

제시카 러셀 의사

문장발표: 2012년 12월 23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12/23/266885.html